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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기아차, 페이스리프트된 ‘더 뉴 프라이드’ 출시 기아차의 마스코트 ‘프라이드’가 세련되고 맵시 있는 디자인과 강화된 안전성을 가지고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차는 정제된 디자인, 고급감이 강화된 내외장,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 적용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춘 ‘더 뉴 프라이드’를 시판한다고 23일 밝혔다. ‘더 뉴 프라이드’는 2011년 출시한 3세대 프라이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더욱 역동적으로 다듬어진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실내 디자인, 안전·편의사양이 대거 추가된 것은 물론, 정숙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프라이드’는 기존 차량의 볼륨감 있는 디자인에 더욱 날렵하고 고급스러운 멋을 더했다. 4도어 모델의 차량 전면부는 더 넓어 보이는 범퍼와 신규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는 한편, 범퍼에 크롬 재질의 가니쉬를.. 더보기
기아차, ‘디젤-하이브리드 기술’ 등 2014 파리 모터쇼 출품작 공개 기아차는 파리 모터쇼 개막을 앞두고 주요 출품작 네 종을 공개했다. 기아차의 올해 파리 모터쇼 출품작은 디젤 엔진+전기모터 조합의 하이브리드 K5 ‘옵티마 T-하이브리드’이며, 국내시장에 먼저 출시된 ‘올-뉴 쏘렌토’의 유럽형 모델, 그리고 ‘페이스리프트 리오(수출형 프라이드)’와 ‘페이스리프트 벤가’다. ▶이 가운데 가장 먼저 소개할 건 ‘옵티마 T-하이브리드’다. 안타깝게도 아직은 미래에서 온 컨셉트이지만, 빠른 시일 내에 대량생산하는 것이 목표인 이 차에는 현재 기아차가 운용하고 있는 1.7 CRDi 터보디젤 엔진에 48V 납-탄소 배터리를 사용하는 소형 전기모터가 더해진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실려있다. (‘T-하이브리드’는 “터보 하이브리드”라는 뜻이다.) 비록 T-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아직 .. 더보기
기아차의 2011 SEMA 쇼 출품작 둘러보기 사진:기아차 USTCC Optima Hybrid Pace Car ‘옵티마 하이브리드’는 레이스 카가 아니라 페이스 카다. 현재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투어링 카 챔피언십 (USTCC)에서 페이스 카를 담당하고 있는 ‘쏘울’로부터 직무를 인계받는 ‘옵티마 하이브리드’는 쏘울 페이스 카에 이어 이번에도 GoGoGear가 개발을 담당, 흡배기 개량을 실시하고 코일 오버 서스펜션 킷, 프론트 스플리터, 리어 윙를 장착했으며 한눈에 시선을 사로 잡는 외관에 커스텀 컬러를 입히고 HID 헤드라이트, LED 보조등, LED 섬광등을 설치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옵티마 하이브리드’ 페이스 카는 2012년 3월에 USTCC에서 데뷔한다. "Slam Dunk" Blake Griffin Optima Hybrid 농구공을 흉내내.. 더보기
기아차 2011 SEMA 쇼 출품작 - Rio B-Spec Racer & Optima Hybrid Pace Car 사진:기아차 기아차의 모터레이싱 히스토리를 이어가게 될 트랙-레디 모델이 2011 SEMA 쇼에 출품되었다. 11월 1일 라스베가스에서 개막한 2011 SEMA 쇼 출품작으로 기아차가 1일에 공개한 차량은 총 두 종으로, 하나는 올-뉴 ‘리오’ 3도어 B스펙 레이스 카이며 또 다른 하나는 ‘옵티마 하이브리드’ 페이스 카다. 기아차의 레이싱 파트너 키네틱 모터스포츠(Kinetic Motorsports)가 개발한 ‘리오’ B스펙 레이스 카는 롤 케이지, 레이싱 시트, 스티어링 휠, 레이싱 하니스, 레이싱 쇽, 초경량 휠, 시리즈 사양 타이어, 오일 섬프 팬 확장 킷으로 완전 무장해 월드 챌린지, 그랜드-암, 스포츠 카 클럽 오브 아메리카(SCCA), 내셔널 오토 스포츠 어소시에이션(NASA) 참전 조건을 만.. 더보기
기아차, 신형 ‘프라이드’ 출시 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가 28일(수) 신형 ‘프라이드’ (프로젝트명 UB)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프라이드’는 지난 1987년 출시돼 국내 소형차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이후, 지난 2005년 새로운 모델의 출시와 함께 소형 차급의 대표 차종으로 자리매김해 온 ‘프라이드’의 차명을 그대로 이어받아 기아차 브랜드 고유의 정통성과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그대로 구현했다. 이를 바탕으로 4도어와 5도어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될 신형 ‘프라이드’는 지난 2006년부터 프로젝트명 ‘UB’로 개발에 착수, 5년 여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1,900억원을 투입해 완성됐다. 신형 ‘프라이드’의 주요 제원은 전장 4,365mm(5도어 4,045mm), 전폭 1,720mm, 전.. 더보기
기아차, 신차명 ‘프라이드’로 결정 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가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소형 신차 ‘UB(프로젝트명)’의 차명을 ‘프라이드’로 정하고 외관 사진, 성능, 주요 신사양 등을 6일 함께 공개했다. 기아차는 2005년 4월에 이어 6년 5개월여 만에 후속 모델 UB(프로젝트명)을 선보였으며, 소형차 시장의 간판 모델로서 자리매김한 ‘프라이드’의 브랜드 파워를 고려해 후속 신차명 역시 ‘프라이드’로 결정했다. 신형 프라이드는 글로벌 소형차 시장을 겨냥한 기아차의 야심작으로 이달 말 국내를 비롯해, 유럽, 미국 등 주요 시장 국가별로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신형 프라이드는 ‘당당하고 개성 있는 소형차’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아차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해 대담하고 역동적인 차세대 소형차 스타일을 선보였다.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더보기
9월 1일 영국시장 출격, 올-뉴 프라이드 - 2012 Kia Rio 사진:기아차 2012년형 기아 리오(프라이드)가 오는 9월 영국시장에 출시된다.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3세대 ‘리오’는 선대의 이미지에서 완전히 탈피해 오히려 폭스바겐 폴로에 가까워진 느낌으로 다가오는데, 이제 전장으로 4.05미터를 가지는 3세대 ‘리오’는 선대보다 55mm 길어졌고, 2.57미터 휠베이스는 70mm 늘어나 45mm 여유로워진 발밑 공간과 7% 넓어진 288리터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영국의 거친 도로환경에 맞춰 동조가 이뤄진 섀시에 디젤 엔진 두 기와 가솔린 엔진 두 기를 탑재하는 영국수출형 ‘리오’는 환경성이 탁월한 배기량 1.1리터 3기통 터보디젤 엔진을 통해 74hp 출력을 발휘, 1,500~ 2,750rpm에서 17.3kg-m 토크를 발휘한다. 에코다이내믹스 연료저.. 더보기
GDi+ISG 결합, 북미형 프라이드 - 2012 Kia Rio 사진:기아차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었던 올-뉴 ‘기아 리오(프라이드)’가 이번 주에 개막한 2011 뉴욕 오토쇼에서 북미형으로 데뷔했다. 올 가을에 기아차 북미 라인업에 더해지는 2012년형 ‘리오’는 ISG 아이들링 스톱/스타트 시스템이 결합된 배기량 1.6리터 GDi 직분 엔진을 탑재해 동급을 리드하는 138hp 출력과 고속도로 기준 40mpg(약 17km/L) 연비를 양립했다. 슈라이어 그릴을 중심으로 한껏 치켜 올라간 헤드라이트와 벨트라인, 날렵하게 파인 사이드 뷰로 역동성을 강조한 2012년형 ‘리오’는 스타일로도 동급 라이벌들을 리드한다. 특히, 이번 뉴욕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된 4도어 모델은 포르테와 유사한 리어 엔드를 갖고 있는 게 특징. 올-뉴 플랫폼을 사용해 선대보다 길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