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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

현대차, 페이스리프트로 강화된 ‘투싼ix’ 공개 사진:Hyundai 현대차가 2013 제네바 모터쇼 초연 예정인 ‘투싼ix’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사진을 공개했다. 페이스리프트 내용은 새로운 LED 주간주행등, 바이-제논 헤드라이트로 대표된다. 프론트 그릴도 바뀌었다. 하지만 그릴의 변화는 크롬으로 장식된 안개등과 비교한다면 사소한 편이다. 실내에서는 마감재가 개선되었고 TFT 슈퍼비전 클러스터가 새롭게 적용돼 퀄리티가 격상된 분위기로 탑승자를 에워싼다. 파워트레인에서도 강화를 이룬 ‘투싼ix’는 저압 배기가스재순환장치(LP-EGR)를 가지는 새로운 ‘R’ 디젤 엔진을 탑재한다. 또, ‘세타 II’ 2.0 가솔린 엔진은 ‘누(Nu)’ 2.0 GDI 직분 가솔린 엔진으로 교체해 연비 경쟁력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더 많은 파워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유로피.. 더보기
[Spyshot] 검소한 페이스리프트 될까? - 2014 현대 투싼ix 사진:?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진 ‘현대 투싼ix’가 독일의 어느 한적한 도로에서 목격되었다. 여전히 위장막을 두텁게 껴입은 신형 ‘투싼ix’는 현대차가 근래에 출시한 유럽형 D세그먼트 카 i40와 신형 싼타페에게서 영향을 받아 수정된 전후면 디자인을 감추고 있다. 일부분 노출된 프론트 그릴은 2012년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던 투싼 연료 전지 모델과 같은 얼굴을 가지더라도 놀라지 말 것을 충언한다. 인테리어가 꽤 노출되었지만 현재 시판되고 있는 모델과 특별히 다른 부분은 목격되지 않는다. ‘투싼ix’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데뷔 무대는 올해 9월에 개막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
현대차, ‘아반떼, 쏘나타 HEV, 투싼ix’ 상품성 개선 모델 시판 사진:현대차 - 신모델 추가하고 상품성 개선… 가격인상은 최소화 - 고객지향적 상품전략으로 내수시장 침체 돌파하고 고객만족 극대화할 것 현대차가 이번엔 아반떼, 쏘나타 하이브리드, 투싼ix 등 3차종에 대해 신모델을 추가하거나 상품성을 개선하면서 ‘착한 가격’ 전략을 이어간다. 현대차는 아반떼 신규 모델 ‘에비뉴’를 비롯해 ‘2013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3 투싼ix’를 전국 영업점에서 시판한다고 7일 밝혔다. 아반떼 : 국민들이 붙여준 닉네임 ‘에비뉴’ 활용 신모델 추가 현대차는 작년 한 해에만 국내에서 11만1,290대가 판매된 베스트셀링카 아반떼의 신규 모델(트림) ‘에비뉴(Avenue)’를 공개했다. 아반떼 에비뉴는 지난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반떼 닉네임 오디션’에서 최종 선정된 .. 더보기
현대차, 3.4%연비 향상 2012년형 투싼ix 출시 사진:현대차 - 가솔린모델 기존대비 3.4%연비 향상, 12.1㎞/ℓ로 동급최고 연비 구현 - 인조가죽시트, 오토크루즈 콘트롤 등 편의사양 신규 및 확대적용 - 5월까지 출고고객 대상 40명 추첨 통해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여행 이벤트 실시 현대차가 고유가 시대에 대비해 향상된 연비와 함께 동급 최고수준의 편의사양과 안전성을 갖춘 2012년형 투싼ix를 출시한다고 11일(월) 밝혔다. 혁신적인 내외관 스타일로 미래 디자인의 트렌드를 제시한 투싼ix는 2012년형 신 모델 출시를 통해 연비를 개선하고 편의사양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해 최강의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2012년형 투싼ix는 가솔린 모델의 엔진 최적화를 통해 연비를 기존 11.7km/ℓ에서 12.1km/ℓ으로 향상시킴과 동시에 스스로 엔진, .. 더보기
현대차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개발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차세대 친환경차인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FCEV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국내외 실증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 3월 2010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해 전세계로부터 주목을 받은 이후 차량 설계와 시험평가를 통해 차량 개발이 완료된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는 현대차의 3세대 수소연료전지차로 독자 개발한 1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과 2탱크 수소저장 시스템(700기압)이 탑재되었고, 영하 25도 이하에서의 저온시동성 확보, 연비 31km/L, 일회 충전시 최대 주행거리 650km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 효율성과 성능을 지녔다. 특히 1회 충전 최대 주행 거리가 650km로 동일 가솔린 차량 수준 이상으로 개발되어 중·소형급 수소연료전지차 .. 더보기
현대차, 미국 연간판매 사상 첫 50만대 돌파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올해 미국시장에서 사상 최초로 연간 판매 50만대를 돌파했다. 1986년에 처음 미국시장에 진출해 24년만에 비약적인 성과을 일군 현대차는 연말까지 53만대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이브 주코브스키(David L. Zuchowski)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 부사장은 올-뉴 '투싼'과 '쏘나타'의 수요 증가가 이러한 성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면서 "우수한 제품, 뛰어난 품질, 업계 최고의 워렌티, 향상된 딜러 만족도를 고객들이 인지함에 따라 현대차 판매도 점차 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순조로운 판매를 견인한 4도어 세단 '쏘나타'와 SUV '투싼'의 실적을 살펴보면 '쏘나타'는 올해 18만 3천 295대가 판매돼 2010년 한해 동안 현대차에서 가장 높은 인기.. 더보기
현대차 SUV 3총사, 상품성개선모델 출시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사이드&커튼 에어백을 기본화하고 편의사양을 한층 강화한 상품성 개선 SUV 모델 3종을 1일 수요일부터 출시한다. 현대차는 '투싼ix', '싼타페', '베라크루즈'의 기존 전 모델에 선택사양으로 적용되던 사이드 & 커튼에어백을 전 모델 기본화해 차체자세제어장치와 함께 운전자 및 탑승객의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번 SUV 3개 모델에 사이드 & 커튼에어백을 기본화함에 따라 클릭을 제외한 승용, SUV 전모델에 운전석과 동승석 에어백 뿐만 아니라 사이드&커튼에어백까지 6개 에어백을 모두 기본화했다. 이와 함께 '투싼ix' 모델은 신규 사양 적용 및 기존 적용된 편의사양의 확대 적용으로 상품경쟁력도 대폭 강화했다. 현대차는 평행주차시 초음파 센서를 이용해 주차 가능 영역을 탐색한 .. 더보기
[Euro NCAP] 전 차량 최고 점수, C4 & CR-Z & ix35 & Swift 사진_EuroNCAP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이 최근에 실시한 충돌 안전성 테스트에서 '시트로엥 C4', '혼다 CR-Z', '현대 ix35(투싼ix)', '스즈키 스위프트'가 나란히 최고 점수 별 5개를 획득했다. 특히 이번 결과를 통해 갓 유럽시장 판매가 시작된 가솔린 하이브리드 쿠페 '혼다 CR-Z'는 뛰어난 연료 효율성 뿐만 아니라 뛰어난 안전성까지 지니고 있음을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게 되었다. 'CR-Z'는 측면 충돌 안전성에서 지금까지 유로 NCAP을 거친 역대 혼다 양산차 가운데 가장 뛰어난 점수를 받았으며, 일각에서 거리감이 느껴진다고 지적되고 있는 쭉 삐져나온 노우즈가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이번 테스트에 참가한 4개 차종 가운데 보행자 충돌 보호 성능에서 가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