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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시츠

[2011 F1] 세바스찬 베텔, 타이틀 보상은 ‘문란한 카일리’ 사진:레드불 아직 우승 샴페인조차 식지 않은 레드불이 세바스찬 베텔이 챔피언이 될 경우 포상으로 지급할 선물을 이미 정해두었다. “작년과 같습니다.” 이번 주 독일 ‘DPA’와 인터뷰를 가진 레드불 오너 디트리히 마테시츠. “챔피언십 우승 머신입니다.” 독일인 드라이버 베텔이 2010년에 F1 최연소 챔피언에 등극했을 때 마테시츠는 베텔의 스위스 집으로 에이드리안 뉴이가 설계한 2010년형 머신 ‘RB6’를 보냈다. 팀 대표 크리스찬 호너와 챔피언십 리더 세바스찬 베텔은 이번 주말 싱가포르에서 드라이버 챔피언십 타이틀이 확정될 수 있다는 예상을 소극적으로 대하고 있지만 마테시츠는 그들보다 솔직하다. “올해에도 더블 타이틀 획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독일 ‘빌트(Bild)’에 의하면 베텔에게 포상으로 주.. 더보기
[2011 F1] 마테시츠, 키미 기용설 부정·· "웨버 잔류한다" 사진:레드불 팀 오너 디트리히 마테시츠가 2012년에도 마크 웨버는 레드불에 잔류한다며 키미 라이코넨 기용설을 부정했다. 이전부터 이탈 루머에 시달리고 있던 마크 웨버가 영국 GP에서 팀 오더를 무시한 사건으로 레드불이 그와 결별하고 현재 WRC에서 활동 중인 2007년 F1 월드 챔피언 키미 라이코넨을 기용한다는 소식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그렇지만 레드불 팀 오너 디트리히 마테시츠는 웨버와 결별할 생각이 전혀 없어보인다. “의심의 여지도 없습니다.” “저희와 매우 편안하게 지내고 있고 팀 내에서 인기도 많습니다.” 비록 팀 대표 크리스찬 호너는 웨버가 팀 오더를 무시해 불필요한 충돌 위험을 자초했다며 상당한 불쾌감을 나타내고 있지만, 마테시츠의 생각은 다르다. “이해합니다. 그는 거기서 멈추고 싶지 .. 더보기
[2011 F1] 레드불, “F1 스태프 대거 잃었다“ 루머 일축 사진:레드불 챔피언십 우승 팀 레드불이 라이벌 팀에게 핵심 멤버들을 대거 빼앗겼다는 루머를 일축했다. 레드불 타도를 외치며 2011년 시즌 개막에 앞서 공력부문 재편성과 풍동설비 업그레이드를 실시한 페라리는 최근 레드불 수석 전략가 (38세)닐 마틴을 기용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직후 닐 마틴의 이적을 시작으로 레드불 핵심 멤버들이 고액보수에 현혹돼 대거 팀을 이탈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섞인 우려가 일었다. “얼토당토않습니다.” 독일 ‘Bild’지와의 인터뷰에서 오스트리아인 억만장자이자 레드불 오너인 디트리히 마테시츠는 “이미 주요 멤버 50명과 계약을 연장했다.”며 떨떠름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또, 더블 타이틀 획득을 위해 레드불이 비용절감협정(RRA)을 위반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팀 대표 크리스찬 호.. 더보기
[2010 F1]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 매각설 부상 사진_STR 레드불 오너 디트리히 마테시츠(Dietrich Mateschitz )가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에 스위스 언론 'Le Matin'은 2006년에 미나르디를 4천만 달러(약 450억원)에 매수한 마테시츠가 당시의 3배에 달하는 금액으로 토로 로소를 매각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그렇지만 이탈리아 '422race.com'은 토로 로소 팀의 가치가 3천만 달러(약 340억원)까지 하락해 마테시츠가 투자한 금액을 밑돌고 있다고 알렸다. 마테시츠의 비서는 "현재 토로 로소를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일각의 소문을 부정, 그럼에도 토로 로소 매각설을 확신하는 이탈리아 언론은 자크 빌르너브/듀랑고, 극동의 그룹, 혼다 F1 철수 때 거론되기도 했던 멕시코 부호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