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바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 F1] 피시첼라, 자우바 이적 가능성 유력 사진_페라리 카무이 코바야시와 먼저 계약한 자우바 F1 팀 2번째 시트에 앉을 가능성이 유력했던 멕라렌 테스트 드라이버 페드로 데 라 로사가 2월 1일 발렌시아 합동 테스트 첫날 멕라렌의 2010년형 머신 'MP4-25' 테스트 주행을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페드로와 함께 자우바 이적 최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지안카를로 피시첼라의 자우바 이적 가능성이 급상승했다. "저는 2월 3일에 테스트합니다." 2010년 멕라렌으로 이적한 젠슨 버튼은 발렌시아 테스트 첫날 페드로 데 라 로사가 'MP4-25' 핸들을 잡고 이튿날 루이스 해밀턴이.. 자신은 3일째가 되는 2월 3일에 트랙에 오른다고 말했다. 젠슨 버튼의 이 발언은 페드로가 올해에도 멕라렌에 테스트 드라이버로 머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위스 'b.. 더보기 [2010 F1] 각 팀의 2010년형 머신, 언제 발표될까? 사진_포스인디아 대부분의 F1 팀들이 2010년형 F1 머신 발표회 날짜를 공개했다. 합동 발표 계획이 무산되는 바람에 윌리암스처럼 별도의 발표회를 갖지 않고 곧바로 합동 테스트에 참가하는 팀들이 많다. 멕라렌과 르노는 14일, 발표회 일정을 공개했다. 멕라렌은 공식 'Twitter'를 통해 1월 29일 영국에서 'MP4-25'를 발표, 르노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로버트 쿠비카 팀 메이트와 함께 신형 머신 'R30'을 발렌시아에서 1월 31일에 공개한다고 밝히고 있다. 자우바도 1월 31일 발렌시아에서 신형 머신을 발표한다. 레드불과 마찬가지로 로터스도 발렌시아 테스트에 참가하지 않기 때문에 신형 머신은 2월 12일에 볼 수 있고, 스스로 2009년형 머신을 실패했다고 평가한 페라리는 '281'로 불리고.. 더보기 [2010 F1] 자우바, 2월 1일에 신차와 새로운 드라이버 공개 사진_BMW 피터 자우바가 2월 1일 발렌시아 합동 테스트 일정이 시작되기 하루 전인 1월 31일에 2010년형 신형 머신과 코바야시 카무이 팀 메이트를 함께 발표한다고 밝혔다. 2010년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펼쳐지는 합동 테스트는 2009년과 마찬가지로 총 주행 거리가 15000km로 제한된다. 2009 시즌은 포르투갈 알가르베 서킷에서 합동 테스트를 열었었지만 올해에는 날씨를 이유로 2월 1일부터 3일까지 리카르도 토르모 서킷,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헤레스 서킷, 2월 17일부터 20일까지 헤리스 서킷,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카탈로니아 서킷으로 모든 일정을 스페인에서 해결하고 있다. 또한 멕라렌은 발렌시아 같은 장소에서 2월 1일 'MP4-25' 신형 머신을 공개한다고 밝히고 있다. 더보기 [2010 F1] 2010년에도 'BMW-자우바 F1 팀' 그대로 사용한다. 사진_BMW BMW의 F1 철수 발표 이후 Qadbak에 매각이 결정됐지만 실패로 끝나, 결국 1990년대 이 팀을 최초 설립했던 피터 자우바 품으로 돌아가게 된 자우바 F1 팀이 2010년에도 'BMW-자우바 F1 팀' 명칭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피터 자우바는 스위스 'Nzz am Sonntag'를 통해 팀 명칭을 바꾸는데 "한가지 작은 문제가 있다."며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저희 팀은 현재 BMW-자우바 F1 팀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FIA 엔트리에 이 이름으로 등록했기 때문이죠. 그냥 이대로 참전하게 될 겁니다." 2010년에 페라리 엔진을 탑재하기로 결정한 피터 자우바는 자신의 팀 이름을 언제 어떻게 변경할지 아직 계획은 없다고 말하면서, 말레이시아 석유회사 페트로나.. 더보기 [2009 F1] 버니 에클레스톤, 자우바에 크리스찬 클리엔 추천 사진_BMW 버니 에클레스톤이 2010년 자우바 F1 팀 레이스 시트를 확정 받은 코바야시 카무이 팀 메이트로 크리스찬 클리엔을 적극 추천하고 나섰다. 스위스 힌윌에 거점을 마련하고 있는 BMW-자우바 F1 팀에서 지난 2년 동안 테스트 드라이버를 맡은 26세 오스트리아인 드라이버 크리스찬 클리엔은 멕라렌 테스트 드라이버 페드라 데 라 로사, 올 시즌 BMW-자우바 레이스 시트에 앉았던 닉 하이드펠드와 남은 1대 머신을 두고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BMW-자우바 테스트 드라이버를 맡기 전까지 재규어와 레드불을 거치며 48개 GP를 달린 경험이 있는 크리스찬 클리엔은 아직 F1 시트를 확정받지 못해 2010년 르망 푸조 팀과의 계약 체결도 미루고 있다. "크리스찬이 자우바 콕핏에 앉으면 멋질 것 같네.. 더보기 [2009 F1] 자우바, 코바야시 카무이와 계약 발표 사진_도요타 코바야시 카무이가 자우바 팀 유니폼을 입고 2010년 F1 레이스에 출전한다. 브라질 GP에서 9위로 완주하고 아부다비 GP에서 6위로 완주해 예상 밖의 결과로 강한 인상을 심어준 23세 일본인 드라이버 코바야시 카무이는, 1996년에 카트 레이스로 시작해 2005년에는 일본인 최초로 포뮬러 르노 이탈리아 시리즈와 유로 컵 시리즈 2개 시리즈에서 모두 챔피언을 획득했다. "마지막 남은 2개 GP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 보일 수 있는 뜻밖의 기회를 얻은 그는, 특히 아부다비 레이스에서 단순히 빠르고 적극적으로 달리는 것 뿐만 아니라 능숙하게 전략을 펼치는 능력까지 선보였습니다. 그에겐 뛰어난 잠재력이 있고 저희 팀은 그의 이런 잠재력을 최대한 살려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자우바 F1 팀 .. 더보기 [2009 F1] FIA, 자우바 F1 팀 2010년 엔트리 인정 사진_BMW FIA 국제 자동차 연맹이 12월 3일, 드디어 자우바 F1 팀의 2010년 엔트리를 인정했다. 지난 7월에 F1 철수 결정을 내린 BMW가 앉아있던 그리드가 로터스에게 넘어간 이후 베일에 쌓인 투자회사 Qadbak에 매각된 자우바 F1 팀은, 뒤이어 11월에 F1 철수를 발표한 도요타에게서 희망을 찾았다. 하지만 Qadbak을 신뢰하지 못한 FIA는 자우바 F1 팀 엔트리에 시간을 끌었고, 때마침 Qadbak 배후 인물에 대한 실체가 드러나면서 아직 매각 절차를 완료하지 않았던 BMW는 자우바 F1 팀의 원 주인이자 설립자였던 피터 자우바에게 이 팀을 다시 넘겨줬다. 그리고 12월 3일, 스페인 헤레스에서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는 BMW-자우바에게 FIA는 콩코드 협정에 사인한다는 전제 하에.. 더보기 [2009 F1] 도요타, F1 참전권 팔까?.. 그럼 자우바는? 글_도요타 자우바가 2010년 F1 레이스에 참전하지 못한다는 부정적인 보도들이 이어지고 있다. 도요타가 콩코드 협정에 사인한 후에 F1 철수를 결정하면서 발생한 1억 500만 달러(약 1천 200억원)에 달하는 벌금을 피하기 위해 엔트리 참전권을 스테판GP에 양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인데, 세르비아 국적의 F1 팀 스테판GP는 2010년과 2011년에 연간 500만 유로(약 87억원)을 지불하고 도요타 엔진과 설비를 사용한다고 보여진다. 또 도요타 기술 책임자와 코바야시 카무이 드라이버를 고용, 연간 지급하는 500만 유로와는 별도로 2010년형 머신 설계까지 이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의문의 투자 회사 Qadbak 손을 떠난 자우바 F1 팀을 위해 2010년 그리드를 13개~ .. 더보기 이전 1 ··· 39 40 41 42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