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튜닝 썸네일형 리스트형 테크아트의 '파나메라' 스터디 - [TECHART] Concept One 사진_테크아트 독일 튜너 테크아트가 제 80회 2010 제네바 오토쇼에서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스터디 모델 '컨셉트 원(Concept One)'을 선보인다. 프론트 엔드에서 얼핏 '닛산 GT-R'을 연상시키기도 하는 '컨셉트 원'의 익스테리어를 완성하는 바디 파츠에는 크게 입벌린 에어 인테이크가 설치된 프론트 범퍼, 바디 컬러와 동일한 헤드라이트 테두리, 허리를 더욱 잘록하게 보이도록 만들어주는 사이드 스커트와 22인치 단조 합금 휠을 감싼 오버휀더, 나름 깔끔하게 정돈된 리어 디퓨저, 바깥으로 꺼내진 조절식 리어 스포일러, 악어 피를 빨아 먹은 것 같은 본네트 정도로 간추려진다. 가죽으로 뒤덮은 인테리어에는 코코아 & 화이트 컬러 테마에 그린 컬러를 살짝 곁들이고 천장은 알칸타라로 마무리, 뒷좌석 .. 더보기 848마력 리미티드 '599 GTB' - [Novitec Rosso] Race 848 사진_노비텍로소 노비텍 로소가 848마력 V12 익스클루시브 슈퍼스포츠 카 '레이스 848'을 선보였다. 늘상 입어오던 따분한 붉은색 정장을 벗어던지고 흰색 정장에 짙은 회색 넥타이를 조여 맨 '레이스 848'은 228마력 강화된 848마력을 발휘한다. 풍동 테스트를 거쳐 완성된 간결한 에어로다이내믹 킷과 3피스 21인치 휠, 스포츠 서스펜션을 기반 삼아 '페라리 599 GTB'로 불릴 때보다 23.9kg-m 강화된 85.9kg-m(842Nm) 토크와 848ps(837hp) 출력을 발휘하는 '레이스 848'은 0-100km 순간가속도를 0.4초 단축시켜 3.4초 만에 주파하고, 23.7초 만에 시속 300km를 돌파, 14km/h 빨라진 345km 최대시속을 찍고는 전후 405mm 스틸 디스크와 6피스톤.. 더보기 카본 에어로 패키지 - [Vorsteiner] Mercedes-Benz C63 AMG 사진_Vorsteiner 6.3 V8 고성능 세단 '메르세데스-벤츠 C63 AMG' 오너를 위해 뵈르슈타이너(Vorsteiner) 튜너가 선보인 카본 파이버 에어로 패키지. 우주항공 제조 기술로 제작해 기존 에프터마켓 제품보다 30% 튼튼한 'C63 AMG' 전용 카본 에어로 패키지는 'CLK 블랙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프론트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카본 파이버 소재로 제작된 리어 스포일러로 구성되고 있으며, 그 아래에는 전후 20x8.5인치, 20x9.5인치 모노블록 단조 휠에 미쉐린 파일럿 스포트 PS2 고성능 타이어를 결합하고 있다. 더보기 725마력 슈퍼스포츠 세단 - [G-Power] Storm, BMW 760i 사진_G-Power G-Power 독일 튜너가 725마력 'BMW 7시리즈'를 내놨다. 심플하게 '스톰(Storm)'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리는 'G-Power 7시리즈'는 전혀 심플하지 않은 6.0 V12 엔진 트윈 터보 부스트 압을 0.5bar에서 0.9bar로 끌어 올리고 ECU를 재조정, 인젝션 밸브와 새 이그저스트 시스템을 얹으면서 5500rpm에서 181ps 강력해진 725ps를 발생시킨다. 25.5kg-m 강력해진 토크는 2000rpm에서 102kg-m(1000Nm) 피크토크로 뿜어져 나온다. 하체 단련이 필요해 설치된 스포츠 서스펜션으로 차체는 30mm 낮아졌고, 그 위로는 에어 벤트가 자리잡은 케블라 본네트, 인자함이라곤 전혀 엿보이지 않는 새 범퍼를 장착하고 증가된 엔진 퍼포먼스에 비해 겸.. 더보기 670마력 울트라 'X6 M' - [HAMANN] TYCOON EVO M 사진_하만 독일 하만(HAMANN) 튜너가 별다른 터치 없이도 무지막지했던 555마력 BMW 고성능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X6 M'을 670마력으로 끌어올린 'BMW X6 M 타이쿤 에보 M'을 공개했다. 절제되고 있던 봉인을 뜯어버린 'X6 M'은 하만 튜너를 만나 과격한 범퍼, 중앙으로 자리를 옮긴 거대한 배기파이프를 설치하고 루프와 트렁크 리드에는 스포일러를 장착했다. 결정적으로 에어 벤트가 뚫린 두툼한 카본 파이버 본네트 아래에 탑재된 엔진은 670ps, 79.5kg-m 토크로 강화되었다. 기존 'X6 M'보다 115ps/10.2kg-m 토크 강력해진 'X6 M 타이쿤 에보 M'은 0-100km 순간가속도를 0.4초 단축시키며 고작 4.2초 만에 주파하고, 250km에서 억제되던 최대시속은 30.. 더보기 435마력, 280km/h 'E-클래스' - [VATH] E 500 Coupe V50S 사진_VATH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튜너 'VATH'가 435마력 'E-클래스 쿠페'를 공개했다. 날쌔 보이는 쿠페를 갖고 싶지만 품격 있는 세단도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인 'E500 쿠페'는 VATH 최신 튜닝 프로그램을 거쳐 388ps에서 435ps로 강화됐다. 스포츠 에어 필터와 이그저스트가 설치된 8실린더 고성능 엔진은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거쳐 58.6kg-m(575Nm) 토크를 발휘, 최대시속으로 280km/h를 주파한다. 카본으로 제작된 바디 파츠에는 프론트 립 스포일러와 트렁크 리드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가 포함되어 있고, 20인치 합금 휠에는 강력한 엔진 퍼포먼스를 받아내기 위해 적합한 고성능 타이어가 결합되고 있다. 결코 부족함 없는 엔진 퍼포먼스를 노면 위에서 안정적으로 구현해내.. 더보기 새하얀 컴팩트 SUV - [AC Schnitzer] BMW X1 사진_AC슈니처 AC 슈니처가 BMW의 신형 컴팩트 SUV 'X1'을 위한 퍼포먼스 & 스타일링 패키지를 발표했다. '23d'에 탑재된 204ps 커먼레일 디젤 엔진은 AC슈니처의 손을 거쳐 240ps로 강화되었고 '20d'와 '18d'에 탑재된 엔진은 각각 210ps와 171ps로 강화되었다. 퍼포먼스 드라이빙을 든든하게 받쳐주기 위해 'AC슈니처 X1'에는 강화 스프링 킷과 알루미늄 스트러트 바가 설치되었다. 크롬 에어 벤트가 설치된 본네트, 디퓨저 형상의 리어 트와 프론트 스포일러, 루프 스포일러로 스포츠 룩이 한층 강렬해진 'AC슈니처 X1' 인테리어에는 카본 파이퍼 트림이 두루 사용되고 있으며, 디지털 변속 디스플레이가 설치된 기어 노브, 핸드 브레이크, 알루미늄 커버가 씌워진 iDrive 컨트.. 더보기 폭스바겐 골프의 화끈한 변신 완전 심플한 프론트 범퍼, 헤드라이트를 살짝 덮은 본네트, 루프 끝에는 스포일러를 달고, 프론트 그릴과 도어 핸들은 무슨 이유에선지 감춰 버렸다. 영화 '13구역'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팜므파탈 '골프'의 독특한 스타일 변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더보기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