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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해치백

140마력 '블루버드' 슈퍼미니 아우디 - [Senner] Audi A1 사진_Senner 슈퍼미니 세그먼트에서도 가장 높은 프리미엄 포지션에 가지런히 앉아있는 '아우디 A1'을 위한 튜닝 킷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Senner 독일 튜너가 27일에 공개한 '아우디 A1' 튜닝 프로그램에는 ECU 업그레이드가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35마력 강화된 1.6리터 TDI 디젤 엔진 파워는 140ps를 찍고, 6.1kg-m 강화된 토크는 31.6kg-m(310Nm)를 찍는다. ECU 업그레이드 외에도 스테인레스 스틸 스포츠 배기 시스템이 설치되었다. 조절식 KW 서스펜션과 18인치 휠, 225/13 R18 S1 에보 한국 타이어를 결합한 하체 보강으로 더욱 기민한 몸동작을 구현하는 'Senner A1' 인테리어에는 프리미엄 슈퍼미니라는 타이틀을 실망시키지 않는 엄선된 가죽 소재와.. 더보기
효율성 소폭 끌어 올린 'i20' - facelift Hyundai i20 사진_현대차 페이스리프트 '현대 i20'가 영국시장에 데뷔했다. 에어로다이내믹 요소를 일부 변경하는 등의 효과로 CO2 배출량을 소폭 개선시킨 F/L 'i20'는 배기량 1.2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5g 줄어든 119g/km CO2 배출량을 기록한다. 배기량 1.4리터 엔진에서는 CO2 배출량으로 13g 감소된 129g을 기록한다. 75마력 디젤 엔진에서는 6g 개선된 110g/km를 기록, 6단 기어박스가 결합된 90마력 디젤 엔진은 7.2% 개선된 연비를 보인다. 작은 스포일러를 달아 휠 아치 주변부로 자연스로운 공기 흐름을 유도하는 F/L 'i20'는 최적의 기어 변속 타이밍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에코 드라이브 인디케이터를 장착하고 블루투스 장비를 전 차량에 표준 장착했다. ESP와 에어컨 장비.. 더보기
LPG & 가솔린 대응 모델 - 2010 Volkswagen Polo BiFuel 사진_폭스바겐 LPG & 가솔린 대응 모델 '바이퓨얼'이 지난해 3월부터 출시된 '폭스바겐 폴로' 라인업에 더해졌다. LPG 모드에서 가솔린보다 9% 개선된 CO2 배출량을 기록하는 '폴로 바이퓨얼'은 LPG 모드에서 82마력을 발휘한다. 1.4리터 4기통 엔진을 탑재해 85마력을 발휘하는 가솔린 모드에서는 약 16.4km/L 평균 연비와 km 당 146g의 CO2 배출량을 기록한다. '골프 바이퓨얼'과 마찬가지로 스페어 타이어가 저장되는 위치에 52리터 가스 탱크를 얹어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LPG와 가솔린 모드에서 각각 640km, 660km를 확보, 이 둘을 합쳐 최대 1300km를 확보했다. 비용면에서 이점을 가진 LPG 모드에서 연비와 CO2 배출량으로 평균 약 12.3km/L, 132g/km.. 더보기
'A1'을 위한 스포츠 패키지 'S 라인' - 2011 Audi A1 S line 사진_아우디 지난달 2월에 온라인을 통해 최초로 미니 해치백 'A1'을 공개했던 아우디가 이번에는 스포츠 패키지 'S 라인' 사진을 공개했다. 86ps, 122ps 가솔린 엔진과 90ps, 105ps 디젤 엔진 퍼포먼스에는 변함이 없지만, 콰트로 GmbH가 디자인한 바디 파츠에는 각이 더 들어간 프론트 범퍼 측면에 에어 벤트가 뚫려 있고, 리어 디퓨저 형상은 더욱 두드러지게 다듬어 필을 충만히 했다. 루프 엔드에는 사이즈가 커진 스포일러도 달았다. 두가지 색을 띄는 굵다란 5스포크 합금 휠은 17인치 혹은 18인치로 선택할 수 있다. 스포츠 성향의 서스펜션 튠을 도모, 가죽을 씌운 스포츠 스티어링 휠에 스포츠 시트도 구비한 'A1 S 라인' 스포츠 패키지에 만약 만족하지 못하는 소비자라면 2012년까지 .. 더보기
닛산 글로벌 컴팩트 카 - 2011 Nissan Micra 사진_닛산 닛산이 2010 제네바 오토쇼에서 4세대 '미크라'를 공개했다. 아치를 그리는 사이드 윈도우와 위 아래로 분할된 프론트 그릴이 돋보이는 컴팩트 해치백 '미크라'에는 80ps/11kg-m 토크를 발휘하는 신개발 1.2리터 3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스타트/스톱 장비가 채용된 98ps/14.5kg-m 1.2리터 3기통 직분 슈퍼차저 엔진이 탑재된다. 5단 수동변속기나 신세대 XTRONIC CVT 무단변속기가 결합되는 슈퍼차저 엔진은 CO2 배출량을 95g/km로 끊고 있다. 후방 센서, PSM 주차 보조 시스템, 터치 스크린 위성 네비게이션, 글래스 루프, 오토매틱 와이퍼, 버튼식 스타트 스톱 시스템을 구비한 '닛산 미크라'는 올해 3월 태국을 시작으로 유럽에서는 가을부터 출시되는 등 총 160개국에.. 더보기
시트로엥 핫해치, 한정판 'DS3 R' - 2011 Citroen DS3 Racing 사진_시트로엥 미니 존 쿠퍼 워크스를 제압하기 위해, 기존 'DS3'보다 낮아진 차체,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유니크한 외모로 무장한 '시트로엥 DS3 레이싱'이 등장했다. 회색깔 바탕색에 개성 강한 오렌지색 컬러를 곁들인 '시트로엥 DS3 레이싱'은 발랄함 넘치는 18인치 휠에 크롬 도어 핸들과 크롬 배기파이프를 장착하고, 루프와 리어 휀더 앞에는 레이싱 카 느낌의 그래픽을 삽입했다. 센터 콘솔, 스티어링 휠, 대쉬보드, 도어 암레스트에 카본 트림을 사용한 인테리어에는 알칸타라가 접목된 스포츠 시트가 배치되어 있으며, 푸조, 시트로엥, BMW가 공동 개발한 1.6리터 터보 엔진은 전용 개량을 거쳐 44ps 증가된 200ps 파워에 3.5kg-m 증가된 28kg-m(275Nm) 토크를 발휘한다. 각각 .. 더보기
미니 SUV 스타일 '폴로' - 2011 Volkswagen CrossPolo 사진_폭스바겐 폭스바겐이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폴로 GTI'에 이어 미니 SUV 스타일의 '크로스폴로'를 출품한다. 다크 그레이 스커트에 은색 범퍼 가드, 루프 레일을 장착한 '크로스폴로'는 모든 지형을 섭렵할 수 있도록 최저지상고가 높여지고 있다. 높이 15mm가 높아진 '크로스폴로'는 5도어로만 출시된다. 70ps 1.2리터, 85ps 1.4리터 엔진과 0-100km 순간가속도를 9.9초 만에 끊는 105ps 1.2리터 터보 직분 가솔린 엔진을 새롭게 탑재한 '크로스폴로'에는 75ps, 90ps, 105ps 3가지 출력의 1.6리터 디젤 엔진을 탑재, 6가지 엔진에는 6단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7단 듀얼 클러치 DSG 변속기가 옵션 장착된다. 가죽 스티어링 휠에 높이 조절이 가능한 스포츠 시트.. 더보기
페이스리프트 도요타 컴팩트 해치백 - 2010 Toyota Auris 사진_도요타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변화되고 내장 퀄리티가 업그레이드된 '도요타 오리스'가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서스팬션과 스티어링 개선 작업을 거친 2010년형 '도요타 오리스'는 한결 도도해진 익스테리어 디자인의 변화로 25mm 길이가 늘어나면서 보행자 충돌 안전성을 함께 높였다. '베르소'나 '아벤시스'에 가까워진 얼굴은 프론트 범퍼, 헤드라이트, 프론트 그릴에 이르는 거의 모든 부분에서 변화가 이뤄졌고, 사이드 미러에는 방향 지시등도 추가됐다. 오렌지색 스티치가 눈에 띄는 인테리어에는 부드러운 촉감의 마감재를 둘러 독일의 어느 해치백처럼 아래가 평평한 스티어링 휠을 장착했다. 또 한껏 위로 솟아있던 핸드 브레이크는 아래로 차분하게 내려 앉혔고, 변속 레버 주변부와 인스트루먼트 조명에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