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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

현대차, 안전성 강화 '쏘나타' 및 2011년형 '투싼ix' 출시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기존 모델에 비해 안전사양을 대폭 강화한 '쏘나타' 안전성 강화 모델과 2011년형 '투싼ix'를 4월 1일부터 출시한다. 국산 중형차 최초로 가솔린 전모델에 사이드 & 커튼 에어백을 기본 적용한 쏘나타는 기존 'Y20 Top' 고급형 모델 이하에서 선택사양으로 적용됐던 사이드 & 커튼 에어백을 가솔린 전모델 및 장애인용 차량에도 기본 적용했다. 이로써 쏘나타는 국산 중형차 최초로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와 사이드 & 커튼 에어백을 기본 장착하게 됐다. 쏘나타의 가격은 Y20 모델이 ▲그랜드 2,162만원 ▲프라임 2,345~2,500만원 ▲톱 2,625~2,785만원 ▲스포츠 2,850만원이며, F24 GDi 모델은 ▲고급형 2,866만원 ▲최고급형 2,992만원이다. (자동변.. 더보기
북미 1월 신차 판매율, 도요타는 추락.. 현대차는 상승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북미시장에서 1월 한달간 작년 같은 달 대비 24%나 증가된 신차 판매율을 기록했다. 산업계 전반에 큰 충격을 안겨준 도요타는 대규모 리콜 사태로 1월 한달간 신차 판매 대수가 8.6% 감소해 2006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추락, 1월 한달간 총 판매 대수는 9만 8천 796대로 근 10년 만에 처음으로 10만대 아래로 내려갔다. 작년 1월에 974대 판매에 그쳤다 후속 모델이 투입되면서 128%나 껑충 뛰어 오른 판매율을 기록한 '투싼'은 2천 216대를 판매, 새로운 스타일로 무장하고 시장에 투입된 '싼타페'는 '엑센트(베르나)', '쏘나타'보다 많은 7천 204대를 판매, 기아차는 올-뉴 '쏘렌토' 7천 398대를 기록하며 '싼타페'보다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지만, '스펙트.. 더보기
'투싼' 2010년형으로 북미시장 진출 - 2010 Hyundai Tucson 사진_현대차 2010년형 북미사양으로 '현대 투싼'이 2009 LA 오토쇼 무대에 올랐다. 이날 북미시장에서는 최초로 공개된 '투싼'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연구소에서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담당해, 약 85mm 늘어난 길이에 약 25mm 넓어진 폭을 확보한 반면 고강도 스틸 사용을 늘리면서 중량은 30kg 가량 가벼워졌다. 179ps(176hp), 23.2kg-m 토크를 발휘하는 2.4 세타 II 직렬 4기통 엔진은 6단 수동변속기나 6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돼 라이벌 SUV들을 압도하는 평균 약 11.5km/L 연비를 실현한다. (북미 기준 평균 연비 : 혼다 CR-V_10.4km/L, 도요타 RAV4_10.6km/L) 또한 '투싼'에는 처음으로 도입된 다운힐 브레이크 컨트롤 DBC, 힐 스타트 어시스트 컨트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