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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닛산의 스트릿-리갈 컵 카 - 2016 Nissan Micra Cup Limited Edition 닛산이 캐나다에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을 출시했다. 캐나다에서 열리는 원-메이크 레이스 시리즈에서 파생된 차다. 이번 뉴스의 주인공은 370Z나 GT-R이 아닌, 닛산 라인업 최저가 소형차인 ‘미크라(Micra)’다. 닛산은 지난해 처음으로 캐나다에서 미크라 원-메이크 레이스 시리즈 ‘미크라 컵’을 치렀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그리고 올해, 대회 규모를 작년보다 확대하기로 결정한 닛산은 ‘미크라 컵’ 참가를 독려하고 첫 시즌 성료 또한 기념하기 위해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미크라를 캐나다에서 250대 한정으로 출시했다. 일부 시장에서는 ‘마치(March)’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 미크라의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엔 15인치 합금 휠과 함께 특별한 엠블럼이 달리며, 레이스 카처럼 차량 외부에 데칼도 장식된.. 더보기
한불모터스,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세단 ‘New DS5’ 출시 PSA 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늘 29일, DS 최상위 모델인 크로스오버 세단 ‘New DS5’를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New DS5’는 DS 라인의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답게 기존의 유려한 바디 라인과 품격 있는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고, DS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요소를 더했다. 3개의 LED와 1개의 제논 모듈로 조합된 LED 제논 헤드라이트는 ‘New DS5’의 강렬한 인상을 배가시킨다. LED 제논 헤드라이트는 PSA의 최신 라이팅 기술력으로 더욱 개선된 시야는 물론, 일반 할로겐 램프보다 20배 긴 수명과 적은 전력 소모량을 자랑한다(So Chic+ 트림 해당). 헤드램프부터 A필러까지 길고 유려하게 이어지는.. 더보기
인피니티 코리아, 스타일리시 SUV ‘뉴 QX50’ 출시 인피니티 코리아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동급 최대 실내공간을 확보한 스타일리시 SUV ‘New QX50 3.7’을 국내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뉴 QX50’은 길어진 휠베이스, 개성을 더한 스타일, 럭셔리 크로스오버에 걸맞은 편의 사양을 모두 갖추면서 확실한 업그레이드를 실현했다. ‘뉴 QX50’은 인피니티 코리아가 국내 D세그먼트 SUV 중 최초로 선보이는 롱 휠베이스 모델이다. 이로써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 공간성을 중시 여기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완벽히 반영했다. 이전 모델 대비 전장 110mm, 휠베이스는 80mm 확장됐다. 실내 공간은 235ℓ가 늘어난 총 3,267ℓ로 5인승 SUV에 걸맞은 공간성을 제공한다. 2열 레그룸 역시 약 11cm 증가했다. 스타일리시 SUV에 걸맞게 외.. 더보기
들로리언 DMC-12, 30년 만에 생산 재개된다. 영화 ‘백 투 더 퓨쳐’를 통해 세계적 명사가 된 비운의 미드쉽 스포츠 카 ‘들로리언(DeLorean)’이 근 30년 만에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됐다. 들로리언.. 정확히는 ‘DMC-12’는 들로리언 모터 컴퍼니, DMC에 의해 탄생됐지만, 1982년에 DMC가 파산하면서 기업명을 포함한 모든 자산이 매각됐다. 그것을 손에 넣은 이들은 ‘DMC-12’를 계속해서 생산하기를 원했지만, 미국의 법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런데 작년 12월에 소규모 기업의 레플리카 올드 카 생산에 관한 법이 개정돼, 그동안 이미 판매된 차량을 정비하고 수리하거나, 재조립 차량을 판매하는 정도에 그쳤던 비즈니스를 이제 “새 차”를 직접 제조해 생산하는 범위까지 확장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텍사스에 둥지를 틀고 있는 새로운 D.. 더보기
마초적 룩의 스페셜 에디션 - 2016 GMC Sierra All Terrain X GMC가 27일, 스페셜 에디션 모델 ‘시에라 올 터레인 X’를 선보였다. 최근 픽업시장에서 불고 있는 붐을 쫓아, 마초적인 스타일링과 강력해진 비포장-도로 주행 능력을 갖췄다. 오프로드 전용 서스펜션 패키지와 함께 트랜스퍼 케이스 언더바디 쉴드를 장착했고, 가파른 경사에서도 조종성을 잃지 않도록 ‘Hill-descent control’ 시스템을 구비했다. 굿이어의 랭글러 듀라텍 MT 타이어가 불안정한 상태의 노면에서 견인력을 높여준다. 알루미늄 휠을 시작으로, 사이드 미러, 필러, 그리고 여타 몰딩에 전부 블랙 피니쉬가 적용됐다. ‘시에라 올 터레인 X’는 스페셜 에디션 모델이지만, 올-블랙 룩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컬러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시에라 올 터레인 X’에는 365hp를 발휘하는 5.3리.. 더보기
다운사이즈 엔진에도 더 강력해졌다. - 2016 Porsche 718 Boxster 포르쉐가 풀 체인지에 가까운 복스터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27일, 온라인 공개했다. 이번 신형 복스터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지만, 6기통에서 4기통으로 엔진이 통째로 바뀌었고 모델명도 달라졌다. 외관 디자인도 꽤 많이 바뀌었다. 엔진룸에 똬리를 튼 새 터보차저를 향해 면적이 넓어진 흡기구, 기본 장착되는 제논 헤드라이트 또는 옵션 장착되는 올-LED 헤드라이트로 새로워진 마스크에서 이전보다 샤프해진 느낌이 든다. 최근 페이스리프트된 911처럼 이번 신형 ‘복스터’에도 4포인트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2012년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됐던 ‘파나메라 스포트 투리스모’ 컨셉트 카를 떠올리게 만드는 새로운 테일라이트가 특히 인상적인 리어 뷰, 그리고 새 사이드 실과 튼실한 휠 아치, 복스터 S에서 옵션 장착되는 20.. 더보기
2세대 K7 ‘올 뉴 K7’ 탄생…고급스러움에 초점 맞춰 전부문 혁신 기아차는 26일 화요일, ‘올 뉴 K7’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2009년 1세대 K7 출시 후 프로젝트명 ‘YG’로 개발에 착수, 7년 만에 2세대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올 뉴 K7’은 “한 차원 높은 격과 상품성을 갖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파워트레인 강화…국산 최초 ‘전륜 8단 자동변속기’ 탑재 ‘올 뉴 K7은 전륜 8단 자동변속기 탑재, 가솔린 엔진 성능 개선, 디젤 엔진 신규 탑재 등을 통한 파워트레인 혁신으로 전 엔진에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하는 등 상품성이 대폭 향상됐다. ‘올 뉴 K7’은 가솔린 세타Ⅱ 개선 2.4 GDi, 가솔린 람다Ⅱ 개선 3.3 GDi, 디젤 R2.2 e-VGT, LPG 람다Ⅱ 3.0 LPi, 하이브리드 모델(올해 하반기 출.. 더보기
재규어코리아,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XJ’ 출시 재규어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XJ가 압도적인 파워, 비교할 수 없는 고급스러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춘 ‘뉴 XJ(New XJ)’로 또 한번 혁신적인 변화를 이뤘다. 재규어 코리아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오픈하는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Jaguar XJ Rare Design Studio)’에서 뉴 XJ를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는 뉴 XJ 론칭을 기념해 준비된 신개념 디자인 공간으로 재규어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준다. 신차 공개 행사에서는 오늘날 재규어 디자인을 정립한 수석 디자이너 이안 칼럼(Ian Callum)이 직접 방한해 ‘뉴 XJ’와 재규어 디자인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했다. ‘뉴 XJ’는 한층 날렵해진 숄더라인과 웨이스트 라인으로 재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