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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최대시속 330km 슈퍼 세단, 더 강해진 라피드 - 2018 Aston Martin Rapide AMR 13일 ‘애스턴 마틴 라피드 AMR’이 전격 공개됐다. 애스턴 마틴이 DB11 AMR에 이어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라피드 AMR’은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컨셉트 카의 시판 모델로 총 210대 한정 판매된다. 애스턴 마틴 레이싱, AMR이 4도어 슈퍼 세단 라피드를 한 차원 더 익스트림한 슈퍼 세단으로 만들었다. 6.0리터 배기량의 V12 엔진은 지금 라피드 S의 것보다 43ps 더 강력하다. 흡기 튜닝으로 공기 흡입량이 증가한 V12 자연흡기 엔진은 최고출력으로 603ps(595hp), 최대토크로 64.2kg.m(630Nm)를 발휘한다. ‘울트라-하이퍼포먼스’ 미쉐린 슈퍼 스포츠 타이어가 장착된 21인치 휠을 신고 라피드 AMR은 0->100km/h 제로백을 4.4초에 주파한다. 최고.. 더보기
[Spy MOVIE] 현대 RM16의 오랜만의 외출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noptTF2D3Lw 지난해 유럽시장에 ‘i30 N’을 출시하고 지난주에는 2018 부산 모터쇼를 통해 국내 출시 첫 N 모델 ‘벨로스터 N’을 선보인 현대차가 미드 엔진의 고성능 차 RM16의 개발을 계속해서 진행 중인 정황이 포착됐다. 현대차는 2014년에 처음 벨로스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미드 엔진 고성능 차를 공개했다. 당시 RM14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던 이 모델은 이후 RM15, 그리고 지금의 RM16으로 진화를 거듭했다. RM16은 미래 고성능차에 적용될 다양한 신기술을 선행 테스트하는 ‘움직이는 연구소’ 목적으로 개발되어, 고강성 경량 차체에 300마력을 발휘하는 2리터 배.. 더보기
유럽 출시됐다. 480마력 리미티드 에디션 머스탱 - 2019 Ford Mustang Bullitt ‘머스탱 불릿’이 유럽 땅을 밟았다. 머스탱 불릿은 1968년에 제작된 영화 ‘불릿(Bullitt)’의 개봉 50주년을 기념해서 포드가 특별히 제작한 머스탱의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이다. 해당 영화에는 영화 역사상 가장 길고 가장 인기 있는 자동차 추격씬 중 하나가 등장하는데, 바로 여기서 영화 주인공 스티브 맥퀸이 포드 머스탱을 몰고 등장한다. 올해 초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초연된 2019년형 머스탱 불릿은 50년 전 영화에서 화려한 추격씬을 펼친 머스탱 GT 390 V8과 매우 닮았다. 다크 그린 컬러의 바디에 각종 엠블럼은 제거되었다. 테일램프 사이에 ‘Bullitt’ 엠블럼 딱 하나만 달렸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19인치 알루미늄 휠, 쿼드 배기파이프처럼 블랫-아웃 처리됐고,.. 더보기
BMW, 3세대 신형 ‘Z4’ 공식 스파이샷 공개 현재 BMW는 8시리즈와 X7을 시작으로 올-뉴 X5, 올-뉴 3시리즈 등을 개발하며 매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면서 그들은 올-뉴 Z4의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긴 보닛, 짧은 오버행, 저중심 차체, 그리고 클래식한 소프트 톱으로 이루어진 오픈톱 2인승 스포츠 카가 프랑스 남부의 미라마에 위치한 BMW 테스트 센터를 쉴 새 없이 질주한다. 이 차의 정체는 다름아닌 올-뉴 Z4다. BMW는 2012년 도요타와 미래 스포츠 카 공동 개발 협약을 맺고 신형 Z4의 개발에 착수했었다. 지금은 이르면 올 연말이 될 출시일에 맞춰, 단단히 위장된 프로토타입 차량을 이용해 동력계와 서스펜션을 정밀하게 튜닝하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그 장면을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 이번 주 BMW를 통해 정식으로 공개.. 더보기
기아차, 한층 고급화된 2019년형 스팅어 출시 24일, 기아차가 디자인 고급화와 고급 사양의 확대 적용을 통해 고급감을 크게 높인 2019년형 스팅어를 출시했다. 스팅어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장르를 구축한 기아차 최초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2019년형 모델은 디자인 고급감 강화, 고급 사양의 운영 확대, 사양 조정을 통한 고객 부담 최소화, 스팅어 전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 추가 등을 통해 스팅어만의 차별화된 고급 감성을 더 많은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2019년형 스팅어는 먼저 디자인 고급감을 제고하기 위해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 심리스(Seam-less) 플로팅 타입 8인치 내비게이션, 6컬러 인테리어 무드조명 등 신규 사양을 적용했다. 또한 리얼 알루미늄 콘솔 어퍼 커버, 메탈 인서트 도어 가니쉬,.. 더보기
BMW코리아, 사륜 구동으로 변신한 6세대 ‘뉴 M5’ 출시 BMW 그룹 코리아가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BMW M 익스피리언스 2018’에서 6세대 뉴 M5를 국내 공개했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뉴 M5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과 고성능 스포츠카의 특성을 융합한 모델로, 지난 198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비즈니스 세단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6세대 뉴 M5는 M시리즈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를 탑재해 강력하고 흔들림 없는 주행을 선보이며, 최고급 세단에 어울리는 넓은 공간과 첨단 주행보조 기술 옵션, 편의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차원의 운전 재미를 제공하는 M xDrive 뉴 M5는 M xDrive를 통해 이상적인 일상 주행 성능은 물론, 운전의 즐거움과 탁월한 트랙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 더보기
고성능 세단 M5가 더 강력해졌다. - 2018 BMW M5 Competition BMW M이 지금껏 가장 강력하고 운동성이 뛰어난 M5를 개발했다. 9일, BMW가 ‘M5 컴페티션’을 공개했다. 최고출력으로 625ps(617hp)를 발휘하는 이 차는 기존의 M5보다 25ps 더 강력하다. 뿐만 아니라 M5 컴페티션은 비스포크 섀시 튜닝을 받아, 어느 때나 마치 레이싱 카를 모는 것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M5 컴페티션에도 4.4리터 배기량의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하지만 엔진의 최고출력은 625ps(617hp)로 25ps 상승했다. 최대토크는 76.5kg.m(750Nm)로 이전과 동일하다. 다만 이제는 200rpm 더 넓은 1,800~ 5,800rpm 영역에서 최고점을 유지한다. 기존 M5와 M5 컴페티션 간에는 차체 높이도 서로 다르다. 서스펜션 스프링이 앞뒤 모두 10%.. 더보기
한 튜닝 업체가 BMW M2 컨버터블을 만들었다. BMW는 M2 컨버터블을 만들지 않았다. 그러나 분명 누군가는 그것을 원했고 독일 튜너 라이트웨이트(Lightweight)가 그것을 해냈다. 라이트웨이트가 2시리즈 컨버터블 차량을 이용해 오픈 톱 M2를 만들었다. 겉모습만 M2를 흉내내지 않았다. 기술적인 부분들도 실제 M2처럼 만들었다. 7단 M 트랜스미션을 디퍼렌셜과 함께 장착하면서 실제 M2의 액슬도 떼어와 단 것이 가장 대표적이다. 그리고 2시리즈 컨버터블 때는 최우선 순위에 있지 않았던 주행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빌스테인의 클럽스포트 장비로 섀시 튜닝을 실시했고, 이제 굽이진 시골길과 산길을 재빠르고 경쾌하게 질주한다. 차량 내부에는 알칸타라와 가죽 조합의 스티어링 휠이 장착됐고 센터 콘솔 등지에 리얼 카본 트림이 적용됐다. 외장 파츠에도 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