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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드카

게임속 슈퍼카를 현실에서.. - 2008 GTby Citroen Concept 뒤로 길게 뻗은 테일.. 앞 뒤로 휀더를 감싸 갑옷을 연상시키는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디자인의 'GTby Citroen'. 비디오게임에서 만나볼수있는 레이싱카 'GTby 시트로엥'은 시트로엥의 디자인센터 유일의 일본인 디자이너 야마모토 타카시 씨가 담당했다. 그는 전세계에서 5천만장 이상을 판매하고 있는 비디오게임 '그란트리스모 5' 개발자와 친분이 두터워 'GTby 시트로엥'의 프로젝트가 실현되었다는 탄생한 비화가 있다. 블루 LED로 장식한 해드램프.. 투구를 쓰고 누군가를 째려보는듯한 무사의 얼굴을 닮은 리어 뷰.. 카본의 느낌을 살려 가늘고 유연하게 바람을 가르는 사이드 미러.. 리어휀더와 걸윙도어 가운데 자리잡은 에어인테이크는 브레이크로 갈까? 차체 중앙에 자리잡은 엔진으로 갈까? 'GT.. 더보기
2009 기대의 신작, Kia New MPV - 2009 Kia Soul ▲2006년 컨셉트로 등장한 '쏘울'이 불과 1년만에 스파이샷으로 웹사이트에 공개되었고 2년만에 양산형으로 등장했다. '쏘울'은 MPV 모델로.. 높은 실용성과 개성있는 디자인이 특징. ▲60대 40 분할의 리어시트는 평평하게 접을수 있도록 해, 직각 큐브 모양의 캐빈을 적극 살려낸 실용성을 담고 있다. 스페이스 부피는 최소 약 222리터- 약 700리터. ▲세미 버켓 타입의 프론트 시트는 포지션이 약간 높다. 반면 해드룸은 넉넉하게 확보.. ▲적당히 채워진 대쉬보드의 구조는, 여러가지 트림을 선택할수 있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수 있다. ▲스티어링 휠의 오디오 컨트롤러는 표준 장착. ▲테일게이트의 높은 윈도우 포지션은 엠블럼 아래에 부착된 카메라를 통해 3.5인치 디스플레이 룸미러에 표시된다. 하지만 .. 더보기
양산형 최고속 랩타임 - 2008 Dodge Viper SRT10 ACR ▲여기저기서 그린카들이 줄줄이 쏟아져나오면서 우리는 언제나 배고프고 따분하다. 현실적으론 연비가 좋은 차와 실용적인 자동차를 찾지만, 마음 한켠에선 배기음을 그렁그렁 거리며 기름을 흘리고 다니던 차들을 그리워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8월.. '닷지 바이퍼 SRT10 ACR'이 등장했다. ▲'닷지 바이퍼 클럽 오브 아메리카' 회원들이 소유한 2대의 '바이퍼 SRT10 ACR'이 8월 18일 독일로 향했다. ▲사진속 그들은 닷지의 엔지니어들이 아니다. 독일 현지에서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에 '바이퍼'로 참전중인 'Zakspeed'팀의 엔지니어들이 'ACR'의 역사적인 순간에 동참했다. ▲'SRT10'과 동일한 8.4리터 대배기량 V10 엔진은 612ps와 77.5kg-m 토크를 발휘. 성능도 'SRT10.. 더보기
D세그먼트의 샛별 - 2010 Vuxhall Insignia ▲오펠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블레이드 디자인'으로 탄생한 첫번째 모델 '인시그니아'. BMW와 아우디, 벤츠, 포드, 혼다로 이루어진 유럽 D세그먼트 시장의 뜨거운 열기에 합류한 떠오르는 샛별이다. ▲GM그룹 산하의 브랜드인 복스홀은 오펠의 모델 그대로를 영국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때문에 '인시그니아'는 복스홀과 오펠 두가지로 판매.. 높은 퀄리티와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유럽 카 오브 더 이어 2008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새의 날개에서 모티브를 얻은 라이트 디자인과 유연한 바디라인으로 날렵하게 바람을 가르며 항력계수 Cd 0.26을 실현한다. ▲블랙과 라이트 베이지로 이뤄진 인테리어는 질감이나 감촉도 꽤나 고급스럽다. 도어까지 이어지는 인파네의 굴곡은 와이드한 느낌을 연출한다. ▲복스홀의 엠블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