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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기아차 쏘울, 포드, 벤츠 리콜 실시··· 총 4개 차종 9,167대 국토교통부는 3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 판매한 자동차 총 4개 차종 9,16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기아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쏘울 9,123대는 조향핸들 축 끝에 장착된 톱니바퀴(피니언 기어)를 고정하는 볼트(플러그)가 풀려 조향 시 소음이 발생하거나 운전자가 의도한대로 조향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대상차량은 2014년 7월부터 볼트풀림 현상에 대해 리콜을 시행 중이었으나 리콜을 받은 차량에서 볼트풀림 현상이 재발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이를 보완하는 방법으로 이번 리콜을 시행하게 되었으며, 11월 20일부터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및 풀림방지볼트 추가장착 등)를 받을 수 있다.*국내에서는 발생한 사례가 없으나, 해외에서 리콜을 받은 차량.. 더보기
포드, 미쓰비시, BMW 총 5개 차종 1,278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3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5개 차종 1,278대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링컨 MKZ 등 2개 차종 634대는 문 잠금장치가 약하게 만들어져 파손될 수 있으며, 문 잠금장치가 파손될 경우 문이 정상적으로 닫히지 않거나 주행 중 열릴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9월 7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미쓰비시자동차공업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미쓰비시 아웃랜더 606대는 앞유리 와이퍼 모터 통기구로 물이 유입되어 와이퍼 모터가 부식될 수 있으며, 부식으로 인하여 와이퍼 모터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 운전자의 시야확보가 되지 않아 안전 운행.. 더보기
가장 길고 가장 고급스러운 링컨 SUV - 2018 Lincoln Navigator L 링컨에서 가장 길고 고급스러우며 넓은 SUV ‘내비게이터 L’이 이번 주 미국에서 공개됐다. 내비게이터 L은 기존 내비게이터보다 차체 길이가 300mm 긴 차체 연장 모델이다. 올-뉴 내비게이터 L은 300mm 이상 길어진 차체에 보다 넓은 적재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동시에 2열 시트측 도어 크기가 확대되어 승하차가 더욱 수월해졌다. 축간거리가 250mm 가량 연장되면서 2열 시트 뒤쪽 적재 공간이 동급에서 가장 넓은 수준으로 커졌다. 그리고 3열 시트 뒤편 바닥에는 새로운 수납 공간도 생겨났다. 내비게이터 L의 차체 전장은 5.6미터다. 신형 내비게이터는 올 가을에 북미시장에 출시된다. 기본 가격은 7만 3,250달러(약 8,300만원)다. 링컨의 올-뉴 플래그십 SUV는 기존 6단 자동변속기를 버.. 더보기
링컨 풀-사이즈 SUV가 10년 만에 풀 체인지 됐다. - 2018 Lincoln Navigator 현지시간으로 11일, 링컨이 올-뉴 풀-사이즈 SUV ‘2018 내비게이터’를 공개했다. 10년 만에 풀 체인지된 신형 ‘내비게이터(네비게이터)’는 모던 럭셔리와 첨단 기술의 적용으로 몰라보게 확 달라졌다. 또, 실내 공간은 더 커졌고 차체 무게는 가벼워졌다. 앞서 먼저 링컨의 최신 디자인과 기술로 풀 체인지 됐던 ‘컨티넨탈’처럼 신형 내비게이터도 링컨의 최신 시그니처 그릴로 한 번 보면 쉽게 기억에서 잊히지 않는 강렬한 인상의 얼굴을 가졌다. 헤드라이트도 컨티넨탈의 것처럼 준수하게 생겼다. 하지만 그릴과 마찬가지로 그 크기는 훨씬 크다. 차체 옆면은 아주 매끈하고 깔끔하다. 조금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것을 화려한 디자인의 휠이 방지해준다. 신형 ‘내비게이터’에는 22인치 휠이 장착된다. 링컨.. 더보기
링컨 최고급 럭셔리 플래그쉽 세단 ‘2017 올-뉴 컨티넨탈’ 국내 출시 사진/링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링컨 100년 역사를 대표하는 최고급 럭셔리 플래그쉽 세단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의 외관은 과거의 전통에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더해 어디서나 빛을 발하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링컨의 엠블럼을 재해석한 링컨 시그니처 그릴, 프리미엄 LED 헤드램프의 전면부터 차체를 타고 유려하게 흐르는 측면의 보디라인과 일자형 LED 테일램프는 링컨 고유의 우아함과 모던함으로 완성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링컨 최초로 도입된 e-랫치도어는 버튼을 가볍게 터치하는 동작만으로도 차 문을 쉽게 여닫을 수 있으며, 도어핸들 포지션을 도어에서 벨트라인으로 옮겨 간결하고 모던한 측면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용기의 일등석과 최고급 .. 더보기
국토부, 혼다·벤츠·포드 등 리콜 발표··· 혼다 다카타 에어백 리콜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혼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제작결함은 혼다코리아의 CIVIC 등 4개 차종(7,659대)의 에어백 결함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링컨 MKX(222대)의 연료탱크 결함 등이다. -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CIVIC 등 4개 차종 승용자동차의 경우 충돌로 인한 에어백(일본 다카타社 부품) 전개시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대상은 2006년 3월 22일부터 2012년 1월 31일까지 제작된 CIVIC, LEGEND, INSIGHT, CR-Z 승용자동차 7,65.. 더보기
올-뉴 ‘링컨 컨티넨탈’ 북미시장 가격 공개··· K9과 충돌 사진/링컨 링컨의 올-뉴 플래그쉽 세단 ‘컨티넨탈’의 북미시장 가격이 공표됐다. 북미에서 ‘컨티넨탈’은 Premiere, Select, Reserve, Black Label 네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기본 트림 Premiere에서 신형 ‘컨티넨탈’의 가격은 4만 5,485달러(약 5,200만원)다. Premiere와 Select 모델은 전륜 구동에 자동변속기, 그리고 300hp의 3.7 V6 엔진을 갖는다. Reserve와 Black Label 모델에는 2.7 “에코부스트” V6 엔진이 탑재된다. 이 엔진은 335hp를 발휘한다. Reserve 트림의 가격은 5만 4,840달러(약 6,300만원)다. 기본 트림 Premiere에서 18인치 휠, HID 헤드라이트, e-래치 도어 핸들, 10방향 난방 시.. 더보기
차기 ‘네비게이터’를 시사한다. - 2016 Lincoln Navigator Concept 이번 주 뉴욕 오토쇼에서 링컨의 대표 이름 중 하나인 ‘네비게이터’의 차기 모델을 시사하는 ‘네비게이터 컨셉트(Navigator Concept)’가 최초 공개됐다. 링컨 디자인 팀은 요트에서 영감을 받아 ‘네비게이터 컨셉트’를 제작했다. 곧고 길게 뻗은 웅장한 차체와 ‘Storm Blue’ 페인트워크도 거기서 영감을 받았다. 하지만 이 풀-사이즈 SUV 컨셉트 카의 얼굴은 링컨이 ‘컨티넨탈’을 통해 세상에 맨 처음 선뵌 새 디자인 언어로 조각됐다. ‘네비게이터 컨셉트’의 좌우 도어는 테슬라 모델 X에 영향을 받은 게 틀림없는 걸윙 방식으로 위를 향해 열린다. 앞뒷문이 구분 없이 몽땅. 그리고 문이 열리면서 아래로는 3칸의 발판도 함께 펼쳐진다. 체면 구기지 않고 화려하게 레드카펫에 입장하는데 최적화된 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