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튜닝 썸네일형 리스트형 '911 터보'의 외모가 지겹다면 - [Mansory] Porsche 911 Turbo 사진_Mansory '포르쉐 911 터보'가 스위스 튜너 만소리를 만나 좀 더 극적인 스타일로 외모를 코디 받았다. 스포츠 이그저스트와 고성능 매니폴드, 쿼드 배기파이프로 부분적인 퍼포먼스 업그레이드도 받은 '911 터보'는 화끈하게 찢어 재낀 리어 범퍼와 다량의 다운포스를 유도하는 리어 스포일러로 냉각 및 공력 패키지까지 충실하게 강화 받았지만, 프론트 범퍼 하단에 설치된 립 스포일러와 본네트, 리어 휀더 앞에 자리 잡은 에어 인테이크 입구에 검은 카본 파이버 경량 소재를 사용해,적당히 세련된 블랙&화이트 색상 밸런스까지 맞췄다. 가격이나 퍼포먼스 같은 상세 제원을 공개하지 않은 스위스 튜너 만소리는 2010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포르쉐 911 터보'를 대중에 첫 공개할 예정이며, 이곳에서 구체적.. 더보기 최대시속 300km 몬스터 SUV - [BRABUS] GL 63 Biturbo 사진_BRABUS SUV라는 본분을 잊고 최대시속 300km를 주파하는 '브라부스 GL 63 바이터보'가 공개됐다. 충분하다 싶었던 '메르세데스-벤츠 GL-클래스'의 5.5 V8 고성능 엔진에서 만족을 얻지 못한 독일 튜너 브라부스가 26일에 새롭게 선보인 'GL 63 바이터보'에는 배기량 6.3리터 V-타입 8기통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돼 있다. 650ps(641hp), 86.7kg-m(850Nm) 토크는 스피드시프트 7단 자동변속기를 거쳐 4.7초 만에 'GL 63 바이터보'를 시속 100km 밖으로 밀어내지만, 어마어마한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안전을 고려해 시속 300km에서 억제된 맥시멈 스피드는 왠지 모를 아쉬움을 안겨주고 있다. 이제 오프로드 주행은 포기해야 할 것 같은 23인치 휠 사이에 설치.. 더보기 이제는 3자릿수 시대? 1000마력 '911 GT3' - [9ff] GTurbo 사진_9ff 독일 9ff 튜너가 '포르쉐 911 GT3'나 'GT3 RS'에 적용할 수 있는 튜닝 프로그램 'GTurbo'를 공개했다. 9ff가 처방한 트윈 터보와 강화 부품을 설치하며 435마력 'GT3'와 450마력 'GT3 RS'는 최대 1000마력을 발휘한다. '9ff GTurbo'는 750hp, 86.7kg-m(850Nm) 토크 'GTurbo750', 850hp, 92.8kg-m(920Nm) 토크 'GTurbo850', 1000hp, 95.9kg-m(940Nm) 토크 'GTurbo1000' 3가지 파워로 준비되고 있다. 'GTurbo850'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겨우 3.0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마의 영역에 턱걸이한 'GTurbo850'을 따돌리며 'GTurbo1000'은.. 더보기 [MOVIE] 로얄 머플러 'BMW E92 M3'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는 '로얄 머플러(Royalmuffler)'가 'BMW E92 M3' 튜닝 카 영상을 공개했다. 2009년형 'E92 M3'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손봤는지.. 파는 건지 아닌건지.. 자세한 내막은 안나와 있지만, 대충 얼굴만 봐도 만만하게 볼 녀석은 아닌 것 같다 더보기 25대 한정, 슈퍼스포츠 '건담 엔초' - [GEMBALLA] MIG-U1 사진_Gemballa 독일 튜너 겜발라(Gemballa)가 1월 11일, 건담을 닮은 파격적인 모습으로 화제를 낳았던 '겜발라 미그-U1' 오피셜 공식 사진을 공개했다. 포르쉐만 전문적으로 다루던 겜발라가 페라리를 만졌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었던 '미그-U1'은 25대 한정 제작될 예정이다. 최대 100mm 폭이 넓어진 F1 레이싱 카 스타일의 '미그-U1' 차체에는 전후 액슬에 각각 35kg, 85kg의 다운포스를 발생시키는 거대한 카본 파이버 스포일러가 앞뒤 양쪽으로 달려있다. 12기통 엔진은 40ps 향상된 700ps(691hp)를 발휘하지만, 이보다 강력한 파워를 원한다면 750ps, 최대 800p까지 업그레이드 시킬 수도 있다. 유압 리프트 시스템이 탑재된 '미그-U1'은 최대 45mm까.. 더보기 최대시속 400km를 넘본다. - [9ff] TR-1000, Porsche 911 Turbo 사진_9ff 포르쉐 전문 튜너 '9ff'가 '911 터보'를 기반으로 최대시속 무려 390km를 상회하는 'TR-1000'을 공개했다. '카레라 GT'보다 무려 60km 이상 빠른 'TR 1000'에는 2개 터보차저를 결합한 4.0리터 수평 대향 6기통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이 엔진은 인터쿨러와 스포츠 캠샤프트, 티타늄 로드, 실린더 헤드, 드라이브샤프 개량과 더불어 스포츠 에어 필터, ECU 리프로그램, 고성능 이그저스트 시스템 설치를 통해 배기량이 3600cc에서 3920cc로 확대되었으며, 이 결과 'TR-1000'은 7800rpm에서 1000마력을 발휘, 4800rpm에서 106.1km-g(1040Nm) 토크를 발휘한다. 이 어마어마한 파워는 별다른 공력 파츠를 달지 않고도 무려 391.7km를.. 더보기 나르도 트랙에 오른 - 9ff Panamera Turbo & Speed9 사진_9ff 최대 650마력, 86.7kg-m 토크를 뽐내는 '9ff 파나메라 터보'와 650마력, 90.8kg-m 토크를 뽐내는 '9ff 스피드9'이 이탈리아 나르도 트랙에 올랐다. 이날 'PT-55' 550마력, 77.5kg-m 퍼포먼스 킷을 장착한 '9ff 파나메라 터보'는 최대시속 308km를 기록, '9ff 스피드9'은 최대시속 288km를 기록했다. 더보기 산타도 갖고 싶다 - [Mansory] Cyrus, Aston Martin DB9 사진_만소리 육덕진 체구에 눈에 훤히 보이는 부유함, 지나칠 정도로 당당한 카리스마, '애스턴 마틴 DB9'이 만소리 튜너를 만나 '사이러스'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눈으로만 봐선 쉽게 이해되지 않는 '사이러스'의 높은 퀄리티는 휀더를 확장시켜 그 속에 거대한 휠을 우겨 넣고 트렁크 리드에 리어 윙을 다는 수준을 벗어나, 모조리 벗겨낸 피부를 카본 파이버로 대체시켜 'DB9'의 잠재된 면모를 이끌어내고 있다. 'DB9'의 천부적인 아름다움은 'One-77' 스타일의 프론트 범퍼를 통해 배가 되었다. 새로운 범퍼 디자인을 통해 대형화된 프론트 그릴과 에어 벤트가 추가된 본네트로 V12 엔진은 한결 여유로움을 찾고, 카본 파이버로 인한 경량화와 코일오버 서스팬션을 장착하면서 차체 중심은 더욱 낮아졌으며.. 더보기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