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벤트

[2018 Paris] Hyundai i30 N N Option, 25가지 ‘N’ 커스텀 파츠 장착했다. 현대차가 2018 파리 모터쇼에서 i30 N 기반의 ‘N 옵션 쇼 카’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지난 6월 부산모터쇼에서 i30 N, 벨로스터 N, i30 패스트백 N 등 고성능 N 모델 뿐만 아니라, 일반 차량에도 역동적인 고성능 디자인과 주행감성을 느낄 수 있는 패키지를 제공하는 ‘N 라인’, 그리고 차량의 성능과 감성 강화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파츠와 사양을 제공하는 ‘N 옵션’ 등을 운영해 고성능차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춘다는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i30 N N 옵션 쇼 카’에는 ‘궁극의 성능(Ultimate Performance)’라는 컨셉트로 i30 N에 25가지에 달하는 성능 및 디자인 커스터마이징 파츠와 사양을 장착해, 향후 선보일 ‘N 옵.. 더보기
[2018 Paris] BMW 3 Series Sedan 사진=James Roberts 더보기
[2018 Paris] 2019 Kia ProCeed, 매력 만점 슈팅 브레이크 기아차가 2018 파리 모터쇼에서 신형 ‘프로씨드(ProCeed)’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프로씨드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겸비한 슈팅 브레이크 타입의 모델로, 씨드 라인업 모델이 지닌 스포티함을 좀 더 과감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전장 4,605mm, 전폭 1,800mm, 전고 1,422mm, 휠베이스 2,650mm로 씨드 5도어 및 스포츠왜건 모델보다 차체가 더욱 낮고 길며, 독특한 형태의 후면부가 마치 쿠페 같은 느낌을 부여한다. 전면부에는 다른 씨드 모델들처럼 기존보다 커진 타이거 노즈 그릴 및 차체에 낮게 위치한 에어 인테이크 그릴 등이, 그리고 후면부에는 신규 디자인의 와이드 리어 범퍼 등이 적용돼 민첩하고 역동적인 느낌이 강조돼 표현됐다. 신형 프로씨드는 1.0리터 .. 더보기
부가티, 창립 110주년 앞두고 새 모델 ‘디보’ 공개 내년이면 브랜드 창립 110주년을 맞는 부가티가 지난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새로운 슈퍼스포츠 카를 공개했다. 와인딩 로드에서 우수한 민첩성과 최적의 핸들링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 개발된 이 차의 이름은 ‘디보’다. 1920년대 시칠리아의 산길에서 펼쳐진 타르가 플로리오 레이스에서 두 차례 우승을 거둔 전설적인 프랑스인 레이싱 드라이버 알베르토 디보의 이름을 땄다. 시론과 비교했을 때 엔진의 최고출력은 1,500마력으로 동일하지만, 다운포스는 90kg 강력하고 무게는 35kg 덜 나간다. 이를 바탕으로 나르도 핸들링 서킷을 8초 더 빨리 주파한다. 디보는 총 40대가 생산된다. 기본 가격이 500만 유로(약 65억원)에 이르지만, 차량이 공식 공개되기도 전에 이미 40대 전량 판매가 종료됐다. 사진=부가티/.. 더보기
이탈디자인과 닛산이 만든 극소량 생산 GT-R 굿우드 데뷔 올해로 개막 25주년을 맞이한 굿우드 페스티발 오브 스피드에서 다수의 특별한 이그조틱 카들이 최초로 그 모습을 나타냈다. ‘Nissan GT-R50 by Italdesign’도 그 중 하나다. 지난달 29일 온라인을 통해 처음 발표됐던 GT-R50이 이번 주 영국 굿우드에서 일반에는 최초로 공개됐다. 이 차는 닛산의 GT-R 탄생 50주년과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이탈디자인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되었으며, 이탈디자인이 차량 개발과 제작, 엔지니어링을 맡았고 닛산이 내외장 디자인을 담당했다. 2018년식 GT-R 니스모를 기반으로 개발된 GT-R50에는 3.8 V6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는데, 대폭 튜닝된 이 엔진은 지금 GT-R 니스모보다 120ps, 13.1kg.m 강력한 720ps 출.. 더보기
신형 토요타 수프라, 굿우드서 다이내믹하게 데뷔 도요타 수프라가 이번 주 영국에서 개막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이벤트를 통해 사전 데뷔했다. 아직 출시는 커녕 일반에 공개조차 되지 않은 신형 수프라가 이번 주 굿우드의 유명 힐클라임 코스를 달렸다. 5세대 올-뉴 수프라가 도요타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나타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수프라의 개발 프로젝트를 이끄는 두 사람 Tetsuya Tada(치프 엔지니어)와 Herwig Daenens(마스터 드라이버)가 앞엔진/뒷바퀴굴림 구조의 2인승 스포츠 쿠페를 몰았다. 5세대 신형 수프라는 BMW의 신형 Z4와 공동으로 개발되어, 플랫폼을 함께 쓰고 엔진으로 BMW가 개발한 3.0리터 배기량의 직렬 6기통 터보 엔진을 쓴다. 뿐만 아니라 요근래에 촬영된 스파이샷들을 보면, iDrive 로터리 컨트롤러를 비.. 더보기
[사진] 기아차, 소형 SUV 콘셉트카와 ‘스팅어 와이드바디’ 튜닝카 국내 첫 선 7일, 2018 부산 국제모터쇼 언론 공개 행사에서 최소 380km 이상의 주행거리와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한 니로 E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 기아차는 자사가 추구하는 미래 SUV 스타일이 구현된 글로벌 소형 SUV 콘셉트카 ‘SP’와 함께 지난해 세계 최대 튜닝쇼 ‘SEMA)’에 출품했던 ‘스팅어 GT 와이드 바디’ 튜닝카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부산 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SP’ 콘셉트카는 넓고 안정감 있는 차체에 기반한 강인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 롱 후드 스타일의 스포티한 라인 등이 인상적인 차별화된 콘셉트의 SUV로 올해 2월 인도에서 열린 델리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었다. 기아차가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현지 전략형 소형 SUV 콘셉트카이며, 기아.. 더보기
[MOVIE] 70여대의 슈퍼카들이 한 자리에 ‘Supercar Sunday’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P3MDEZc8bVQ 어쩌면 네덜란드가 숨겨진 슈퍼카들의 천국이었는지 모르겠다. 지난 일요일 ‘Supercar Sunday’ 이벤트가 네덜란드에서 열렸다. 그리고 그곳에 자그마치 70대가 넘는 고성능 슈퍼카와 세계적으로 얼마 생산되지 않은 희귀 하이퍼카들이 집결했다. 라페라리의 존재마저 그리 특별할 것 없게 만든 그 대단했던 광경이 3분 18초짜리 영상에 담겼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