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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버그

[2015 F1] 8차전 오스트리아 Austrian GP 일요일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FIA 더보기
[2015 F1] 8차전 오스트리아 GP 레이스 – 니코 우승! 베텔 피트 에러로 마사가 3위 시즌 8차전 오스트리아 GP가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의 우승으로 막이 내렸다.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과 피말리는 타이틀 경쟁을 2년째 이어가고 있는 로스버그는 자신의 연승을 캐나다에서 저지했던 해밀턴을 이번에는 2위로 억제하고, 시즌 세 번째 우승과 함께 오스트리아 GP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3위는 레이스 중반까지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이 했지만, 그 언저리에 발생한 피트 에러가 윌리암스의 베테랑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에게 3위를 선물했다. 이번 오스트리아 GP에서는 루이스 해밀턴이 시즌 7번째, 개인 통산 45번째 폴 포지션에서 레이스를 출발했다. 예선 Q3에서 거의 동시간에, 하지만 서로 다른 장소에서 코스-오프하는 아이러니한 장면에 해밀턴과 함께 주연을 맡았던 니코 로스버그가 예선 .. 더보기
[2015 F1] 8차전 오스트리아 Austrian GP 토요일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dppi 더보기
[2015 F1] 8차전 오스트리아 GP 예선 – 드라마틱하게 해밀턴이 폴! 비로 인해 다소 어수선하게 시작돼 장렬한 스핀으로 막이 내린 시즌 8차전 오스트리아 GP에서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이 개인 통산 45번째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그에 앞서 실시된 3차 프랙티스에서 내렸던 비가 이번 예선에도 초반에 영향을 끼쳤다. 펠리페 나스르(자우바)가 Q1에서 가장 먼저 드라이 타이어로 포문을 열자 슈퍼소프트 타이어를 신은 머신들이 일제히 트랙으로 쏟아져 나왔고, 그와 동시에 타임시트도 크게 요동쳤다. 잠시 젠슨 버튼이 P1으로 뛰어 올라 두눈을 비비게 만들기도 했지만, 마지막에는 니코 로스버그(메르세데스)가 정상을 지켰다. 여기서 키미 라이코넨(페라리)이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캐나다 GP에서 베텔은 머신에 문제가 있어 Q1에서 탈락했었지만, 이번 라이코넨의 경우엔 그렇지 않.. 더보기
[2015 F1] 8차전 오스트리아 GP FP2 – 이번엔 페라리가 정상에 금요일 두 번째로 실시된 프랙티스 세션에서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이 메르세데스를 누르고 정상에 올라, 화려하게 부활에 성공했다. 페라리는 이번 주 시즌 8차전 그랑프리를 준비하며, 캐나다 GP에서 다 쓰지 못한 힘으로 메르세데스와의 차이를 좁히리라 다짐했다. 베텔이 오전 프랙티스에서 기어박스 이슈를 겪자 순간 불길한 전운이 감돌았으나, 오후에 독일인 4회 챔피언은 슈퍼소프트 타이어에서 기록한 랩 타임 1분 9초 6으로 로스버그의 메르세데스를 0.011초 따돌렸다. 그러나 페라리에게 이번 세션도 마냥 만족스러운 것만은 아니었다. 베텔이 마지막에 기어박스 문제로 추정되는 이슈를 또 다시 겪어, 비록 원-랩 페이스에서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나 주행 부족이 레이스에 가져올 여파에 아직 우려가 있다. 그래도, 유.. 더보기
[2015 F1] 8차전 오스트리아 GP FP1 – 메르세데스가 페라리를 리드 레드불 링에서 열린 시즌 8차전 그랑프리의 오프닝 프랙티스에서 메르세데스의 니코 로스버그가 정상을 꿰찼다. 지난해 오스트리아 GP 우승자 로스버그는 이번에 1분 10초 401을 새겨, 메르세데스 팀 동료이자 챔피언쉽 라이벌인 해밀턴에게 0.3초 차이를 냈다. 비교적 쌀쌀했던 금요일 오전 슈필베르크(Spielberg)에서 실시된 오프닝 프랙티스는 새 부품을 투입, 새로운 업그레이드를 평가하던 일부 팀에서 기계 고장이 발생하고 아직 아스팔트가 충분히 달아오르지 않았기 때문인지 오프-트랙 장면이 자주 나와, 한편으로 프리시즌 테스트를 연상시키기도 했다. 처음 트러블에 휩싸인 건 멕라렌의 페르난도 알론소였다. 세션 초반에 그는 새 혼다 엔진에서 동력 손실을 겪어 피트로 돌아가야했다. 알론소의 팀 동료 젠슨 버튼.. 더보기
[2015 F1] 7차전 캐나다 Canadian GP 일요일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xpb, dppi 더보기
[2015 F1] 7차전 캐나다 GP 레이스 - 해밀턴 우승! 키미 스핀으로 보타스가 3위 캘린더에서 가장 유니크한 서킷 중 하나인 질 빌르너브에서 열린 시즌 7차전 캐나다 GP에서 루이스 해밀턴이 시즌 네 번째 우승을 거뒀다. 70바퀴 내내 해밀턴을 바로 뒤에서 강하게 압박한 니코 로스버그가 결정적으로 추월에는 실패하고 2위를 했고, 3위는 다소 의외의 결과로 윌리암스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가 차지했다. 이번 시즌 7번째 레이스도, 예선에서 1위와 2위를 해 프론트-로우 그리드를 독차지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들의 선도로 시작됐다. 자신의 레이싱 번호와 같은 개인 통산 44번째 폴로 레이스를 맞이한 해밀턴은 연속되는 턴1과 턴2에서 무사히 선두를 지켜냈다. 로스버그는 2위를, 라이코넨은 3위를 지켰다. 18번째로 출발했던 세바스찬 베텔(페라리)은 DRS가 해제된 3랩에 사인즈가 모는 토로 로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