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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브레이크

[Spyshot] A클래스의 얼굴, CLS의 엉덩이, 2019 Mercedes CLA Shooting Brake 메르세데스-벤츠가 차기 CLA 슈팅 브레이크를 개발 중이다. 차기 CLA와 동시에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스타일리시 왜건 CLA 슈팅 브레이크의 2세대 모델은 내년 하반기에 공개될 전망이다. 현재 메르세데스-벤츠가 개발 중인 CLA 슈팅 브레이크는 2세대 올-뉴 모델이다. 내년 봄에 먼저 차기 CLA가 공개되며, 그 뒤에 스타일리시 왜건 모델 ‘슈팅 브레이크’가 베일을 벗는다. 이번에 유럽에서 촬영된 프로토타입 차량을 보면 2세대 슈팅 브레이크 역시 길쭉한 차체의 뒷면이 반듯하지 않고 크게 경사가 져 있다. 실용성보다도 스타일에 더 신경을 쓴 모습이다. 차기 CLA가 베이비 CLS 느낌의 디자인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에 포착된 슈팅 브레이크 차량도 앞뒤로 CLS가 느껴진다. 앞모습의 경우에는.. 더보기
[2018 Paris] 2019 Kia ProCeed, 매력 만점 슈팅 브레이크 기아차가 2018 파리 모터쇼에서 신형 ‘프로씨드(ProCeed)’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프로씨드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겸비한 슈팅 브레이크 타입의 모델로, 씨드 라인업 모델이 지닌 스포티함을 좀 더 과감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전장 4,605mm, 전폭 1,800mm, 전고 1,422mm, 휠베이스 2,650mm로 씨드 5도어 및 스포츠왜건 모델보다 차체가 더욱 낮고 길며, 독특한 형태의 후면부가 마치 쿠페 같은 느낌을 부여한다. 전면부에는 다른 씨드 모델들처럼 기존보다 커진 타이거 노즈 그릴 및 차체에 낮게 위치한 에어 인테이크 그릴 등이, 그리고 후면부에는 신규 디자인의 와이드 리어 범퍼 등이 적용돼 민첩하고 역동적인 느낌이 강조돼 표현됐다. 신형 프로씨드는 1.0리터 .. 더보기
최초의 V8 4인승 페라리, 다운사이징 루쏘 - 2017 Ferrari GTC4 Lusso T 2011년 페라리는 ‘FF’를 선보였다. FF는 612 스카글리에티의 뒤를 잇는 4인승 그랜드 투어러로 페라리가 새롭게 개발한 차였다. 그런데 페라리 최초의 4륜 구동 시스템, 그리고 파격적인 슈팅 브레이크 디자인의 채택으로 FF는 당시 등장과 동시에 큰 파장을 몰고 왔다. 포르쉐 파나메라의 성공에 자극을 받은 페라리는 넓은 적재 공간과 여유 있는 뒷좌석 머리 공간 확보를 위해 과감하게 슈팅 브레이크 디자인을 시도했고, 그것은 2016년 등장한 FF의 후속 모델 GTC4 루쏘에도 어김없이 적용되었다. GTC4 루쏘의 등장 1년 뒤, 페라리는 GTC4 루쏘 T도 선보였다. 전자는 FF처럼 4륜 구동 시스템을 갖춘 4인승 슈퍼카인 반면, 후자는 후륜 구동 4인승 슈퍼카다. 그리고 둘은 6.3 V12 자연흡기.. 더보기
차세대 ‘기아 프로씨드’ 이렇게 바뀌나 - 2017 Kia Proceed concept 12일, 기아차가 프로씨드 컨셉트 카를 완전 공개했다. 차기 씨드가 나아갈 방향성을 보여주는 컨셉트 카로, 지금까지 씨드를 통해서는 이루어지지 않았던 새롭고 대담한 디자인적 시도가 이 차에서 주목해서 볼 점이다.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된 프로씨드 컨셉트 카는 기아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보여주면서, 그와 동시에 기아차의 유럽전략형 C세그먼트 해치백 ‘씨드’가 다음 세대에서 새로운 디자인적 시도를 하게 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씨드는 원래 슈팅 브레이크 스타일의 해치백이었다. 폭스바겐 시로코를 통해 일반에도 널리 인식된 슈팅 브레이크 스타일은 특히 3도어 모델 프로_씨드에서 잘 나타났었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트 카는 비록 이름은 ‘프로씨드’이지만, 3도어가 아닌 5도어 모델이다. 그리고 뒤가.. 더보기
애스턴 마틴, 자가토 디자인의 뱅퀴시 ‘스피드스터’와 ‘슈팅브레이크’ 공개 애스턴 마틴이 뱅퀴시 자가토 패밀리의 세 번째와 네 번째 새 모델을 공개했다. 하나는 날렵한 오픈 톱 바디의 ‘스피드스터’이고 또 다른 하나는 ‘슈팅 브레이크’다. ‘스피드스터’는 총 28대가 제작되는데, 28대 모두 이미 주인을 다 찾아 더 이상 구매가 불가능하다. ‘슈팅 브레이크’는 기존의 자가토 쿠페와 자가토 볼란테처럼 99대가 제작된다. 따라서 자가토 패밀리는 세상에 총 325대가 존재하게 됐다. 뱅퀴시 자가토 슈팅 브레이크는 폭스바겐 시로코처럼 양쪽 문이 두 개 뿐이고 뒤쪽으로 차체가 길게 연장된 것이 특징이다. 다른 뱅퀴시들처럼 슈팅 브레이크에도 두 사람 밖에는 탈 수 없다. 슈팅 브레이크와 스피드스터 모두 뱅퀴시 S 차량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애스턴 마틴의 60년 파트너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 더보기
폭스바겐, 아테온 슈팅 브레이크 개발 긍정적으로 검토 중 폭스바겐이 프리미엄 포트폴리오 강화를 목표로 ‘아테온’의 슈팅 브레이크 모델 개발을 검토 중이다. 폭스바겐의 중대형차 생산을 총괄하는 엘마-마리우스 리하츠(Elmar-Marius Licharz)는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익스프레스(Autoexpress)’에 아테온의 슈팅 브레이크 모델을 만들고자 하는 의향이 있으며, 현재 그 계획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 최종적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폭스바겐은 그룹 내 세아트, 스코다와 같은 주류 브랜드들보다 고급화를 지향하면서도 지금까지 아우디와 거리두기를 해왔다. 하지만 아테온은 상대적으로 시장성이 큰 고급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밀고, BMW 4시리즈 그란 쿠페, 그리고 아우디 A5 스포트백까지도 조준하고 있다. 기아차가 .. 더보기
슈팅브레이크? 왜건? 아무튼 더 실용적이 된 파나메라 - 2018 Porsche Panamera Turbo Sport Turismo 2012년 파리 모터쇼에서 슈팅브레이크 스타일의 파나메라를 선보여 좋은 피드백을 받았던 포르쉐가 5년 만에 그 양산 모델을 공개했다. 새로운 타입의 파나메라 ‘파나메라 스포트 투리스모(스포츠 투리스모)’가 다음 주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다. 기존의 파나메라는 911 쿠페처럼 미끄럼틀을 탈 수도 있을 것 같은 매끈한 뒤를 가졌지만, 2012년 컨셉트 카와 동일한 이름을 가진 ‘파나메라 스포트 투리스모’의 뒤는 루프라인이 더 오래 지속되다가 훨씬 더 가파르게 떨어뜨린다. 두 모델의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동일하며, B필러 뒤로 프로파일만 다르다. ‘파나메라 스포트 투리스모’의 뒷좌석에는 세 명이 탈 수도 있다. 전동 조절되는 완전 독립형의 시트 외에, 가운데에도 앉을 수 있는 2+1인승 시트도 제공되.. 더보기
[사진] 독특한 슈팅 브레이크 스타일의 ‘페라리 GTC4루쏘 T’ 국내 출시 페라리 최초의 8기통 4인승 모델 ‘GTC루쏘 T(GTC4Lusso T)’가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8일 오늘, 서울 페라리 청담 전시장에서 열린 ‘페라리 GTC4루쏘 T’ 공식 출시 행사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블루 엘레뜨리꼬(Blu Elettrico)’ 색상의 GTC4루쏘 T가 국내 최초로 공개되었다. ‘GTC4루쏘 T’는 우아함과 편안함 그리고 스포티함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GT(Grand Tourer) 컨셉의 모델이다. 특히 후륜 구동과 사륜 조향 시스템의 결합, 무게 배분의 조정(46:54)과 12기통 모델 대비 50kg의 감량을 통해 스릴 넘치는 드라이빙 쾌감을 선사한다. 이번 모델에 탑재된 3.9리터 8기통 터보 엔진은 2016 올해의 엔진상에서 ‘올해의 엔진 대상’을 포함하여 4개 부문을 동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