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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MOVIE] 도요타 수소 트럭 vs 디젤 트럭 가속력 대결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pdbT4HjzTdk 전기차가 가진 여러 장점 가운데 하나는 바로 최대토크를 지체 없이 바로 쓸 수 있다는 점이다. 그 덕에 테슬라 모델 S는 사양에 따라서 자그마치 2.4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를 돌파하기도 한다. 만약 그러한 능력을 대형 화물 트럭이 갖는다면 어떨까? 도요타가 개발한 수소연료전지 트럭 ‘프로젝트 포털(Project Portal)’이 디젤 트럭과 순간가속력을 경쟁한다. 프로젝트 포털은 세계 최초의 양산형 수소차 ‘미라이’에서 뜯어온 두 개의 연료전지 스택을 탑재하고, 670마력과 183.2kg-m 토크라는 힘을 발휘한다. 게다가 기어는 1단 뿐이다. .. 더보기
현대차가 미래 제로-이미션 모빌리티의 비전을 제시했다. - 2017 Hyundai FE Fuel Cell concept 현대차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수소전기차 기술력이 대거 집약된 ‘FE 퓨얼 셀’ 컨셉트 카를 공개했다. 탄소 배출 제로인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을 제시하는 ‘FE 퓨얼 셀’에는 가솔린 차량과 동등 수준의 동력 성능과 800km 이상의 항속거리 확보를 목적으로 개발된 4세대 연료전지시스템이 적용됐다. 이 컨셉트 카에 적용된 신기술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차세대 수소전기차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투싼 수소전기차(현지명 ix35 Fuel Cell) 양산에 성공했으며, 투싼 수소전기차는 현재 17개국에서 판매되며 전세계 수소전기차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기술이 응집된 ‘FE 퓨얼 셀’은 혁신적인 미래 친환경 신기술을 의미하는 ‘Futur.. 더보기
현대차, BMW, 혼다 등 13개 글로벌 기업 ‘수소위원회’ 결성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공식 출범한 ‘수소위원회’ 공식 회원사로 참여한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개최 기간 중인 현지시간 17일 발족식을 개최한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는 완성차, 에너지 기업 등 13개 업체로 구성됐으며 지난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수소위원회 회원사로는 현대차를 비롯하여 가와사키, 다임러, 도요타, 로얄 더치쉘, 린데 그룹, BMW, 알스톰, 앵글로아메리칸, 에어리퀴드, 엔지, 토탈, 그리고 혼다가 포함됐다. 수소위원회는 이들 13개 기업 중 에어리퀴드와 도요타를 초대 의장으로 선출했으며 2개의 의장사를 필두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날 수소위원회는 수소연료를 대체 .. 더보기
현대차, 2018년에 전용 플랫폼의 SUV 수소차 출시한다. 사진/현대차 2018년, 현대차가 수소 에너지로 구동하는 친환경차 전용 플랫폼의 SUV 신차를 출시한다. 2020년까지 총 28대의 새로운 대체 연료차를 출시할 계획인 현대차가 이번 주 라스 베가스에서 열린 2017 CES 박람회에서 2018년에 SUV 형태의 새로운 수소차를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일부 시장에서 현대차는 이미 투싼 수소차를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2018년에 출시되는 차량은 올-뉴 신차이며, 수소차 전용 새 플랫폼으로 개발이 이루어진다. 아이오닉을 통해 개발이 진행 중인 첨단 자율주행 기술의 채택도 예상된다. 작년 12월에 ‘닛케이(nikkei)’는 현대차가 2018년에 새로운 버전의 투싼 수소차를 출시한다고 보도한 사실이 있다. 이 기사 내용을 참고하면, 1회 충전시 .. 더보기
세계 최장 750km 항속거리 수소차 - 2017 Honda Clarity Fuel Cell 재충전까지 한번에 무려 750km를 운행할 수 있는 수소 연료 전지차가 일본에서 출시됐다. ‘혼다 클리어티 FCV’가 이번 주 10일 자국 일본시장에 출시됐다. 독자적인 연료 전지 파워트레인 패키징 기술로, 압도적 수준의 제로-이미션 항속거리를 달성함과 동시에 실용성에 피해를 최소화해 5인승 세단 수준의 쾌적한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디자인 탓에 비록 차체 외관에는 MPV의 느낌도 있지만, ‘클리어티 FCV’는 세계 최초의 5인승 세단 타입 수소 연료 전지차다. 치수: (L)4,915x(W)1,875x(H)1,480mm중량:1,890kg탱크용량: 141리터(앞 24리터, 뒤 117리터)최고출력: 177ps(130kW)/4,501~ 9,028rpm(Max: 13,000rpm)최대.. 더보기
차기 ‘LS’ 시사하는 하이테크 컨셉트 카 - 2015 Lexus LF-FC concept 렉서스가 자국 일본에서 열린 도쿄 모터쇼에서 새로운 컨셉트 카 ‘LF-FC’를 공개했다. 늘씬하게 빠진 바디라인과 진취적인 전후 마스크에, 수소 연료전지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이 컨셉트 카는 차기 ‘LS’를 시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LF-FC’는 렉서스의 플래그쉽 프리미엄 세단 ‘LS’의 차기형 디자인을 시사한다. 입체적인 그릴 패턴이 마치 최면을 거는 듯도 한데, ‘LF-FC’의 외관 디자인에는 2012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돼 큰 화제를 낳았던 ‘LF-LC 쿠페’에서 가져온 스타일링 큐가 사용되고 있다. 수소 연료 전지 파워트레인이 평소 뒷바퀴를 구동시키며, 필요한 경우엔 네 바퀴를 모두 구동시키기도 한다. ‘LF-FC’에는 또, 올해 시판된 라이벌 프리미엄 세단 BMW 7시리즈.. 더보기
BMW, 도요타와 협약 후 처음으로 연료 전지 차 공개 BMW가 인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 ‘i8’을 토대로 만든 수소차를 전격적으로 공개했다. 연구 개발 목적으로 제작된 자동차로, 우리는 여기서 BMW의 친환경 서브 브랜드 ‘i’의 앞으로의 방향성을 볼 수 있다. 이번에 BMW가 공개한 차는 i8의 차대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차체 후방에 탑재되던 1.5리터짜리 3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이 지금은 없다. 대신 그 자리에 수소 연료 전지 스택이 들어가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차엔 BMW가 이번에 함께 공개한 ‘5시리즈 GT FCEV’와 같은 245ps(180kW) 출력의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어있다. 수소 연료는 저온 탱크에 저장되고 있다. 비록 차대는 i8이지만 껍데기는 무척 생소한데, 특히 눈여겨보게 만드는 부분은 후면부로 풍동 테스트를 통해 철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