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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

기아차, 2015 SEMA 쇼 출품작 공개 기아차가 이번 주 미국 라스 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SEMA 쇼에서 4가지 특별한 커스텀 자동차를 공개했다. 거기에 포함되는 차는 수출형 K5를 기반으로 제작된 ‘A1A Optima’, 쏘렌토로 제작된 ‘PacWest Adventure Sorento’, 수출형 카니발로 제작된 ‘Photo Safari Sedona’, 그리고 수출형 K3로 제작된 ‘Forte Koup Mud Bogger’ 등이다. 길이가 300마일이 넘는 A1A 고속도로에서 이름을 따온 ‘A1A Optima’는 플로리다 특유의 정취가 느껴지는 화려한 컬러의 오픈 톱 차체에 더불어, HRE의 20인치 휠과 리어 힌지 도어로 기존에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K5의 색다른 면을 보여준다. 버킷 시트, 연장된 암레스트와 유니크.. 더보기
중간보고 해온 기아차, GT 컨셉트 “개발 중이다.” 앞서, 기아차가 양산화를 시인한 컨셉트 카 ‘GT’가 서서히 스테이지에 가까워지고 있다. 2011년에 컨셉트 카로 등장한 이후로 ‘GT’의 양산화 소문이 꾸준히 제기되었었다. 그러던 중 복수의 매체는 기아차 고위 관계자가 ‘GT’ 시판을 시인했으며, 2016년경 출시가 전망된다는 보도를 쏟아냈다. 그리고 이번에 ‘GT’ 양산 프로젝트가 초읽기 수순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기아차 북미 법인 상품기획 담당 부사장 오스 헤드릭(Orth Hedrick)은 이렇게 말했다. “스팅어를 시장에 내놓는데엔 더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는 2014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각광 받은 기아차의 또 다른 컨셉트 카 ‘GT4 스팅어’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쿠페 시장은 투자금을.. 더보기
[2015 New Yokr] Chevrolet Spark, Malibu & Kia K5 쉐보레와 기아차는 이번 주 한국과 미국에서 함께 개막한 모터쇼에서 K5와 스파크의 내수 모델과 수출 모델을 동시에 공개했다. 하지만 쉐보레는 뉴욕 오토쇼에서 피로된 ‘말리부’만큼은 서울 모터쇼에 선뵈지 않았다. 신형 ‘말리부’는 거주성과 안락함 개선에 중점을 둬 실내가 설계되면서, 축거 연장에 동반해 뒷좌석 다리공간도 33mm 확장되었다. 그리고 1.5 터보 엔진과 함께 1.8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하는 (리터 당 19km 수준의 연비를 기록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또한 신규 채용했다. 국내 출시에 관해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이번 주, 지난해 69.6% 성장한 1만 9,157대가 판매된 현행 말리부의 판매 호조로 “현 시점에서” 모델 체인지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고 국내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 더보기
[사진] 뉴욕 오토쇼 글로벌 데뷔 - 2016 Kia Optima 지금으로부터 5년 전, 파격적 디자인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옵티마(K5 수출명)’가 데뷔했던 바로 그곳 뉴욕 오토쇼에서 이번 주에 신형 ‘옵티마’가 초연되었다. 길어지고 넓어진데다, 선대보다 150% 넓은 50% 부위에 초고장력 강판이 적용돼 또한 견고해진 섀시로 이번 신형에서 조종성과 주행성이 한층 개선되고 있다. R-MDPS로 조향 응답성도 개선되고 있다. 북미에서는 총 세 가지 엔진이 탑재되는데, 거기엔 현행 모델에 사용되고 있는 2.4 GDI, 그리고 2.0 GDI 터보 엔진이 포함된다. 나머지 하나의 엔진은 7단 DCT와 조합되는 새로운 1.6 터보 엔진이다. 여기서 신형 ‘옵티마’는 출력으로 178hp 가량을 발휘하고 토크로는 1,500rpm에서 195lb-ft(27kg-m) 정도를 발.. 더보기
기아차, 신형 K5 렌더링 세계 최초 공개 기아차는 19일 목요일, 신형 ‘K5’의 렌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신형 ‘K5’는 2010년 출시 후 5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기존 K5의 스포티한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면처리와 풍부한 볼륨감을 더해 한층 진보한, 다이나믹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신형 ‘K5’의 전면부에 라디에이터 그릴과 에어커튼을 중심으로 넓고 과감한 형태를 통해 강렬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측면부는 기존 K5의 정제된 면과 선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풍부한 볼륨감을 더해 역동적인 느낌을 살렸다. 후면부는 슬림한 리어램프와 연결감 있는 캐릭터라인에 더해 입체적인 하단 범퍼 조형을 통해 세련된 느낌을 완성했다. 기아차는 다음달 2일 목요일에 신형 ‘K5’의 외관을 .. 더보기
[2015 New Yokr] Chevrolet Spark, Malibu & Kia K5 쉐보레와 기아차는 이번 주 한국과 미국에서 함께 개막한 모터쇼에서 K5와 스파크의 내수 모델과 수출 모델을 동시에 공개했다. 하지만 쉐보레는 뉴욕 오토쇼에서 피로된 ‘말리부’만큼은 서울 모터쇼에 선뵈지 않았다. 신형 ‘말리부’는 거주성과 안락함 개선에 중점을 둬 실내가 설계되면서, 축거 연장에 동반해 뒷좌석 다리공간도 33mm 확장되었다. 그리고 1.5 터보 엔진과 함께 1.8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하는 (리터 당 19km 수준의 연비를 기록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또한 신규 채용했다. 국내 출시에 관해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이번 주, 지난해 69.6% 성장한 1만 9,157대가 판매된 현행 말리부의 판매 호조로 “현 시점에서” 모델 체인지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고 국내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 더보기
기아차, 차기 K5 컨셉트 카 티저 공개 기아차가 올 3월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브랜드 뉴 컨셉트 카의 티저를 10일 공개했다. 사진을 보는 순간 바로 알아챌 수 있듯, 이 컨셉트 카는 차기 ‘K5’를 시연한다. 세계적으로 호평 받은 현행 디자인을 기초로, “엘레강스” 요소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했다는 사실을 이 한 장의 사진을 통해 엿볼 수 있다. 예전처럼 날렵하지만 한 차례 물결쳐 위로 솟구치는 헤드라이트, 깊이감이 느껴지는 스포일러 통합 디자인의 범퍼, 기하학적 휠, 애써 멋 부리지 않은 간결한 휀더 에어 벤트가 시선을 끈다. 얇은 사이드 미러, 양쪽 눈꼬리를 하나로 잇는 크롬 장식과 LED 헤드램프도 눈에 띈다. 이 컨셉트 카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소재한 기아차의 유럽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제작되었다. photo. 기아차 더보기
기아차, ‘디젤-하이브리드 기술’ 등 2014 파리 모터쇼 출품작 공개 기아차는 파리 모터쇼 개막을 앞두고 주요 출품작 네 종을 공개했다. 기아차의 올해 파리 모터쇼 출품작은 디젤 엔진+전기모터 조합의 하이브리드 K5 ‘옵티마 T-하이브리드’이며, 국내시장에 먼저 출시된 ‘올-뉴 쏘렌토’의 유럽형 모델, 그리고 ‘페이스리프트 리오(수출형 프라이드)’와 ‘페이스리프트 벤가’다. ▶이 가운데 가장 먼저 소개할 건 ‘옵티마 T-하이브리드’다. 안타깝게도 아직은 미래에서 온 컨셉트이지만, 빠른 시일 내에 대량생산하는 것이 목표인 이 차에는 현재 기아차가 운용하고 있는 1.7 CRDi 터보디젤 엔진에 48V 납-탄소 배터리를 사용하는 소형 전기모터가 더해진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실려있다. (‘T-하이브리드’는 “터보 하이브리드”라는 뜻이다.) 비록 T-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아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