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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의 '올-뉴 혼다 피트'가 2014 SEMA 쇼를 습격했다.
올해 SEMA 쇼 혼다 부스에서 가장 눈여겨 볼 건 "2015 피트 퍼포먼스 프로젝트"에서 팬들에게 가장 많은 표를 받았던 'Tjin 에디션 피트'다. 이 커스텀 카는 타이어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크게 부풀어 오른 확장 휀더가 포함된 와이드 바디 킷으로 어깨가 넓어지고, 엑솔타(Axalta) 커스텀 페인트로 은근한 남성미를 뽐낸다.
여기에 맞춰 헤드라이트, 안개등 또한 변경했다. 그리고 혼다 엠블럼을 상징적인 붉은색으로 교체, 커스텀 썬루프로 쾌적함을 높였다. 이 밖에 에어 서스펜션, 18인치 단조 휠, 핫핑크를 입은 6피스톤 브레이크 캘리퍼와 14인치 로터로 단련하고, 실내에서는 시트와 도어 패널, 센터 콘솔을 일제히 변경하고 뒤쪽 짐칸에 농구 장비를 갖췄다.
올해 SEMA 쇼에 혼다가 출품한 그 밖의 커스텀 피트는 아래 슬라이드 쇼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photo. Ho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