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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암스

[2014 F1] 윌리암스, 2015년 드라이버 라인업 유지 발표 윌리암스가 2015년에도 드라이버 라인업을 펠리페 마사와 발테리 보타스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실은 7일 일요일 몬자에서 발표되었다. 지난해 말 페라리에서 이적한 펠리페 마사는 현재 윌리암스에서 첫 시즌을 달리고 있다. 당시 3년 계약을 맺고 이적했지만, 오스트리아에서 한 차례 폴 포지션을 획득한 것을 제외하곤 지금까지 어린 팀 동료 발테리 보타스에게 밀리는 듯한 결과로 장래가 다소 불안했다. 하지만 오랜 기간 페라리에서 활약해 이탈리아에도 많은 팬을 두고 있는 브라질인 마사의 2015년 잔류가 7일 이탈리아 GP 결승 레이스를 앞두고 발표되었다. 또한 윌리암스는 메르세데스 엔진이 뚜렷한 어드밴티지를 발휘한 올해 네 차례 시상대에 올라, 드라이버 챔피언쉽에서 현재 5위를 달리고 있는 25세 핀란드.. 더보기
[2014 F1] 13차전 이탈리아 Italian GP 토요일 - 사진 photo. 각팀/GEPA/Pirelli 더보기
[2014 F1] 13차전 이탈리아 GP 예선 - 해밀턴, 8경기 만에 폴 획득! 페라리의 홈그라운드 이탈리아에서 열린 시즌 13차전 F1 그랑프리 예선에서 루이스 해밀턴이 8경기 만에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니코 로스버그가 2위를 해 메르세데스는 두 경기 연속 스타팅 그리드 맨 앞자리를 독차지했으며, 메르세데스 엔진 고객 팀 윌리암스에서 보타스가 예선 3위를 했다. 예선에 앞서 몇 가지 중요한 소식이 패독에 전해졌다. 우선, 챔피언쉽 선두이자 이번 경기 유력 폴 후보 중 한 명인 니코 로스버그가 예선에 앞서 실시된 프랙티스에서 기어박스에 문제가 생겨 세 바퀴의 인스톨레이션 랩 밖에 달리지 못했다. 기어박스 교체가 불가피해보였다. 그러나 팀은 그러지 않고 시간을 투자해 수리하는 것을 결정, 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모면했다. 토로 로소 드라이버 대닐 키바트는 피트레인에서 처음으로 시즌 여.. 더보기
[2014 F1] 12차전 벨기에 GP 레이스 - 해밀턴 리타이어, 리카르도 우승! 2014 포뮬러 원 시즌 12차전 벨기에 GP 결선 레이스에서 놀랍게도 레드불의 다니엘 리카르도가 우승했다. 여름휴가 전 열린 헝가리 GP에서도 우승했었는데, 이번에 2연승을 올린 것이다. 레이스가 시작돼 두 바퀴째에 접어들 때만해도 흐름은 메르세데스를 향해 있었다. 그러나, 첫 코너 라 소스(La Source) 헤어핀에서 루이스 해밀턴과 세바스찬 베텔에게 속수무책으로 추월 당한 니코 로스버그(메르세데스)가 다시 베텔을 추월한 뒤 해밀턴과 순위 다툼을 벌이다 타이어와 프론트 윙 간 발생한 접촉 사고 이후 분위기는 반전되었다. 7km 길이의 서킷에서 이제 막 두 번째 섹터에 돌입한 시점에 해밀턴의 머신 타이어는 로스버그 머신의 프론트 윙에 손상돼 펑크가 났고, 한참 떨어진 피트에 도착하기까지 많은 시간을 .. 더보기
[2014 F1] 페라리를 꺾고 싶어하는 마사 펠리페 마사는 8년 간의 동침을 끝으로 작년 말에 결별한 옛 소속 팀 페라리가 새 소속 팀 윌리암스와 각축을 벌이고 있는 상황을 즐기는 것 같다. 윌리암스는 올해에 분명하게 슬럼프를 끊어냈지만, 페라리는 새로운 V6 터보 엔진 시대에 들어와서도 시즌의 전반전까지 여전히 자신과의 싸움에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작년까지 이탈리아 팀에서 뛰었던 브라질인 마사는 마라넬로를 떠나온 것이 시기적절했다고 느낀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마사는 브라질 Sportv에 말했다. “제게 그것은 무척 중요했습니다. 제겐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설령 아직 (윌리암스가) 완전하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갖추어질 것이며, 매우 긍정적인 미래가 새 팀 앞에 놓여있다고 생각합니다.” 2014년 윌리암스 부활의.. 더보기
[2014 F1] 마사, 스페어 부품 부족을 한탄 헝가리 GP 예선에서 펠리페 마사가 어린 팀 동료의 쾌주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건 머신이 최적의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스스로 주장했다. 핀란드인 보타스는 현재 포뮬러 원의 떠오르는 스타임에 틀림이 없다. 이번 헝가리 GP에서 네 경기 연속 시상대 입상을 노리는 보타스는 예선에서 또 한 번 톱3에 들었다. 오랜 기간 톱 팀 페라리에서 활약한 그의 베테랑 브라질인 팀 동료 펠리페 마사는 헝가로링에서 보타스에게 최대 1초 가까이 페이스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마사는 이번 주말 결과를 보타스와 직접 비교하는 건 공정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불과 1주일 전 독일에서 첫 코너에서 충돌 사고를 당했고 영국에서도 큰 사고를 당했던 마사는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 .. 더보기
[2014 F1] 11차전 헝가리 GP 예선 - 해밀턴 또 OUT! 로스버그 폴 획득 2014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쉽 시즌 11차전 헝가리 GP 예선에서 니코 로스버그가 시즌 6번째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호켄하임에 이어 또 다시 머신 문제로 루이스 해밀턴이 Q1에서 철수하는 이변이 일어나, 가장 유력한 폴 획득 후보는 단연 챔피언쉽 선두 니코 로스버그로 지목되었다. 그리고 2위와 3위를 윌리암스와 레드불이 다툴 것으로 예상되었다.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헝가로링은 레드불이 좋아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메르세데스 엔진의 강점이자 르노 엔진의 약점인 최고속도를 낼 마땅한 직선주로가 없어 레드불에게 기회의 땅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렇게 시작된 예선은 전혀 뜻밖의 상황에 직면했다. 해밀턴의 W05 머신에서 화재가 일어난 것이다. 예선 시작 2분 정도 밖에 안 되었을 때, 말도나도가.. 더보기
[2014 F1] 보타스의 활약에 “두려움 없어” - 마사 새로운 스타의 탄생으로 자신의 F1 커리어에 그늘이 졌다는 주장을 펠리페 마사가 부인했다. 메르세데스 듀오의 “스타워즈” 뒤에서 발테리 보타스가 “라이징 스타”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핀란드인 보타스는 지난 독일 GP에서 포디엄 헤트트릭을 달성했다. 전 F1 드라이버 패트릭 탐베이는 RMC 스포츠(RMC Sport)에 24세 핀란드인을 “향후 10년의 스타”라고 표현했다. “그는 힘든 경쟁 상대입니다.” 보타스의 베테랑 윌리암스 팀 동료 펠리페 마사는 브라질 토탈레이스(Totalrace)에 말했다. “하지만 그를 두려워할 이유는 없습니다. 전혀.” 오랜 기간 페라리 드라이버로 활약하다 올해 윌리암스로 전격 이적한 브라질인 마사는 호켄하임에서 사고로 전복 당하는 등, 메르세데스 엔진으로 다른 라이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