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버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 WRC] 7차전 Rally Bulgaria 불가리아 데이02, 03 - Photo 더보기 [2010 WRC] 7차전 랠리 불가리아 데이3 - 시트로엥 톱4 석권 사진_랠리불가리아 데이3 최종일에도 리드를 지켜낸 6회 월드 챔피언 시트로엥의 세바스찬 롭이 2010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 7차전 랠리 불가리아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드라이버즈 챔피언쉽 2위 세바스찬 오지에를 51포인트로 따돌리게 된 세바스찬 롭은 데이3에서 손쉽게 우승을 확정지었다. 총 길이 94km로 비교적 짧은 4개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기온 만큼은 가장 높았던 데이3에서 세바스찬 롭은 40초 이상을 리드한 상태에서 첫번째 스테이지를 출발해, 완주를 목표로 적절하게 페이스를 조절해가며 팀 메이트 다니엘 소르도에 29초 5 차이로 랠리를 마쳤다. 종합 2위를 차지한 다니엘 소르도는 프라이비터 피터 솔버그에게 겨우 5초 차이 밖에 없었기 때문에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새로.. 더보기 [2010 WRC] 7차전 랠리 불가리아 데이2 - 롭, 40초 이상 리드 사진_시트로엥 2010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 7차전 랠리 불가리아 데이2가 종료되었다. 데이1을 리드한 세바스찬 롭은 데이2에서도 종합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그래서인지 데이2 스포트라이트는 3개 스테이지를 장악한 프라이비터 피터 솔버그에게 향했다. 관객이 너무 많이 몰려 SS7이 취소된 데이2 오후에 폭풍우가 올 가능성이 있어 시트로엥 WRT는 세바스찬 롭에게 하드 타이어 대신 소프트 타이어를 신겼다. 하지만 비는 오지 않았다. 다행히 전륜에 하드, 후륜에 소프트 타이어를 장착한 팀 메이트 다니엘 소르도가 언더스티어링에 시달려 랠리 리더 자리는 위협당하지 않았지만, 다니엘 소르도는 데이1에 벌려 놓았던 피터 솔버그와의 26초 8 차이를 4초 7 차이까지 허용했다. 종합 4위로 올라선 시트로.. 더보기 [2010 WRC] 7차전 랠리 불가리아 데이1- 시트로엥 톱3 제패 사진_시트로엥 시트로엥의 세바스찬 롭이 2010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 7차전 랠리 불가리아 데이1을 제패했다. 첫날 118km 내내 압도적으로 강세를 보인 세바스찬 롭에게 가장 근접했던 시트로엥 주니어의 세바스찬 오지에가 SS3에서 코스오프하면서 롭의 팀 메이트인 다니엘 소르도와 프라이비터 피터 솔버그가 각각 2위와 3위로 부상했다. 코스오프 후에도 아슬아슬하게 2초 정도 차이를 살려 종합 2위를 지켜냈던 오지에는 스테이지 중반에 페이스 노트를 잘못 듣고 코스를 벗어나는 치명적인 실수로 종합 6위까지 후퇴해 버렸다. 타이어를 고의적으로 마모시켜 그립을 얻으려 오전에 사용한 타이어를 오후에도 사용한 피터 솔버그는 새로운 코 드라이버와 호흡을 맞춘 첫번째 랠리였음에도 다니엘 소르도에 9초 9 비교적 근.. 더보기 [2010 WRC] 피렐리 독점 공급 끝.. 솔버그, 새 파트너 선택 사진_WRC 2011년부터 WRC에서는 타이어 메이커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WRC와 피렐리의 3년 독점 공급 계약이 끝나는 2011년부터는 (JWRC 주니어 월드 랠리 챔피언쉽 제외) 메이커 제한 없이 어떠한 타이어도 장착이 가능하며, 2011년과 2012년을 목표로 FIA가 진행 중이던 패들 시프트 기술 단독 공급 업체 선정은 조건이 맞지 않아 보류되었다. 한편, 6월 28일에 프랑스에서 3명의 코 드라이버와 테스트를 가진 피터 솔버그가 크리스 패터슨(Chris Patterson)을 새로운 코 드라이버로 발탁했다. 1993년에 처음 WRC 코 드라이버를 맡은 (41세) 크리스 패터슨은 세계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한 코 드라이버 중 한 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 은퇴를 결정한 필 밀즈는 조언자 역.. 더보기 [2010 WRC] 피터 솔버그 코 드라이버 은퇴 사진_PSWRT 지난 11년간 피터 솔버그의 코 드라이버로 활약한 필 밀즈(Phil Mills)가 은퇴를 결정했다. 1999년 포드를 시작으로 스바루를 거쳐 최근까지 PSWRT(피터 솔버그 월드 랠리 팀)에서 피터 솔버그와 함께 한 영국인 코 드라이버 필 밀즈는 지난 11년 동안 총 152경기에 참전했다. "제 생애 가장 힘든 결정이었습니다." 필 밀즈는 PSWR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11년 간 그와 152경기에 출전해오면서 어느새 직업이라기 보다는 생활의 일부가 된 제 인생의 다른 한 부분에 전념하기에 지금이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했습니다." "상황이 조금 더 진전되면 앞으로도 피터가 이벤트에서 우승할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또한 피터와 팀의 성공적인 앞날을 기원하며 WR.. 더보기 [2010 WRC] 5차전 뉴질랜드 New Zealand 데이1 - Photo 더보기 [2010 WRC] 5차전 랠리 뉴질랜드 데이1, 솔버그가 선두 사진_피터솔버그 프라이비터 피터 솔버그가 2010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 5차전 랠리 뉴질랜드 데이1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드라이버즈 챔피언쉽 2위와 40포인트 차이를 내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시트로엥의 세바스찬 롭은 SS4에서 다리에 충돌하면서 피터 솔버그에 1분 이상 지체하고 있다. SS2까지 랠리 뉴질랜드를 리드했던 피터 솔버그는 이후 세바스찬 롭의 팀 메이트 다니엘 소르도에게 선두 포지션을 빼앗겨 4위까지 추락했지만 오후 SS8부터 반격에 나서 다시 선두 포지션을 탈환했다. BP포드의 야리-마티 라트바라는 종합 2위로 데이1을 마쳤고, 8개 스테이지 가운데 3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든 시트로엥 주니어의 세바스찬 오지에는 종합 3위, 시트로엥의 세컨드 드라이버 다니엘 소르도는 종합 4위, 실..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