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트컨버터블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픈에어링의 진정한 즐거움, 뉴 MINI 컨버터블 공식 출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4월 3일, 3세대로 새롭게 풀체인지된 ‘뉴 MINI 컨버터블’을 공식 출시한다. 프리미엄 컴팩트 오픈탑의 대명사, MINI 컨버터블 ‘MINI 컨버터블’은 컴팩트 부문 최초이자 유일한 프리미엄 오픈탑 모델로, 오픈에어링의 자유를 보다 넉넉한 공간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재탄생했다. 버튼을 누르면 전자동 소프트톱이 자연스럽게 작동되며, 30km/h 이하의 속도에서는 언제든 소프트톱을 개방하거나 닫을 수 있으며, 선루프 기능은 속도와 관계없이 작동한다. 또한 더욱 커진 3세대 차체를 기반으로 향상된 승차감과 실내공간, 그리고 컨버터블 모델 특유의 스포티한 외관과 주행력 등 ‘MINI 컨버터블’만의 감성을 구현했다. 향상된 주행 성능과 안전성 ‘뉴 MINI 컨버터.. 더보기 태양을 즐긴다. 뉴 제너레이션 미니 컨버터블 - 2016 MINI Convertible 소형 컨버터블 시장에서 유일한 프리미엄 모델 ‘미니 쿠퍼 컨버터블’이 새롭게 등장했다. 미니 쿠퍼의 세대 교체로 ‘컨버터블’ 모델 역시 새로운 세대로 변경됐다. 신형 ‘쿠퍼 컨버터블’에는 지난해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트에서 공개된 미니의 로드스터 컨셉트 카가 새삼 떠오르는 ‘Caribbean Aqua’ 메탈릭 바디 컬러가 새롭게 생겼다. 이 새 컬러로 더욱 화사해진 신형 ‘쿠퍼 컨버터블’은 전자동 소프트 톱 폴딩 루프를 사용한다. 유니온 잭(Union Jack) 그래픽을 장식할 수도 있는 이 루프는 18초만 주어지면 머리 위 천장을 감쪽같이 사라지게 만든다. 최대 30km/h로 운행 중일 때에도 개폐가 가능해, 교차로에서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아직 개폐가 진행 중이어서 옴짝달싹 못하는 사태는 벌어지지.. 더보기 미드쉽 세계 입문자들의 NSX - 2016 Honda S600 NSX로 미드쉽 슈퍼카 시장을 들썩여놓았던 혼다가 이번엔 64hp를 발휘하는 소형 미드쉽 로드스터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차의 정식 모델명은 ‘S660’이다. 그러나 혼다 팬들에게 이 차는 “뉴 제너레이션 비트”로 통한다. ‘비트’는 페라리의 디자인 파트너로 잘 알려진 피닌피리나가 디자인하고 1991년부터 1996년까지 판매된 소형 미드쉽 로드스터다. 하지만 ‘S660’이라는 이름은 엔진은 앞에 싣고 후륜 구동 방식을 사용한 1960년대 S600과 S800, 그리고 더 최근에 와서는 S2000을 따른다. 이번 ‘S660’은 2013년 도쿄 오토쇼에 출품되었던 스터디 카의 최종 양산형로, 전장은 3.4미터, 폭은 1.48미터로, 쉐보레 스파크(전장 약 3.6미터, 전폭 약 1.6미터)보다 작다. .. 더보기 [2012 Geneva] 최초의 오픈 톱 GTi - 2013 Volkswagen Golf GTi Cabriolet 사진:AP/EFE/로이터 이제 7세대 ‘골프’ 출시를 기다리는 시점에 와있지만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오픈 톱 버전 ‘골프 GTi’가 6세대를 통해 데뷔했다. 해치백과 동일한 210마력 2.0 터보 엔진을 탑재해 6단 수동 또는 DSG 더블 클러치 기어박스를 거쳐 전륜에 피크토크 28.6kg-m를 전달하는 ‘골프 GTi 카브리올레’는 폴딩 루프가 9.5초에 개폐를 완료하기 전 7.3초만에 시속 100km/h를 돌파한다. 9월경에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골프 GTi 카브리올레’의 판매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더보기 고성능 골프 컨버터블 - 2013 Volkswagen Golf GTI Cabriolet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이 210마력 해치백 ‘골프 GTi’의 오픈 톱 모델을 공개했다. 역대 골프 GTi 최초로 루프를 떼어낸 이 모델은 다음 주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다. ‘골프 GTi 카브리올레’에 탑재된 엔진은 최고출력 210ps를 발휘하는 배기량 2.0리터 TSI 가솔린 엔진으로 해치백과 동일하다. 그렇지만 카브리올레로 변하면서 180kg이 늘어나 0-100km/h 가속력에서 0.4초 느린 7.3초를 기록한다. 최고속도는 2마일 느려져 이제 147마일(237km/h)을 기록한다. 하지만 이것은 수동변속기에서의 가속성능으로, 1,295파운드(약 230만원)을 지불하고 DSG 듀얼클러치 기어박스를 옵션 장착하면 다시 2마일을 회복한다. ‘골프 GTi 카브리올레’는 작년에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뵈르터제.. 더보기 ‘쿠페’의 헬멧을 벗다. 오픈 톱 2시터 미니 - 2012 Mini Roadster 사진:미니 미니 역사상 최초의 2인승 오픈 톱 모델 ‘로드스터’가 미니 현행 라인업 6번째 모델이 되었다.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함께 컨셉트 카로 출품되어 올해 6월에 먼저 데뷔한 ‘쿠페’ 기반의 오픈톱 모델 ‘로드스터’는 패브릭 폴딩 루프가 보관되는 리어 덱 주변 외에는 외관상 쿠페와 큰 차이가 없다. 미니 라인업 가운데 가장 강력한 최신 가솔린과 디젤 4기통 엔진을 탑재해 기본 엔트리 모델을 통해 122ps(121hp) 출력을 발휘, ‘JCW’에서 211ps(208hp), ‘S’에서 184ps(181hp), ‘SD’에서 143ps(141hp)를 발휘한다. 26.5kg-m(260Nm) 토크로 0-100km/h 제로백 6.5초를 인도하는 ‘JCW’의 CO2 배출량은 169g/km, 평균 연비는.. 더보기 혁신? 성숙을 택한 3세대 - 2012 Mercedes-Benz SLK 사진:벤츠 1세대 ‘SLK’가 등장한 1996년 이후 차급을 가리지 않고 난무한 전동 메탈 루프는 자동차 업계에서 더 이상 신성한 존재가 아니다. 기술력이 발전해 이제는 차량의 속도가 빨라지면 펄럭이지도 그렇다고 손수 접었다 펴느라 손톱을 깨뜨릴 일도 없는 패브릭 루프가 다시 전성기를 누리고 있지만 메르세데스-벤츠는 아우디의 컴팩트 로드스터 트렁크 룸보다 25리터 손해를 보면서도 전동 메탈 루프를 버리지 않았다. 대신 ‘매직 스카이 컨트롤’을 접목했다. 이들은 매직 스카이 컨트롤이 아우디 TT나 BMW Z4에는 없는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선전하고 있다. 과연 그럴까? 미안하지만 전류를 이용해 유리의 투명도를 단계적으로 바꾸는 기술을 페라리가 ‘575M 슈퍼아메리카’를 통해 먼저 상용화했었다는 사실이 완전히.. 더보기 60대 한정 스페셜 - 2011 Smart Fortwo cabrio 'BRABUS La Bleue'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이탈리아에서 포투 카브리오 기반의 리미티드 에디션 ‘브라부스 라 블루’를 발매했다. 오직 60대, 그것도 이탈리아에서 밖에 판매되지 않는 ‘브라부스 라 블루’는 다크 블루 메탈릭 페인트와 브라부스 모노블록 16인치 & 17인치 합금 휠이 어우러진 작지만 강인한 외관으로 가장 먼저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임을 인식시킨다. 인테리어에는 부드러운 느낌의 소프트 베이지 색상을 입고 있는데, 나파 가죽이 씌워진 시트와 도어 패널에 그와 대조되는 색상의 박음질을 넣어 상급 차량에게서 떼어온 듯한 인상적인 퀄리티를 낳았다. 102ps 엔진을 탑재해 8.9초 제로백, 평균 약 19.2km/L 연비를 기록하는 ‘브라부스 라 블루’는 멀티미디어 터치 디스플레이와 CD/DVD 플레이어, 네비게이션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