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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2012년 파리 모터쇼 하이라이트 #01 더보기
역대 최대 페라리 퍼레이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 사진:페라리 9월 16일, 세대를 초월한 964대의 페라리들이 기네스 세계 기록 등재에 동참하기 위해 영국 실버스톤에 모였다. 아쉽게도 당초 기대했던 1,000대에 미치지는 못했으나 2008년에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기록된 490대를 크게 상회해, 페라리 역사상 최대 규모의 퍼레이드를 펼치는데 성공했다. 이 특별한 자리에 스쿠데리아 페라리 F1 팀의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가 참석해 ‘페라리 458 스파이더’에 탑승하고 장관의 퍼레이드 대열을 선도했다. 기네스 측의 공식적인 기록 인정은 이번 주 중에 있을 예정이다. 더보기
모터스포츠 히스토리, 트랙을 달리다. - 2012 Monterey Motorsports Reunion 사진:롤렉스 매년 8월이면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반도는 몬터레이 클래식 카 위크(Monterey Classic Car Week)에 의해 자동차 문화의 세계적 중심지로 변한다.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빈티지 카들이 집결하는 8월의 이벤트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몬터레이 모터스포츠 리유니언(Monterey Motorsports Reunion)이다. 복원기술의 정교함과 히스토릭 카의 아름다움을 찬사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명망 높은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가 비록 같은 기간에 열리지만, 전쟁 전후의 역사적 자동차 550대가 그들이 탄생한 원래의 의도대로 돌아가 마쯔다 레이스웨이 라구나 세카 서킷에서 4일 동안 레이스를 펼치는 몬터레이 모터스포츠 리유니언에서는 허례허식보다 본능과 열정이 우선한다. 올해 이.. 더보기
2012 Goodwood festival of speed - Saturday Photo 사진:굿우드 더보기
Ferrari at the 2012 Goodwood festival of speed - Photo 사진:페라리 페라리가 2012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통해 혁신적인 경량 폴딩 알루미늄 하드-톱을 채용한 ‘458 스파이더’를 영국시장에 데뷔시켰다. 그와 함께 보다 가벼워지고 파워풀해진 ‘캘리포니아 30’, 그리고 플래그십 V12 4륜구동 모델 ‘FF’가 굿우드행에 동행해 1.16마일의 힐클라임 루트를 맹렬한 속도로 질주했다. 스쿠데리아 페라리 드라이버 마르크 제네도 이 자리에 참석했는데, 그는 2009년형 싱글시터 ‘F60’에 탑승해 좁은 트랙을 시속 250km의 속도로 질주했다. 굿우드 이벤트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세대별 자동차 문화가 한 자리에 집결한다는 것. 페라리에서도 귀중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 클래식 카가 다수 출품되었다. 페라리 수집광으.. 더보기
우승하기위해 태어난 젊은 열정들을 기리며 - 2012 Goodwood Festival of Speed 사진:굿우드/포드/페라리/재규어/ 매년 6월에 개최되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가 올해에는 전세계의 젊은 드라이버, 젊은 라이더, 젊은 디자이너, 젊은 엔지니어들에게 경의를 나타내며 “Young guns born to win”이라는 테마로 6월 28일 개막했다. 올해 굿우드 하우스 마당에 세워진 높이 28미터의 장관의 구조물에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로터스의 엔지니어링을 상징하는 F1 머신 6대가 설치되었다. 팀과 드라이버 챔피언십을 통틀어 지금까지 총 13개의 타이틀을 획득한 영국 노포크 거점의 F1 팀을 기리는 이 구조물 역시 매년 굿우드 마당에 세워진 구조물들을 디자인한 조각가 게리 유다(Gerry Judah)의 작품이다. 7월 1일까지 계속되는 세상에서 가장 버라이어티하고 생동감 있는 자동차.. 더보기
[MOVIE] 2012 도쿄 오토 살롱에 취하다. 미국에 SEMA 쇼가 있다면 일본에는 도쿄 오토 살롱이 있다. 3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한 2012 도쿄 오토 살롱이 지난 15일에 막을 내렸다. 이제는 모두들 제 집으로 돌아가버려 푹신푹신한 카펫을 밟으며 카메라 셔터를 터뜨릴 대상을 찾을 수 없지만, 세련된 영상미를 구현하기로 유명한 Luke Huxham이 도쿄 오토 살롱의 컬러풀하고 버라이어티한 분위기를 이곳에 담아왔다. 더보기
[2012 NAIAS] Highlight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