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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83마력 강력해진 영국산 V12 슈퍼카 - [Edo] Aston Martin DBS 사진_EdoCompetition 온화함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새까만 21인치 3피스 레이싱 휠을 단 새까만 '애스턴 마틴 DBS'가 본드 카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에도 컴페티션의 품에 안겼다. ECU와 흡배기 시스템을 재점검 받으면서 12기통 엔진을 얹은 슈퍼스포츠 쿠페 'DBS'는 83ps 강력해진 550ps, 3.1kg-m 강력해진 61.2kg-m 토크를 발휘하며 0.2초 줄어든 4.1초 제로백을 끊는다. 최대시속으로 320km를 가리키는 '에도 DBS'는 서스펜션 시스템도 개량 받아 핸들링 변화를 이뤄냈고, 전후 405mm 로터와 6피스톤 모노블록 캘리퍼, 380mm 로터와 6피스톤 모노블록 캘리퍼로 강화 받은 브레이킹 시스템 역시 빼먹지 않았다. 겉과 마찬가지로 티나지 않게 간략하게 손본.. 더보기
[Spyshot] 페이스 리프트, 2010 Aston Martin Vantage 2010년형 페이스 리프트 '애스턴 마틴 밴티지' 최초의 스파이샷이 촬영됐다. 별다른 위장막이 없이 자신의 새로운 스타일을 여과 없이 노출시키고 있는 페이스 리프트 '밴티지'는 내외장으로 몇가지 변화를 도모하고 있는데, 우선 새로운 디자인의 프론트 범퍼와 리어 범퍼, 19인치 휠을 장착하고, 적극적으로 하늘을 향해 솟은 리어 스포일러로 'V12 밴티지' 스타일을 지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테리어에도 변화를 준 페이스 리프트 '밴티지'에는 1000W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카본 경량 시트도 배치된다. 더보기
산타도 갖고 싶다 - [Mansory] Cyrus, Aston Martin DB9 사진_만소리 육덕진 체구에 눈에 훤히 보이는 부유함, 지나칠 정도로 당당한 카리스마, '애스턴 마틴 DB9'이 만소리 튜너를 만나 '사이러스'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눈으로만 봐선 쉽게 이해되지 않는 '사이러스'의 높은 퀄리티는 휀더를 확장시켜 그 속에 거대한 휠을 우겨 넣고 트렁크 리드에 리어 윙을 다는 수준을 벗어나, 모조리 벗겨낸 피부를 카본 파이버로 대체시켜 'DB9'의 잠재된 면모를 이끌어내고 있다. 'DB9'의 천부적인 아름다움은 'One-77' 스타일의 프론트 범퍼를 통해 배가 되었다. 새로운 범퍼 디자인을 통해 대형화된 프론트 그릴과 에어 벤트가 추가된 본네트로 V12 엔진은 한결 여유로움을 찾고, 카본 파이버로 인한 경량화와 코일오버 서스팬션을 장착하면서 차체 중심은 더욱 낮아졌으며.. 더보기
'One-77' 350km 돌파하며 역대 최강 애스턴 마틴에 등극 사진_애스턴마틴 2010년 중순에 발매될 예정인 '애스턴 마틴 One-77'이 최대시속 200마일(322km)를 돌파하며 애스턴 마틴에서 가장 빠른 슈퍼스포츠 쿠페에 등극했다. '뱅퀴시 S'는 무려 328km 스피드를 뽐내며 'DBS'라는 존재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애스턴 마틴 양산차 가운데 가장 빠른 녀석으로 불렸다. 하지만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바디에 기존 V12 엔진보다 100mm 낮은 포지션에 탑재된 700hp 7.3 V12 엔진을 얹어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One-77'이 이 기록을 가볍게 돌파했다. 'One-77'이 기록한 최대시속은 354km.. 당초 알려진 제원상 최대시속 322km를 크게 상회하는 결과로 애스턴 마틴 본인들의 예상마저 과감하게 깨부수는 결과를 새겼다. 22.. 더보기
리차드 해먼드, 40번째 생일 맞아 특별한 2대 자동차 구입 사진_재규어/BBC(편집 offerkiss@naver.com) 영국 '탑기어(Top Gear)' BBC TV 프로그램 MC 중 한 명인 리차드 해먼드가 자신의 40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한 자동차 2대를 구입해 화제다. 리차드 해먼드가 구입한 2대의 자동차 중 한 대는 바로 클래식 '재규어 E-타입'이다. 자신과 같은 해에 태어난 1969년식 '재규어 E-타입'은 지금까지도 지구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자동차로 손꼽히는 녀석이면서 영국 자동차 메이커 재규어를 대표하는 클래식 카로 사랑받고 있다. 영국 'The Sun'지 보도에 따르면 리차드 해먼드는 1969년식 '재규어 E-타입'을 구입하기 위해 약 5만 파운드(약 9천 500만원)을 지불했으며, 자신의 4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선택한 두번째 자동차 '.. 더보기
'카본 블랙' 스페셜 에디션 - V12 Vantage & DBS Carbon Black 사진_애스턴마틴 애스턴 마틴에서 가장 강력한 스포츠 쿠페 'DBS'와 'V12 밴티지'에 매우 먹음직스럽게 생긴 '카본 블랙' 스페셜 에디션이 설정되었다. 그 이름에 걸맞게 50시간이 넘는 품질 검사를 마친 핸드페인트 카본 블랙 메탈릭 페인트가 곱게 칠해진 두 스페셜 에디션 차량에는 다이아몬드-컷 10스포크 합금 휠, 인테리어에는 옵시디언 블랙(Obsidian Black) 가죽과 대조를 이루는 실버 스티치가 박음질되어 있고, 케블라 & 카본 파이버로 가공된 경량 스포츠 시트, 피아노 블랙 마감재가 사용된 센터 스택과 센터 콘솔이 배치돼 있다. 'V12 밴티지'에는 별도로 카본 파이버가 부착된 사이드 벤트, 검은 바디 컬러와 대조를 이루도록 더욱 밝게 빛나는 프론트 그릴이 적용되고, 'V12 밴티지'에는 .. 더보기
2010년 비버리 힐즈 베스트 아이템 - Aston Martin Cygnet Concept 사진_애스턴마틴 애스턴 마틴이 16일, 의미심장한 컨셉트 카 '시그넷' 컨셉트를 공개했다. 앞서 올해 6월에 제작 과정을 담은 단 1장의 사진으로 예고했던 '시그넷' 컨셉트 카는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마이크로 컴팩트 카 '도요타 iQ'를 기반으로 제작된 럭셔리 커뮤터 통근용 차다. 외관에서 잘 나타나는 애스턴 마틴 특유의 디자인 기법은 대표적으로 거대한 프론트 그릴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그보다 매력적인 인테리어에는 두 눈을 자극하는 신선한 컬러의 고급 가죽, 금빛이 감도는 금속 소재를 곁들여 기존 '도요타 iQ'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고급스러움을 연출한다. 기본적으로 섀시는 '도요타 iQ'의 것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세련된 휠과 고성능 타이어는 에어벤트가 뚫린 본네트 아래에 V.. 더보기
2010년형 '밴티지' 유럽 발매 - 2010 Aston Martin V8 Vantage 사진_Autoblog 애스턴 마틴이 2010년형 'V8 밴티지'를 발표했다. 새 시즌을 맞은 'V8 밴티지'는 외관상으로 크게 변화되진 않았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살펴보면 한정판 'M400'에서 볼 수 있었던 유선형 '실(Sill)'이 양쪽 도어 아래에서 잔뜩 날을 세우고 있고, 'DBS'처럼 색감을 완전히 없애버린 창백한 테일라이트를 새롭게 적용하고 있다. 새 디자인의 18인치, 19인치 휠도 준비된다. 살을 뺀 경량 스포츠 시트와 카본 파이버가 사용된 인테리어를 통해 2010년형 'V8 밴티지'는 약 17kg 무게가 줄었으며, 1000W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으로 줄어든 무게를 느끼지 못하게 끔 오감을 든든함하게 만족시킨다. 기어비와 ECU 엔진 컨트롤 유닛을 손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인 파워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