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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시츠

[2013 F1] 토토 울프, 토로 로소 매각 검토했었다. 사진:GEPA 토토 울프가 과거에 레드불 오너 디트리히 마테시츠로부터 토로 로소 매각을 제안 받았으나 그것을 거부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후에 윌리암스 주식을 취득했으며, 지금은 메르세데스의 새로운 공동 오너이자 모터스포츠 디렉터가 된 토토 울프는 억만장자 디트리히 마테시츠로부터 2009년에 문제의 제안을 받았다. “어느 날 디트리히 마테시츠가 헬기를 타고와 토로 로소 매각을 제게 제안했습니다.” 오스트리아인 울프는 프랑스 AFP 통신에 이렇게 말했다. “비엔나의 제 회사와 저는 토로 로소의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매뉴팩처러가 쓰는 수억 유로와 비교해 프라이빗 팀의 자산은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더보기
[2013 F1] 마테시츠 “진짜 레이스를 사라졌다.” 사진:GEPA 디트리히 마테시츠가 올해 F1이 피렐리 타이어의 과도한 디그레이딩에 휘둘리는데 대해 불만을 나타냈다. 월드 챔피언 팀 레드불은 이러한 상황에 불만을 감추지 않고 있고, 시즌 중에 F1 단독 타이어 서플라이어 피렐리가 컴파운드를 변경하도록 압박해 바르셀로나 이후에 쓰이는 하드 컴파운드 타이어를 소폭 변경하는 결단을 끌어냈다. “포뮬러원에 더 이상 ‘고전’ 레이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스트리아 크로네(Krone)에서 레드불 팀 오너 마테시츠. “오늘날에는 최속 머신에 탑승한 최속 드라이버가 우승하는 게 아니라 타이어를 최적으로 관리할 줄 알아야 우승합니다.” “타이어를 오래 갖고 갈 수 없어 우리는 머신을 완화시키기까지 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 빨리 달리면 아마 10차례에서 15차례는.. 더보기
[2013 F1] “라이코넨도 레드불 드라이버 후보” 사진:Red bull 마크 웨버가 팀을 이탈할 경우 키미 라이코넨이 후보가 된다고 억만장자 레드불 팀 오너 디트리히 마테시츠가 인정했다. “멀티 21” 사건이 있은 후 마크 웨버가 3회 월드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의 팀 메이트 자리를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다는 주장이 곳곳에서 쏟아졌다. 레드불은 물론 이를 부정했다. 하지만 36세 호주인 웨버의 강력한 지원자이기도 한 억만장자 마테시츠는 웨버가 2013년 계약을 끝으로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은퇴하든 그건 그의 결정입니다.” 오스트리아인 마테시츠는 스피드 위크(Speed Week)에서 말했다. “하지만 마크도 틀림없는 2014년 후보입니다. 언제든 환영입니다. 토로 로소 팀의 베르뉴나 리카르도 같은 빠른 주니어도 그렇습니다.” “모.. 더보기
[2013 F1] 웨버는 베텔의 넘버2가 아니다. - 마테시츠 사진:Redbull 3년 연속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세바스찬 베텔은 레드불의 ‘넘버1’ 드라이버가 아니다. 이렇게 주장한 것은 레드불 오너 디트리히 마테시츠다. 오스트리아인 억만장자인 그는 2013년에도 베텔의 베테랑 팀 메이트인 마크 웨버가 계속해서 동등한 지위로 시즌에 임한다고 주장한다. “웨버가 강한 날엔 베텔에게도 힘든 상대가 됩니다.” 68세 마테시츠는 잘츠부르크 신문 나흐리히튼(Nachrichten)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베텔에 비해 엄격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팀은 그에게 동일한 여견과 대우를 보증합니다.” “우리는 두 명의 넘버1 드라이버를 가진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마크 웨버와 이번 시즌까지만 계약이 되어있어, 레드불의 자매 팀 토로 로.. 더보기
[2012 F1] 서플라이어 변경 발언에 마그네티 마렐리 발끈! 사진:GEPA 계속된 교류발전기 문제에 견디다 못한 레드불이 르노에게 서플라이어 변경을 압박하고 있는데 대해, 해당 서플라이어 마그네티 마렐리(Magneti Marelli)가 발끈했다. 레드불의 엔진 서플라이어 르노가 계속된 신뢰성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겨워하자, 억만장자 디트리히 마테시츠는 단순히 서플라이어를 변경하면 될 문제라고 르노에게 언질했다. “그 발언은 우리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탈리아 서플라이어의 모터스포츠 보스 로베르토 달라(Roberto Dalla)는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La Gazzetta dello Sport)에 이렇게 말했다. “이해할 수 없는 발언이기 떄문에 대꾸할 것도 없습니다.” “자체적으로 실시한 모든 분석에서 해당 부품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장.. 더보기
[2012 F1] 레드불, 메르세데스의 타이틀 다툼 예상 사진:레드불 레드불 오너 디트리히 마테시츠는 2012년 타이틀 다툼에 메르세데스도 더해질지 모른다는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신문 ‘쿠리어(Kurier)’에서 로스 브라운이 지휘하는 메르세데스-AMG를 언급한 마테시츠는 그들이 “매우 훌륭하고 큰 성장”을 이뤘다고 서슴없이 인정했다. 마테시츠의 이러한 발언은 합법적인 솔루션으로 재해석된 F-덕트를 DRS와 공조시킨 것으로 최고속도를 현격히 높이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채용한 것이 의심되는 메르세데스의 신차 ‘W03’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헬무트 마르코는 메르세데스의 아이디어가 매우 예리하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멜버른에 도착하기 전에 그와 유사한 시스템을 ‘RB8’에 카피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제 눈에 멕라렌과 레드불의 머신은 .. 더보기
[2012 F1] 마테시츠, 웨버와의 계약 연장 배제하지 않고 사진:레드불 디트리히 마테시츠가 2012년 이후까지 마크 웨버와의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모양이다. 억만장자 팀 오너 디트리히 마테시츠는 35세 호주인 드라이버 마크 웨버가 올해에 세바스찬 베텔에 필적하는 페이스를 되찾을 거라며, 2012년에도 두 사람이 평등한 대우를 받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팀 메이트 베텔이 2014년 말까지 계약한 챔피언십 우승 팀 레드불에서 주요 멤버 가운데 2013년 계약이 없는 것은 웨버가 유일하다. 일부 관계자들은 작년에 베텔에게 완전히 끌려다녔던 웨버가 2013년이 되면 지금의 자리를 지킬 수 없을 거라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마테시츠는 지난주 헤레스 테스트장에서 “우리의 첫 번째 목표는 주니어 드라이버를 머신에 앉히는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스.. 더보기
[2012 F1] “웨버, 2012년에도 동등한 대우 받는다.” 사진:레드불 더블 월드 챔피언과 차고를 나눠 쓰는 마크 웨버는 2012년에도 동등한 우승의 기회를 받는다. 이번 주 헤레스 패독을 방문한 에너지 드링크 업체 레드불의 공동 창업자 디트리히 마테시츠의 주장이다. 세바스찬 베텔의 호주인 팀 메이트 마크 웨버가 올해에 동등한 지위를 갖냐는 물음에 오스트리아인 억만장자는 단호하게 답했다. “당연합니다.” “둘은 동일한 장비를 받습니다.” ‘잘츠부르거 나흐리히텐(Salzburger Nachrichten)’에서 마테시츠는 말했다. “유일한 차이는 마크에게 새로운 치프 메카닉이 붙었다는 겁니다.” 67세 마테시츠는 물론 올해에 또 한 번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기를 염원하고 있다. “우리에겐 두 월드 타이틀을 방어하는 것 외에 사실 선택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또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