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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안

폭스바겐, 7인승 티구안 ‘티구안 올스페이스’ 렌더링 공개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이 다음달 1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초연되는 ‘티구안 올스페이스(Tiguan Allspace)’의 렌더링을 최초 공개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폭스바겐의 인기 SUV 모델인 ‘티구안’의 7인승 모델이다. 이번 렌더링 공개와 별도로 폭스바겐은 이미 유력 외신들을 상대로 프리-프로덕션(Pre-production) 모델의 테스트 주행을 실시했다. 이 테스트 주행에 참여했던 외신들의 말을 들어보면 ‘올스페이스’는 기존 티구안 5인승 모델과 큰 차이점이 없다고 한다. 두드러진 차이점들은 모두 차량의 뒷부분에 몰려있으며, 110mm 축간거리가 늘어나면서 뒷문 크기와 입구가 함께 넓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이빙 감성도 그대로이며 운전석 주변 디자인도 동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폭스바겐에 따.. 더보기
국토부 “폭스바겐 리콜 실시 및 BMW 화재 가능성 발견” 사진/국토부 국토교통부가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한 320d 등 13개 차종 1,751대의 화재 가능성을 발견하였으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Tiguan 2.0 TDI 등 8개 차종 3,830대의 시동 꺼짐 현상의 원인을 밝혀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Tiguan 2.0 TDI 등 8개 차종의 경우, 정차 중 시동이 꺼진다는 등의 불만사항이 접수 되면서 국토부의 지시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제작결함 조사가 시작되었다. 자동차안전연구원은 해당차량을 확보하여 정밀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배기가스 재순환(EGR) 밸브 고정핀의 설계불량으로 인해 주행 중 정차 시 *Start-and-Stop 작동 등으로 엔진이 정지 된 후 재시동이 안 되는 .. 더보기
폭스바겐, 스즈키 이륜 리콜 실시··· 총 13개 차종 1,858대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스즈키씨엠씨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이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Tiguan 등 4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어린이보호 잠금장치*의 내부 부품(멈춤쇠 레버) 결함으로 해당 장치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 어린이보호 잠금장치(child lock) : 뒷좌석의 어린이가 주행 중 차문의 잠김을 해제하고 레버를 조작하여도 차문이 열리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는 장치 리콜대상은 2015년 11월 25일부터 2016년 2월 4일까지 제작된 Tiguan 등 4개 차종 승용차 1,320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7월 18일부터.. 더보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티구안’ 등 3개 차종 리콜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투아렉 등 3개 차종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투아렉 승용차의 경우 브레이크 페달을 고정하는 부품의 조립불량으로 주행 중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1년 2월 10일부터 2016년 1월 19일까지 제작된 2,473대이다. 티구안과 Q5 승용차의 경우 사이드 에어백(운전석 및 조수석) 내부 부품 불량으로 충돌로 인한 에어백 전개시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5년 1월 14일부터 2015년 2월 4일까지 제작된 티구안 승용차 115대 및 2015년 1월 13일부터 2015년 2월 3일까지 .. 더보기
영국 판매시작, 2세대 ‘티구안’ - 2016 Volkswagen Tiguan 사진/폭스바겐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된 폭스바겐의 2세대 신형 ‘티구안’이 영국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갔다. 폭스바겐에서 최초로 MQB 플랫폼을 토대로 개발된 SUV 모델인 신형 ‘티구안’은 영국시장에서 2만 2,500파운드(약 3,700만원) 선에서 판매된다. 엔진 종류는 시장에 따라 가솔린 4기, 디젤 4기로 구성된다. 영국에서는 150ps(148hp) 출력의 2.0 TDI 모델, 180ps(177hp) 출력을 발휘하는 2.0 TSI 모델이 있으며,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나 6단 수동변속기, 그리고 전륜 구동이나 4륜 구동이 결합된다. 폭스바겐은 영국시장에서 판매되는 신형 ‘티구안’의 95%가 디젤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만 2,500파운드(약 3,700만원) 선에 판매되는 .. 더보기
오프로더가 된 티구안 - 2016 Volkswagen Tiguan GTE Active concept 더욱 강렬해진 오프로드 캐릭터, 그리고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폭스바겐 티구안’에 적용됐다. 컨셉트 카 ‘티구안 GTE 액티브’가 이번 주 개막하는 2016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출품된다. ‘티구안 GTE 액티브’는 우악스런 디자인의 범퍼와 측벽이 두툼한 오프로드 타이어로 기존 티구안보다 드센 이미지를 발산한다. 오프로드 타이어를 수용하는 과정에 45mm 차체가 높아지면서 최저지상고도 225mm로 상승했다. 프로텍터가 달린 새 범퍼에도 도움을 받아, 이제 험준한 지형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는다. ‘파사트 GTE’ 양산 모델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티구안 GTE 액티브’에 탑재됐다. 1.4리터 직분 터보 가솔린 엔진과 2기의 전기 모터가 결합해, 225ps(221hp)의 출력.. 더보기
2015년 수입차 판매, 24.2% 증가한 24만 3,900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KAIDA는 2015년 한 해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4만 3,900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9만 6,359대로부터 24.2% 증가한 수치이다. 2015년 한 해 브랜드별 신규등록대수는 BMW 4만 7,877대, 메르세데스-벤츠 4만 6,994대, 폭스바겐 3만 5,778대, 아우디 3만 2,538대, 포드(포드/링컨) 1만 0,358대, 렉서스 7,956대, 토요타 7,825대, 미니 7,501대, 랜드로버 7,171대, 푸조 7,000대, 크라이슬러(크라이슬러/지프) 6,257대, 닛산 5,737대, 혼다 4,511대, 볼보 4,238대, 포르쉐 3,856대, 인피니티 2,974대, 재규어 2,804대, 캐딜락 886대, 피아트 615대, 시트로엥 572대, 벤틀리 .. 더보기
환경부, 폭스바겐 티구안 엔진 배기가스 불법 조작 확인 26일, 환경부는 국내에 판매된 폭스바겐 경유차 6개 차종 7대를 검사한 결과 문제의 “EA189” 엔진(구형 엔진)이 장착된 ‘티구안’ 유로5 차량에서 도로주행 중 배출가스재순환장치를 고의로 작동 중단시키는 임의설정을 확인하였다. 후속 모델인 “EA288” 엔진(신형 엔진)이 장착된 ‘골프’ 유로5 차량과 유로6 차량은 현재까지 임의설정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으나, 추가 자료 확인 절차를 거쳐 임의설정 여부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가 폭스바겐 구형 엔진 차량이 임의설정을 했다고 판단한 근거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내 인증실험 全과정을 5회 반복한 결과, 1회째 실험에서는 배출가스재순환장치가 정상 가동되는 반면, 2회째 실험부터 배출가스재순환장치의 작동(순환 통제 밸브의 개도율)이 줄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