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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해치백

풀 체인지로 확 바뀐 스즈키 간판 모델 ‘스위프트’ - 2018 Suzuki Swift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올-뉴 신형 ‘스즈키 스위프트’다. 새 경량 플랫폼(HEARTECT)을 이용해 개발된 ‘스위프트’는 체중이 840~ 980kg 수준에 불과하다. 차체 길이는 3,840mm, 폭은 1,735mm, 높이는 1,495mm로, 쉐보레 스파크보다 245mm 길고 폭은 140mm 넓다. 쉐보레 아베오 해치백보다는 또 220mm 짧다. 완전히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에서 분위기가 한층 성숙해졌다. 하지만 전체적인 균형미는 과거가 더 나았는지도 모르겠다. 리어 펜더부가 여전히 옆으로 돌출되어있다. 그리고 리어 윈도우 아래쪽도 이번에 돌출되면서 마치 쌍용차의 티볼리처럼 됐다. ‘플로팅’ 스타일의 프론트 그릴 아래로 좌우 안개등을 하나로 연결하는 검은 라인이 지난다. 그것은 매우 낮은 프론트 그.. 더보기
쉐보레, 서울 모터쇼서 국내 최장 주행거리 383km ‘볼트EV’ 공개 쉐보레가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7 서울 모터쇼에서 국내 전기차 중 최장 거리인 383km의 획기적인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은 ‘볼트EV’를 공개하고 상세 제원과 더불어 혁신적인 상품성을 선보였다. 보조금 혜택 포함 준중형 승용차 수준의 2천만원대 가격을 바탕으로 지난 17일 고객 계약 접수 하루 만에 올해 판매분의 계약이 완료되며 시장의 높은 기대를 확인한 볼트EV는 4월부터 고객 인도를 개시한다. 전기차 퍼포먼스와 효율의 정수 볼트EV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전기차 전용 알루미늄 합금 고강성 차체에 고효율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과 고성능 싱글 모터 전동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해 204마력의 최고출력과 36.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특히 수평으로 차체 하부에 배.. 더보기
국내 최장거리 주행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 계약 개시 쉐보레가 383km의 획기적인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받은 순수전기차 ‘볼트 EV(Bolt EV)’의 4월 본격 출시에 앞서 17일, 판매 가격을 공개하고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계약 접수를 개시한다. 국가표준원이 국내 전기차 급속충전 단일 표준으로 선정한 DC 콤보 충전 방식을 채택한 ‘볼트 EV’는 1시간 급속충전으로 전체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해 300km 이상 주행하며 기존 전기차의 활용성을 제한해왔던 주행거리 제약을 탈피했다. 테슬라 모델S를 포함해 국내에 시판중인 전기차 중 가장 긴 인증 주행거리를 갖춘 ‘볼트 EV’의 일반 고객 구입 가격은 올해 책정된 국고 보조금 1,400만원과 지역별로 최대 1,200만원까지 주어지는 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포함해 2천만원대에 책정됐다. ‘볼트 E.. 더보기
기아차, 화물 적재 공간 최대화한 ‘올 뉴 모닝 밴’ 출시 7일, 기아차는 우수한 화물 적재 공간을 구현한 ‘올 뉴 모닝’의 밴 모델을 출시했다. ‘올 뉴 모닝 밴’은 신형 모닝의 당당하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격벽과 보호봉을 설치해 925ℓ의 넓은 화물 적재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올 뉴 모닝 밴’은 구형 모델 대비 앞좌석 레그룸을 15mm 증대하는 등 한층 여유로운 운전자 거주공간을 확보함으로써 경차의 기동성과 우수한 화물 적재공간을 추구하는 법인 및 자영업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는 ‘올 뉴 모닝 밴’에 차체 강성 강화, 첨단 주행안정 기술 등 신형 ‘올 뉴 모닝’의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그대로 적용했다. ‘올 뉴 모닝 밴’은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 더보기
클리오, 새 최고급 사양으로 더욱 풍족해졌다. - 2017 Renault Clio ‘Signature Nav’ 지난 18일 르노삼성차가 신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올 상반기에 ‘클리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올해 영국에서 판매되는 ‘르노 클리오’에 새로운 최고급 사양 트림이 추가됐다. 2017년 영국 소비자들은 4,063mm 길이의 르노 소형 해치백에 지금까지는 없었던 새로운 최고급 사양 ‘Signature Nav’를 선택할 수 있다. 이전 최고급 사양이었던 ‘Dynamique S Nav’보다 풍부한 구성의 기본 장비 목록을 자랑하며, 거기에는 높이조절 기능이 있는 앞좌석 난방 시트, 핸즈-프리 주차 보조 시스템, 후방 주차 카메라, 360도 주차 센서, “R-Link”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7인치 터치스크린, “TomTom” 위성 내비게이션 시스템, 핸즈-프리 키카드, 그리고 열선내장/전동접이식 도어.. 더보기
기아차, 차세대 경차 플랫폼 채용 ‘올 뉴 모닝’ 출시 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는 17일 화요일 ‘올 뉴 모닝’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11년 2세대 모델 출시 후 프로젝트명 ‘JA’로 개발에 착수, 6년 만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올 뉴 모닝’은 “견고한 차체에 첨단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컴팩트(SMART COMPACT)”를 목표로 개발됐다. 특히 차세대 경차 플랫폼과 카파 1.0 에코 프라임 엔진을 적용해 안전성, 실내공간, 주행성능, 연비 등 전 부문에서 상품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이날 ‘올 뉴 모닝’의 가격도 함께 공개했다. ‘올 뉴 모닝’은 1.0 가솔린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최고급 프레스티지 트림과 여성 선호사양을 기본 적용한 레이디 트림을 신설해 총 5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 더보기
쉐보레, 이지트로닉 변속기 장착 스파크 승용 밴 출시 사진/쉐보레 쉐보레가 고효율·고성능 첨단 변속시스템인 “이지트로닉(Easytronic)”을 적용한 스파크 승용 밴 모델을 출시, 고객 선택의 폭을 한층 넓히며 국내 경차 시장 1위 자리 수성에 나섰다. 쉐보레는 이지트로닉 변속기의 경제성과 실용성에 대한 높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스파크 승용 밴 모델에 이지트로닉 변속기를 확대 적용, 보다 많은 고객들이 높은 주행 연비와 자동 변속기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스파크 이지트로닉 승용 밴은 기존 승용 밴 가격(M/T기준 승용 밴 Basic: 992만원, 승용 밴: 1,015만원)에 80만원만 추가하면 된다. 스파크 이지트로닉 승용 밴은 경제성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경차 승용 밴 시장에서 고객들의 강력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보기
기아차, “스마트 컴팩트” 슬로건 ‘올 뉴 모닝’ 사전계약 개시 사진/기아차 기아차는 4일, 전국 영업점을 통해 이달 17일 출시 예정인 ‘올 뉴 모닝’의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프로젝트명 “JA”로 불리는 ‘올 뉴 모닝’은 2011년 2세대 모델 출시 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3세대 신형 모델로, ‘차세대 경차 플랫폼’과 ‘신규 카파 1.0 에코 프라임 엔진’을 적용해 안전성, 실내공간, 주행성능, 연비 등 전 부문에서 상품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가 ‘올 뉴 모닝’을 출시하며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바로 경차의 한계를 넘어서는 최상의 안전성 확보다. 먼저 ‘올 뉴 모닝’은 차량 성능의 기본 토대가 되는 플랫폼에 있어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차세대 경차 플랫폼’을 적용하면서,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