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싼

스포티지·투싼·QM3 3개 경유차 배출기준 초과로 리콜 예정 환경부가 기아차의 ‘스포티지 2.0 디젤’, 현대차의 ‘투싼 2.0 디젤’, 르노삼성차의 ‘QM3’ 3개 경유차가 결함확인검사에서 배출기준을 초과하여 결함시정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함확인검사는 2016년 6월부터 9월까지 48개 차종을 사전조사→2016년 10월부터 12월까지 15개 차종(사전조사 48개 차종 중에서 선별)을 예비검사→2016년 12월부터 6개 차종(예비검사 15개 차량 중에서 선별)을 본검사해 왔으며 본검사 대상 6개 차종 중에서 ‘스포티지 2.0 디젤’, ‘투싼 2.0 디젤’, ‘QM3’ 3개 차종은 배출기준을 초과한 것이 최종 확인되었다. *나머지 3개 차종은 조사 진행 중 자동차 배출가스 보증기간 내에 있는 운행 중인 차량 10대(예비검사 5대, 본검사 10대)를 각각 검사한.. 더보기
호주서 출시된 현대차 3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 2016 Hyundai Tucson/Santa Fe '30' Special Edition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호주시장 출범 30주년을 기념하며 ‘투싼’과 ‘싼타페’의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을 선보였다. 오직 호주에서만 판매되는 두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은 유니크한 블루 페인트로 단박에 기존 모델들과 구분된다. 투싼에는 “Ash Blue”, 싼타페에는 “Mineral Blue”가 적용되었다. 그리고 이 페인트워크에 ‘투싼’은 매트 블랙 피니쉬가 적용된 19인치 Rays 합금 휠로 강렬한 대비를 주며, 조금 더 점잖은 ‘싼타페’의 19인치 림에는 다크 그레이 피니쉬가 적용됐다. ‘투싼’의 경우 매트 블랙 휠과 더불어 매트 그레이 사이드 스텝, 스포티한 리어 디퓨저와 트윈 배기파이프로 활동적 에너지를 표출하고 있으며, ‘싼타페’의 경우 크롬-이펙트 도어 핸들, 틴트 리어 윈도우로 시작해 타이어 모니.. 더보기
한국지엠, 현대, KTM 리콜 실시··· 총 4개 차종 13만 6,905대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한국지엠, 현대자동차,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이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라세티 프리미어 승용자동차의 경우에는 국토교통부(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해당 차량의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에 대한 제작결함조사 과정에서 원인을 밝혀냈고, 제작사에서 스스로 제작결함을 인정하면서 리콜을 진행하게 됐다. 해당 자동차는 엔진제어장치를 고정하는 부품의 제작결함으로 엔진제어장치와 연결된 엔진 배선의 접촉불량 현상이 발생하여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08년 7월 24일부터 2010년 8월 31일까지 제작된 라세티 프리미어 승용자동차 5,756대이다. 한편, 지난 국토교통부 .. 더보기
현대차, 1.6 가솔린 터보 모델 추가된 ‘2016년형 투싼’ 출시 현대차가 안전 및 편의사양을 보강하고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 ‘2016년형 투싼’을 15일 화요일 출시했다. 현대차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1.7 디젤의 ‘투싼 피버’ 라인업에 새롭게 1.6 가솔린 터보를 추가해, 피버 2종(1.6 터보, 1.7 디젤)과 2.0 디젤 등 총 3종의 투싼 라인업을 갖췄다. ‘투싼 피버’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해 기존 투싼 모델과 차별화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장착해 강력한 동력성능과 역동적인 주행능력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승용차 수준의 정숙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2016년형 투싼’은 어드밴스드 에어백 기본 장착, H.. 더보기
현대, 기아, 르노삼성, 한국닛산 등 26,470대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닛산, 진일엔지니어링,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화물·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2일 밝혔다. -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투싼, 포르테 승용차의 경우 자동변속기 오일쿨러(Oil Cooler) 호스 손상으로 자동변속기 오일이 누유됨으로써 변속기 작동불량 등이 발생하여 안전운행 지장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0년 8월 1일부터 2010년 10월 31일까지 제작된 투싼 승용차 9,251대, 2010년 8월 27일부터 2010년 11월 11일까지 제작된 포르테 승용차 5,675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2일부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 더보기
현대차, 호주서 ‘애플 카플레이’ 서비스 실시 현대차가 호주에서 판매되는 일부 주력 차종들을 통해 애플의 ‘카플레이’ 서비스 지원을 시작했다. i30, 올-뉴 투싼, 그리고 싼타페 오너들은 이제 애플 스마트폰의 플랫폼을 차내 자체 시스템으로 끌어올 수 있게 됐다. 현대차 딜러를 찾아 15분이 걸리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으면, 애플 맵 내비게이션, 시리 명령 기능을 활용한 핸즈프리 전화 걸기, 문자 메시지 쓰고 보내기가 가능하다. 앱을 이용해 그 밖에도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무료다. photo. 현대차 더보기
신형 ‘현대 투싼’ 호주서 안전도 평가 별 4개 굴욕 올-뉴 신형 ‘투싼’이 최근 호주에서 실시된 신차 안전도 평가 테스트에서 별 5개 만점에 4개 별을 획득해, 현대차가 당혹감에 빠졌다. 얼마 전, 신형 ‘투싼’의 유럽형 모델은 유로NCAP에서 별 5개를 받았었기 때문에 이번 결과는 ANCAP 관계자들까지도 놀래켰다. 유로NCAP에서는 종종 필수 안전보조시스템을 갖추지 않아 별 4개를 받는 차들이 나오는데, 이번 ‘투싼’의 경우는 다르다. 이번에 ANCAP은 신형 ‘투싼’을 대상으로 시속 64km 부분정면(Frontal offset) 충돌 테스트를 실시했다. 여기서 운전석측 발밑공간에 구조적인 취약점이 발견됐다. 그로 인한 영향인지 브레이크 페달이 지나친 움직임을 보였고, 이 결과 총점 16점에서 별 5개를 받기 위해 필요한 점수 12.5점에 못미치는 1.. 더보기
10월 북미서 ‘현대 투싼’ 판매 103% 증가 현대차가 올-뉴 신형 ‘투싼’의 인기로 10월 북미시장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달 10월에 현대차는 북미에서 총 6만 5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20%나 증가했다. 여기엔 신형 ‘투싼’의 활약이 컸다. 지난해 3,592대에서 무려 103%가 증가한 7,298대가 10월 한 달 동안 판매됐다. 외신은 1.6리터 터보 엔진, 더블 클러치 기어박스가 포함된 다양성 있는 파워트레인, 그리고 경쟁 크로스오버들에 비해 뛰어난 스타일을 신형 ‘투싼’의 인기 요인으로 분석한다. 투싼의 상위 SUV인 ‘싼타페’는 10월 한 달 간 1만 1,060대가 판매돼, 현대차 북미 라인업의 세 번째 ‘베스트-셀링’ 카로 나타났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베스트-셀링’ 카는 쏘나타와 엘란트라(아반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