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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기아차, 경제성과 효율성 두루 갖춘 ‘스포티지 1.7 디젤’ 출시 기아차는 지난달 ‘The SUV, 스포티지’ 2.0 디젤 모델을 출시한지 1달 만인 15일 목요일에 다운사이징 엔진인 U2 1.7 디젤 엔진을 장착한 ‘The SUV, 스포티지’ 1.7 디젤 모델을 출시했다. 기아차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포티지 1.7 디젤’ 모델은 U2 1.7 디젤 엔진에 7단 DCT를 장착해 복합연비 15.0km/ℓ(정부 공동고시 연비 기준, 구연비 기준은 15.8km/ℓ)으로 준중형 SUV 최고수준의 연비 경쟁력을 확보했다.(2WD, 7단 DCT 기준, 17 타이어 기준) 또한 최고출력 141마력(ps), 최대토크 34.7kg·m의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을 확보했으며, 7단 DCT 적용을 통해 응답성과 가속성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스포티지 1.7 디젤’ 모델은 전장.. 더보기
기아차, 4세대 모델 ‘The SUV, 스포티지’ 출시 기아차는 15일 화요일 ‘The SUV, 스포티지’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스포티지는 지난 1993년 세계 최초의 도심형 SUV인 1세대 모델 출시 후 전세계에서 370만대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모델로서 혁신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4세대 모델 ‘The SUV, 스포티지’를 통해 차세대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The SUV, 스포티지’는 기아차가 “가장 SUV다운 동시에 최고의 디자인과 성능을 가진 차세대 SUV’를 콘셉트로 프로젝트명 ‘QL’ 개발에 착수, 44개월의 기간 동안 총 3천900억 원을 투입해 완성시킨 야심작이다. ‘IF 디자인 어워드’, ‘굿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적인 디자인 상을 수상했던 ‘스포티지 R’의 명성에 걸맞게 .. 더보기
[Spyshot] 이제 위장막은 필요 없다. all-new Kia Sportage 9월 중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정식 글로벌 데뷔하는 올-뉴 신형 ‘기아 스포티지’가 지난 27일 온라인 데뷔 뒤, 당당하게 위장막을 벗고 거리로 나섰다. 이번에 독일에서 포착된 신형 ‘스포티지’는 27일에 공개됐던 사진에서와는 다르게 회색깔 바디를 입고 있다. 또, “아이스 큐브” LED 주간주행등이 사라지고 더욱 보편적인 둥근 등으로 바뀌었으며, 범퍼 아래쪽에 달렸던 은색의 스키드 플레이트도 사라졌다. 휠 디자인도 다르다. 이러한 차이는 27일 온라인 공개된 신형 ‘스포티지’ 번호판에 적혀있었던 ‘GT Line’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기아차는 이미 유럽전략형 모델 ‘씨드’에 ‘GT 라인’을 운용하고 있다. 고성능 터보 모델 ‘씨드 GT’에 영향을 받아 탄생한 ‘씨드 GT 라인’은 아이스 큐브 LE.. 더보기
기아차, 올-뉴 신형 ‘스포티지’ 외관 사진 공개 기아차가 27일, 올-뉴 신형 ‘스포티지’의 외관 사진을 처음으로 정식 공개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민낯을 공개한 ‘스포티지’는 4세대 모델이다.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파워와 날렵함이 느껴지도록 디자인했다는 것이 이번 신형 ‘스포티지’에 대한 기아차의 설명이다. 선대 스포티지와 비교해보았을 때 외관에서 가장 크게 변한 부위는 단연 얼굴이다. 전조등이 라디에이터 그릴과 나란히 하지 않고 상단부로 빠진 이 독특한 디자인을 우리는 2013년에 ‘니로’ 컨셉트 카에서 이미 본 기억이 있다. 슬림한 테일라이트는 K9을 떠올리게 하는데, 기아차에 따르면 2013년 컨셉트 카 ‘프로보(Provo)’에서 영향을 받았다. 선대 스포티지에서 인상적인 디자인 요소 중 하나였던 C필러는 이번 세대에도 사라지지 않았다. 한편 .. 더보기
기아차, 내달 출시 예정 ‘스포티지’ 후속 렌더링 공개 기아차는 다음달 출시될 스포티지 후속모델(프로젝트명 QL)의 렌더링 이미지를 17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는 스포티지 후속모델의 디자인 키워드를 ‘스포티&파워풀 에너지(Sporty & Powerful Energy)’로 잡고 혁신적인 조형과 풍부한 볼륨감을 바탕으로 기존 모델 대비 한층 강인하고 진보적인 SUV 스타일을 구현했다. 특히 스포티지 후속모델의 전면부는 ▲스포티한 감성을 부각하는 차별화된 유선형 후드라인과 ▲와이드한 라디에이터 그릴로 대담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헤드램프를 라디에이터 그릴보다 상단에 위치하게 해 새로운 역동적 비례감을 추구하는 등 과감한 배치를 통해 미래지향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췄다. 또한 측면부는 ▲다이나믹한 속도감이 느껴지는 형태를 유지하면서 ▲풍부한.. 더보기
[Spyshot] K5가 숨어있는 실내, 2016 Kia Sportage 올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글로벌 데뷔하는 ‘기아 스포티지’가 그에 앞서 카메라 앞에 실내를 드러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테크니컬 센터 인근에서 올-뉴 ‘스포티지’의 스파이샷이 새롭게 촬영됐다. 데뷔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시사하 듯 위장막은 비교적 가벼운 편. 의도한 것인지, 외부에서 보면 군데군데 위장막이 비워진 곳도 찾아볼 수 있다. 실내는 서스름 없이 완전히 깠다. 그 모습은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겼다. 8인치 크기의 인피니티(Infinity) 터치스크린이 에어컨 송풍구를 양옆에 끼고 계기판에 나란히 배치되어있고, 계기판 앞으로 K5 스타일의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이 달려있다. 올-뉴 신형 ‘스포티지’는 이르면 8월 국내시장에 출시된다. photo. Carmagazine 더보기
기아차, 사양 조정으로 가격 인하한 '2015년형 스포티지R' 출시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소형 SUV의 대표주자 ‘스포티지’가 2015년형 모델로 등장했다. 기아차는 1일 수요일, 고객 선호 사양으로 구성된 신규 트림을 선보이고,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트림의 사양을 조정해 착한 가격을 갖춘 '2015년형 스포티지R'을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먼저 기아차는 2015년형 ‘스포티지R'을 출시하면서 고객 선호 사양인 운전석 통풍 시트, 2열 히티드 시트, 전자식 룸미러와 자동요금 징수 시스템 등을 기본 장착하여 사양과 가격을 최적화한 신규 트림 ‘에이스’를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혔다.(※2륜구동 디젤 기준) 또한 기아차는 ‘스포티지R’ 구매 고객들 중 가장 많은 고객이 선택한 ‘트렌디’ 트림의 사양 일부를 조정해 기존 모델 대비 40만원을 인하하는 등 .. 더보기
[Spyshot] 살짝 들여다볼까? - 2016 Kia Sportage 차기 스포티지가 실내를 살짝 드러냈다. 외관은 두터운 위장막으로 꽁꽁 감싸져있어 별로 볼 수 있는 게 없지만, 상황상 완전히 가리고 있을 수 없었던 실내는 케메라 렌즈를 피하지 못했다.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커다란 얼굴과 노트북에 가려져, 확인 가능한 부분은 그리 많지 않다. 중앙 클락션부가 둥근 낯설지 않은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중앙에 주행정보창을 띄운 계기판, 디스플레이 양쪽에 수직으로 배치된 에어컨 벤트 정도가 눈에 들어온다. 위장막 사이사이로 보이는 어렴풋한 외관의 특징들은 다시 한 번 KX3에게서 디자인 영향을 받는다고 말해주고 있다. photo. Worldcarfan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