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브레이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르쉐, ‘파나메라 슈팅 브레이크’ 제네바서 공개한다. 포르쉐가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차체 뒤편이 지금보다 “박시(boxy)”한 스테이션 왜건 스타일의 파나메라를 선보인다. 포르쉐 파나메라 판매 및 마케팅 책임자가 이번 주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CAR’에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정확히는 스테이션 왜건이 아니라 ‘슈팅 브레이크’ 스타일이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대표적인 ‘슈팅 브레이크’ 스타일의 자동차로는 폭스바겐 시로코와 페라리 FF가 유명하다. 이 둘은 테일게이트 포함 도어가 3개 뿐이었지만,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파나메라는 테일게이트 포함 총 5개의 도어를 가진다. 포르쉐는 2012년에 슈팅 브레이크 스타일의 파나메라는 어떤 느낌인지를 직접 컨셉트 카를 제작해 보여준 적이 있다. ‘파나메라 스포트 투리스모(Panamera Sport Tu.. 더보기 V12에서 V8, AWD에서 RWD로 - 2017 Ferrari GTC4Lusso T 사진/페라리 페라리가 다음 주 파리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하는 610마력의 4시터 페라리 ‘GTC4Lusso T’를 온라인을 통해 사전 공개했다. ‘GTC4Lusso T’는 V12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하는 기존 4시터 페라리 ‘GTC4 Lusso’의 터보 모델이다. 캘리포니아 T처럼 3.9리터 배기량의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기술적인 변화는 엔진 외에도 더 있다. V12 자연흡기 엔진과 더불어 AWD 시스템도 떼어내, ‘GTC4Lusso T’는 후륜 구동 차가 됐다. ‘GTC4Lusso T’에 탑재된 3.9 V8 엔진은 7,500rpm에서 최고출력으로 610ps(602hp)를 발휘한다. 캘리포니아 T의 최고출력은 560ps. 그리고 캘리포니아 T는 최대토크로 77kg-m를 발휘하는데, 그에 반해.. 더보기 [Spy MOVIE] ‘녹색 지옥’ 질주하는, Porsche Panamera Shooting Brake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LIm0GfWIGA 2세대 포르쉐 파나메라 기반의 ‘슈팅 브레이크’ 모델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달린다. 스타일리쉬 왜건 타입의 이 ‘슈팅 브레이크’ 모델은 2017년 하반기에 출시가 예상되며, 영상 속 차량은 550마력의 터보 모델로 추정된다. 더보기 깜짝 공개, 슈팅 브레이크 86 - 2016 Toyota 86 “Shooting Brake” 사진/도요타 ‘슈팅 브레이크’ 열풍(?)에 도요타도 가세했다. 6일, 도요타가 슈팅 브레이크 스타일의 ‘86’을 공개했다. 이 차는 디자인 스터디 목적으로 제작된 프로토타입이다. 호주 도요타 제품 디자인 팀의 최초 아이디어에서 시작돼, 일본에서 수제작됐다. 슈팅 브레이크 스타일의 접목으로, 기존에 스포티 쿠페이던 뒷모습이 더욱 실용적인 해치 스타일로 변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4년 11월 호주를 방문했을 때 4분의 1 크기로 제작된 클레이 모델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은 도요타 86 수석 엔지니어 테츠야 타다(Tetsuya Tada)에 의해 진행이 결정되었다. 도요타에 따르면, 내부 디자인 스터디 목적으로 제작된 이 차를 양산할 계획은 없다. 하지만 타다는 양산으로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전해.. 더보기 페이스리프트로 CLA 라인업 업데이트됐다. - 2016 Mercedes-Benz CLA 메르세데스-벤츠가 ‘CLA’와 ‘CLA 슈팅브레이크’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2016 뉴욕 오토쇼 출품에 앞서 공개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로 ‘CLA’는 좀 더 당찬 외모를 가졌다. 실버나 블랙, 크롬 트림 스트립이 장식되는 새 프론트 범퍼와, 이제 전 모델에 기본 장착되는 블랙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로 얼굴에 미묘한 변화가 생겼다. 범퍼에 통합된 테일파이프 사이에는 크롬이나 블랙 트림이 장식된다. 실내에서는 8인치 프리-스탠딩 디스플레이가 더욱 슬림해졌으며, 그 아래 센터페시아에서 일부 버튼과 마감이 재정비됐다. 계기판에는 붉은 바늘을 사용해 판독성을 개선,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로 커넥티비티 기능도 강화했다. 이밖에도 ‘Sahara’ 베이지/블랙 가죽과 같은 내장재 옵션이 새로 생겼고, 핸.. 더보기 [Spyshot] Porsche Panamera Shooting Brake 어쩌면 포르쉐 파나메라 라인업에 새로운 식구가 생길지 모르겠다. 이번 주 스파이 포토그래퍼의 카메라에 ‘슈팅 브레이크’ 스타일의 파나메라가 잡혔다. 포르쉐는 2012년 열린 파리 모터쇼에서 ‘파나메라 스포트 투리스모 컨셉트’를 공개한 적이 있다. 당시 컨셉트 카처럼 이 차는 꽤 오랫동안 루프 라인을 평평하게 유지하다, 뒤늦게 아래로 떨어뜨린다. 이 점을 이용해 기존 파나메라보다 넓은 트렁크 공간을 확보하고, 여전히 논쟁적인 리어-엔드 스타일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현재로썬 자칫 ‘마칸’과 고객이 겹칠 수도 있는 ‘슈팅 브레이크’ 모델을 어떤 목적으로 테스트하고 있는 건지, 포르쉐의 속내를 알 수가 없다. photo. Worldcarfans 더보기 [사진] 차기 CLS에 ‘슈팅 브레이크’ 없다. 메르세데스-벤츠에서 2018년에 ‘CLS’의 풀 체인지 모델이 나올 예정이다. 그런데 이 차기 ‘CLS’를 통해서는 ‘슈팅 브레이크’ 모델이 나오지 않는다. 그보다 먼저 풀 모델 체인지를 받는 E-클래스를 기반으로 하는 차기 ‘CLS’는 새로운 모듈러 플랫폼을 이용하면서 차량 중량은 낮아지고 주행성능은 향상되게 되는데, 그러나 ‘슈팅 브레이크’는 그 혜택을 받지 못한다. 독일 메이커의 내부 관계자는 영국 『카(Car)』에 주요 타깃이었던 북미와 중국시장에서 사실상 외면당하고 있는 현실을 털어놓았다. ‘CLS 슈팅 브레이크’는 비록 E-클래스 왜건보다 스타일에서는 앞설지 모르지만, 짐칸 입구가 좁은 등 몇 가지 현실적인 결점이 있다. 아울러 제동 걸린 중국시장 붐, 병상에 드러누운 러시아 등, 글로벌 경제.. 더보기 이번엔 슈팅 브레이크다. - 2014 Volvo Concept Estate 볼보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이 담긴 세 번째 컨셉트 카가 다음 주 개최되는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이번 컨셉트 카의 이름은 ‘컨셉트 에스테이트(Concept Estate)’다. 지난 달 디트로이트에서 공개된 ‘컨셉트 XC 쿠페’, 그리고 작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컨셉트 쿠페’에 이어 이번 ‘컨셉트 에스테이트’까지 모두 공통된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어, 각자가 쿠페, 크로스오버, 왜건으로 분류되지만 기본적으로 풍기는 분위기는 비슷하다.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되는 컨셉트 카의 경우 3개 도어를 가진 슈팅 브레이크 스타일로 매력을 뽐낸다. 마찬가지로 3개 도어를 가진 ‘컨셉트 XC 쿠페’와 매우 닮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세세하게 비교해보면 차고가 낮고 외부 트림 재질이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