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포르쉐, BMW, 두카티 총 15개 차종 2,014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모토로싸에서 수입 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벤츠 E200 등 11개 차종 1,071대의 차량은 두 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먼저 벤츠 E 200 등 9개 차종 1,069대에서는 에어백(오토리브)이 내부결함으로 인해 사고 발생 시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벤츠 C 200 등 2개 차종 2대는 전자식 조향장치 모터의 제조불량으로 전동조향 보조기능이 작동하지 않을 경우 스티어링 휠이 무거워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해당차량은 6월 9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포르쉐코리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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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울’ 카 앤드 드라이버 “최고의 서브컴팩트 SUV”에 선정
사진/Car and Driver ‘기아 쏘울’이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카 앤드 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발표한 “10Best Trucks and SUVs” 수상자 명단에 포함됐다. ‘카 앤드 드라이버’는 지난 35년 동안 매해 최고의 자동차 10선을 발표해왔다. 전세계적으로 SUV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올해 새롭게 생긴 “10Best Trucks and SUVs”는 서브컴팩트 SUV, 서브컴팩트 럭셔리 SUV, 컴팩트 SUV, 컴팩트 럭셔리 SUV, 미드-사이즈 SUV, 미드-사이즈 럭셔리 SUV, 라지 SUV, 미드-사이즈 픽업, 풀-사이즈 픽업, 그리고 밴으로 세분화되어, 2017년 구매를 추천하는 타입별 최고의 자동차가 선정됐다. 150대 이상의 차량이 후보자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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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닛산·BMW·포르쉐 수입차 10개 차종 인증취소 예고
사진/인피니티 환경부는 지난 8월 폭스바겐의 인증서류 위조를 적발한 이후 최근까지 국내 15개 수입사 전체를 대상으로 유사사례가 있는지 조사를 진행해왔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0개 차종 인증취소와 6개 차종 판매정지를 예정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류가 발견된 차종은 한국닛산, BMW코리아, 포르쉐코리아 3개 자동차 수입사의 10개 차종이다. 회사별로는 닛산 2개 차종(판매중), BMW 1개 차종(판매중), 포르쉐 7개 차종(판매중 3개 차종, 단종 4개 차종)이다. 환경부는 3개 수입사에 11월 29일자로 청문 실시를 사전 통지했으며, 청문절차를 거쳐 12월 중순 행정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위법 사실이 확인되면 해당 차종은 인증취소, 판매정지(6개 차종, 4개 차종은 이미 단종됨)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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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벤츠, 토요타 등 총 29개 차종 4,770대 리콜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스바루코리아, 한불모터스, 에프씨에이코리아, 현대자동차, 포르쉐코리아, 모토 로싸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승합·이륜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E300 등 8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11월 18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배선위치 조정 등)를 받을 수 있다. (연료펌프배선 결함) 뒷좌석 프레임과 연료펌프 배선 간에 간섭이 일어나 배선이 손상될 경우 주행 중 시동이 꺼져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5년 12월 21일부터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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