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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Spyshot] 풀 체인지 현대 싼타페, 역시나 코나 닮았다. 2018년에 출시되는 현대 싼타페 풀 체인지 모델이 코나를 닮은 얼굴을 드러냈다. 신형 싼타페 역시 헤드램프가 아래에 위치하고 LED 주간주행등이 그것과 분리되어 위에 따로 위치하는 독특한 트윈 램프 구조의 적용으로 개성 강한 얼굴을 가졌다. 캐스캐이딩 그릴은 볼이 홀쭉하게 들어갔다. 그건 코나도 마찬가지지만, 아래쪽 헤드램프 크기가 코나보다 큰 신형 싼타페는 그릴의 모양도 좀 더 극적이다. 얼굴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는 아직 갑갑한 위장막이 둘러쳐져 있다.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에서도 두 가지 바디 타입을 운용하며, 새 플랫폼을 활용해 최대 8명까지도 탑승 가능한 실내 공간을 확보한다. 최대한으로 실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차체 뒷면이 현행 모델 이상으로 높다랗고 곧아진 모습이다. 신형 싼.. 더보기
국내 소형 SUV 시장 한달새 48% 커졌다. 소형 SUV가 큰 인기를 끌면서 기타 다른 소형차 시장에는 때아닌 찬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달 쌍용차의 티볼리를 필두로 현대 코나, 기아 스토닉과 니로, 그리고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QM3까지 6개 국산 소형 SUV는 총 1만 3,855대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 기아차가 코나와 스토닉을 연달아 시장에 투입하면서 바로 한 달 전과 비교해 48% 이상 전체 판매가 증가했다. 이 시장 1위는 여전히 쌍용 티볼리다. 지난 한 달 4,479대가 판매돼 현대 코나(3,145대)와 기아 니로(2,228대)를 따돌리고 국내 소형 SUV 판매 1위 자리를 수성했다. 같은 달 QM3와 트랙스는 각각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29.4%, 89.9% 증가한 1,379대와 1,282대가 판매됐다. 지난 달 중순에 출.. 더보기
현대차 소형 SUV ‘코나’ 27일 국내 출시··· 디젤 연비 16.8km/L 현대차가 코나의 연비를 비롯해 상세 사양과 가격을 확정하고 27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지난 13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진행하며 베일을 벗은 코나는 14일부터 시작된 국내 사전계약에서만 5,000대를 돌파(5,012대)하며 국내 SUV 시장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코나는 ‘로우 앤드 와이드 스탠스(Low&Wide Stance)’의 당당한 자세를 기반으로 아이스하키 선수의 탄탄한 보호장비를 연상시키는 범퍼 가니쉬 ‘아머(Armor)’, 상하단으로 분리된 ‘컴포지트 램프(Composite Lamp)’ 등 특징적인 디자인 요소를 통해 기존 소형 SUV에서 보기 힘든 안정적이고 강인한 느낌을 구현해냈다. 코나는 국내 동급 차종을 압도하는 가솔린 1.6 터.. 더보기
1.6 터보 엔진에서 ‘코나’ 제로백 7.7초 - all new 2018 Hyundai Kona 이번 주 현대차가 자사의 첫 ‘글로벌’ B세그먼트 소형 SUV 코나를 공개했다. 현재 준중형 투싼, 중형 싼타페, 대형 맥스크루즈로 구성된 현대차의 SUV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하는 코나는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현대인들을 공략해 개발된 소형 SUV다. 차체 길이는 4,165mm이며, 폭 1.8미터, 높이 1.55미터에 축간거리는 2.6미터다. 뒷좌석 다리공간과 적재공간으로 각각 880mm와 361리터를 동시에 확보했다. (티볼리 423리터, QM3 377리터, 트랙스는 356리터다.) 각 시장 특성에 맞춰 코나에는 다양한 성능의 가솔린과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149ps 출력의 2.0 MPI 앳킨슨 가솔린 엔진에서 0->100km 10초의 가속, 그리고 최고속도로 194km/h를 낸다. 4,500.. 더보기
현대차 2020년까지 SUV 라인업 대폭 확대··· 2018년엔 수소 SUV도 13일, 현대차가 자사의 첫 글로벌 소형 SUV ‘코나’를 최초로 공개하며, 이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SUV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중장기 SUV 상품 전략을 발표했다. 현재 국내와 해외시장에서 현대차는 크레타(중국전략형 모델인 ix25 포함/B세그먼트), 투싼(C세그먼트), 싼타페(D세그먼트), 맥스크루즈(D세그먼트) 총 네 종의 SUV를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네 개 차종만으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SUV 시장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 하에 2020년까지 SUV 라인업을 대폭 확대한다. 현대차는 코나를 시작으로 가장 작은 A세그먼트에서부터 E세그먼트를 아우르는 다양한 차급의 SUV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며, 파워트레인도 기존의 디젤과 가솔린 엔진 중심에서 전기차, 수소전기차.. 더보기
현대차, 첫 글로벌 소형 SUV ‘코나’ 공개 13일, 현대차의 첫 글로벌 소형 SUV ‘코나’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현대차는 코나를 통해 연 평균 성장률 45.6%로 모든 차급에서 가장 성장세가 높으며, 2010년 48만 5천여대에서 2016년 463만 7천여대로 6년 만에 무려 10배 가까이 성장한 소형 B세그먼트 SUV 시장에 최초로 진출한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자 개성 강한 디자인이 강조되는 차급에 최초로 도전하는 만큼, 현대차는 코나에 그러한 특성을 감안해 투싼, 싼타페 등 상위 SUV 모델과 차별화된 공격적인 디자인 캐릭터를 부여했다. 독창적인 디자인 코나에는 탄탄하고 역동적인 실루엣을 구현한 로우&와이드 스탠스(Low and Wide Stance)를 바탕으로, 현대차를 상징하는 캐스케이딩 그릴, 슬림한 주간주행등(.. 더보기
‘현대 코나 EV’ 항속거리 +300km, 가격은 4천만원대 - 독일 매체 현대차는 1998년부터 수소차 개발에 매진해왔다. 2013년에는 ‘투싼ix FCEV’가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 타이틀도 따냈다. 하지만 지금 당장 친환경차 시장은 전기차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고, 현대차는 그러한 흐름에 무모하게 맞서는 대신에 전기차 라인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오는 6월 13일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현대차 최초의 소형 SUV ‘코나’에도 전기차가 나온다.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는 최근 코나 EV 관련 정보 몇 가지를 공개했다. 그들에 따르면 코나 EV에는 50kWh 이상 용량의 배터리 팩이 탑재되고 항속거리는 200마일(약 320km) 이상이다. 가격은 3만 5,000유로(약 4,400만원) 수준이 된다. 가솔린과 디젤 엔진을 쓰는 내.. 더보기
현대차 최초 소형 SUV ‘코나’ 티저 추가 공개 현대차는 자사의 첫 글로벌 소형 SUV ‘코나(KONA)’를 내달 13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키로 확정하고, 스타일과 주행 안정성, 전방 시계성을 모두 고려한 파격적인 외관 디자인 콘셉트를 담은 새로운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코나는 ‘로우 앤드 와이드 스탠스(Low & Wide Stance)’라는 디자인 콘셉트 아래 단순히 조형적인 아름다움만 추구한 것이 아니라, 차량 구조적인 안정감과 전방 시야감 등 실용성까지 고려한 것이 핵심이다. ‘로우 앤드 와이드 스탠스’ 디자인 콘셉트는 주행 및 충돌 안전성이 강화된 차세대 소형 SUV 플랫폼으로부터 도출됐으며, 기존에 출시된 소형 SUV 대비 전고는 낮춘 반면 전폭은 넓혀 세련되면서도 안정감을 갖춘 완벽한 비율을 구현했다. 이러한 비율로 인해 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