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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안

[MOVIE] 2016 VW 티구안 프로모션 영상 공개 이번 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된 신형 ‘티구안’의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됐다. 신형 ‘티구안’은 폭스바겐의 MQB 모듈러 플랫폼으로 개발된 첫 SUV 모델. 그 덕에 차체 중량은 기존 대비 50kg이 줄고, 길어진 휠베이스로 적재 공간은 615리터로 대폭 커졌다. 연료 효율성도 최대 24% 향상된 신형 ‘티구안’은 2016년 4월부터 유럽 판매에 돌입한다. 더보기
더 커지고, 성숙해졌다. - 2016 Volkswagen Tiguan 폭스바겐이 현지시간으로 14일, 이번 주 있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개막을 앞두고 신형 ‘티구안’을 온라인 공개했다. 전세계에서 총 264만대 이상이 판매된 초대의 바통을 이어 받는 2세대 신형 ‘티구안’은 MQB 올-뉴 플랫폼을 토대로 개발되었으며, 폭스바겐 브랜드의 최신 디자인 방향성을 적용 받아 현행 티구안의 흔적을 전혀 찾을 수 없는 완전히 새로운 외모를 가졌다. 신형 ‘티구안’은 초대보다 50kg이 가벼워졌다. 기본적으로 615리터의 짐칸을 확보할 수 있으며, 뒷좌석 시트를 눕히면 1,655리터로 공간이 늘어난다. 지금보다 145리터가 넓어졌다. 공간 활용성이 개선돼, 근본적으로 실내 공간이 26mm 길어졌고 뒷좌석 무릎공간도 함께 29mm가 넓어졌다. 차체 외부 전장은 4,486mm로 60mm .. 더보기
[Spyshot] 위장막 벗은 티구안, 2017 Volkswagen Tiguan 신형 ‘폭스바겐 티구안’의 비밀스런 외관이 처음으로 카메라에 노출됐다. 이달 중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글로벌 데뷔하게 되는 신형 ‘티구안’은 아직 온라인 데뷔도 하지 않았지만,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왔던 외관의 일부가 이번에 선명하게 사진으로 찍혔다. 아쉽게도 앞모습은 제대로 찍히지 않았는데, 보도에 따르면 신형 ‘티구안’의 얼굴은 파사트와 닮는다. 이 사진을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하는 독자로부터 건네받은 『카스쿱스(Carscoops)』에 따르면, 이번에 노출된 전반적인 외형은 2013년 상하이 오토쇼에서 공개됐던 ‘크로스 블루 쿠페 컨셉트’와 몹시 유사하다. 한편 신형 ‘티구안’은 총 3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표준 축거와 7인승용 연장 축거, 그리고 BMW X4와 경쟁하는 쿠페.. 더보기
[사진] 폭스바겐, 미국서 SUV 모델 체인지 앞두고 가격 인하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새로운 중형 SUV와 투아렉 풀 체인지 모델을 출시할 계획인 폭스바겐이 그때까지 시장 수요를 유지시키기 위해 북미에서 현행 투아렉과 티구안에 대해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 현재 북미에서 2016년형으로 판매되고 있는 ‘티구안’은 2만 5,755달러(약 3,000만원)부터 구입 가능하다. 이번에 1,365달러(약 160만원)가 인하된 것으로, 동급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혼다 CR-V의 2만 4,325달러(약 2,800만원)에 한층 가까워졌다. 비록 가격대는 낮아졌지만, 키레스 액세스/버튼 시동, 인조 가죽 내장재, 난방 앞좌석 시트, 오토매틱 헤드라이트, 레인-센싱 와이퍼가 기본 모델에 추가되고 있다. 스포티 캐릭터의 ‘티구안 R-라인’ 역시 가격이 인하됐다. 한편 2016년형.. 더보기
국토교통부, 폭스바겐 티구안·쉐보레 올란도 리콜 발표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국지엠에서 각각 수입, 제작하여 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티구안 2.0 TDI’ 승용차의 경우, 타이어공기압경고장치(TPMS) 경고등 점등 오류로 인해 타이어 공기압 부족 시에도 운전자에 대한 경고기능이 작동하지 않을 위험성이 발견되었다. 리콜대상은 2014년 10월 03일부터 2014년 12월 03일까지 제작된 490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4월 24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계기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의 ‘올란도 LPG’ 승용차의 경우에는, 엔진 컨트롤 유닛의 전기적 결함(접지불량)으로 인해 엔진 진동이 발생하고 시동이 꺼질 위험성이 발.. 더보기
폭스바겐 “차기 티구안 7인승 모델 나온다.” 차기 ‘티구안’을 통해 7인승 모델이 나온다고 폭스바겐이 인정했다. 폭스바겐은 9일, 현재 비틀과 골프, 제타 등이 생산되고 있는 멕시코 푸에블라(Puebla) 공장에 1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조원 이상을 추가로 투자해 공장 확대와 설비 현대화를 실시한다고 밝히면서, 차기 ‘티구안’의 3열 시트 차량 생산이 이 푸에블라 공장에서 2016년 말 시작된다고 밝혔다. 7인승 모델은 스포츠 쿠페, 그리고 표준 휠 베이스 모델을 포함한 차기 ‘티구안’을 통해 출시된다고 전망되는 세 가지 타입의 모델 중 하나다. 이 7인승 롱-휠 베이스 모델은 북미시장에 맞춰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세계시장에 판매된다. ‘티구안’은 지난 2014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링 수입차였다. 그러나 도요타 RAV4, .. 더보기
2014년 국내판매 수입 신차, 25.5% 증가로 20만대 육박 한국수입자동차협회, KAIDA는 2014년 1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1월보다 0.9% 증가한 1만 7,120대로 집계되어, 2014년 연 누적 등록대수가 19만 6,359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 누적 등록대수 15만 6,497대 보다 25.5% 증가한 수치이다. 2014년 한 해 등록대수가 가장 많았던 브랜드 순으로 정렬하게 되면, BMW 4만 174대로 1위, 그 다음이 3만 5,213대의 메르세데스-벤츠였다. 그 뒤로 폭스바겐 3만 719대, 아우디 2만 7,647대, 포드/링컨 8,718대, 도요타 6,840대, 미니 6,572대, 렉서스 6,464대, 크라이슬러/지프 5,244대, 랜드로버 4,675대, 닛산 4,411대, 혼다 3,601대, 푸조 3,118대, 볼보 2,97.. 더보기
새해 선물을 신중히 골라야하는 이유 호기심으로 똘똘 뭉친 10대 초중반의 아이들은 자동차를 몰아보고 싶단 충동을 다들 한 번씩은 느끼게 된다. 러시아에 사는 한 15세 소년은 게임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들을 실제 행동으로 옮겼다. 고급 스포츠 카(애스턴 마틴)를 몰고 도로를 달리다 지나던 차량과 충돌 사고를 일으켰다. 우리가 게임에서 하는 것처럼. 그리곤 달아났다. 물론 PC 게임이나 비디오 게임을 할 때 운전면허증은 필요 없다. 아버지에게 새해 선물로 고급 스포츠 카를 선물 받은 이 소년도 그랬다. 콘스탄틴이라는 이름의 이 소년은 자신은 서행하고 있었으며 SUV 차량 운전자가 과속을 해 일어난 사고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진실이야 어찌됐 건 운전면허가 없는 상태로 운전을 하고 사고 현장에서 달아나는 등 처벌을 면할 수는 없게 됐다. P.S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