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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렉서스, 이번엔 엔진 문제로 27만대 리콜 검토 사진_렉서스 렉서스가 플래그쉽 세단 'LS' 포함 총 27만대 차량의 리콜을 검토하고 있다. 부품 균열로 인해 주행 도중 엔진이 정지할 우려가 있어 리콜을 검토하고 있는 렉서스는 현재까지 약 200건 정도의 불만 신고를 접수 받고 있으나 아직 사고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렉서스가 현재 리콜을 검토하고 있는 차종은 5.0, 4.6, 3.5리터 배기량 엔진 탑재 모델로, 'LS 600h'와 'LS 600h L', 'IS 350', 'GS 460', 'GS 450h', 'GS 350' 외에도 '도요타 크라운'까지 8개 차종 총 27만대(세계시장)에 이른다. 렉서스는 지난 5월에도 스티어링과 관련해 1만 1500대 리콜을 실시했었다. 더보기
도요타, 하이브리드 세단 'HS 250h' 일시 판매 중단 사진_도요타 도요타가 25일, 지난 여름부터 미국 내 판매를 시작한 중형 하이브리드 세단 '렉서스 HS 250h' 리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NHTSA 미국 도로교통 안전국에서 실시된 충돌 및 횡전 테스트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연료 누출이 발생함에 따라 리콜이 검토되고 있는 'HS 250h'에 대해 도요타는 자사에서 실시한 테스트에서는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우선 미국 내 판매를 일시 중단하고 리콜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같은 차량이 판매되고 있는 일본 내에서는 아직 이렇다할 조치가 나오지 않고 있다. 만약, 리콜이 실시되면 미국 내에서만 '렉서스 HS 250h' 약 1만 7000대가 리콜 대상이 된다. 더보기
[MOVIE] 'LFA' 몰던 테스트 드라이버 정면 충돌로 사망 도요타 치프 테스트 드라이버 히로무 나루세(67세)씨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부근 도로에서 사고사를 당했다. 독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렉서스 LFA 뉘르부르크링 에디션' 차량에 탑승해있던 나루세 씨는 테스트 주행 중이던 'BMW 3시리즈'와 정면 충돌을 당했으며,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온 엠블런스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되던 도중 사망했다고 한다. 'BMW 3시리즈' 드라이버의 경우 생명에는 다행히 지장이 없으나 심각한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나루세 씨와 함께 사고 당시 '렉서스 LFA'에 탑승하고 있던 동승자 또한 사망했다고 한다. 더보기
렉서스, 플래그쉽 세단 'LS' 전면 리콜 사진_렉서스 19일, 렉서스가 스티어링 문제로 플래그쉽 세단 'LS' 1만 1500대 리콜을 발표했다. 스티어링 휠 조작과 바퀴의 움직임이 일시적으로 일치하지 않는 문제로 리콜이 실시되는 '렉서스 LS'는 일본에서 판매된 4500대, 기타 국가에서 판매된 7천대(미국 3800대 포함) 'LS 460', 'LS 460 L', 'LS 600h', 'LS 600h L' 총 1만 1500대가 대상이다. 이상이 발견된 요소는 고속과 저속 주행에서의 스티어링 조작 반응을 달리하는 VGRS 시스템으로, 만약 스티어링 휠을 어느 한쪽 방향으로 완전히 감으면 VGRS가 해제되는데 이때 갑자기 역방향으로 돌리면 1~ 2초 정도 바퀴와 스티어링 휠 움직임에 불일치가 생긴다고 한다. 이 문제로 도요타는 올해 3월 이후 12건.. 더보기
F/L 후륜구동 하이브리드 세단 - 2010 Lexus GS 450h 사진_렉서스 2007년에 최초 등장한 RWD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렉서스 GS 450h'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영국에서 'SE'와 'SE-L' 두가지 트림으로 시판된다. 스타일링과 편의 장비, 그리고 안전 장비가 업그레이드된 2010년형 'GS 450h'는 4만 3천 35파운드(약 7천 200만원)부터 판매된다. 3.5 V6 가솔린 엔진과 경량 650V 전기 모터를 탑재한 2010년형 'GS 450h'에는 사양 구분없이 새 프론트 그릴과 대형화되고 선명해진 테일램프 클러스터가 적용되었으며, 최고급 사양 'SE-L'에는 17인치 대신 18인치 합금 휠이 장착된다. 단풍나무 트림이 가미된 인테리어에는 베라노 그레이 가죽을 씌우고, 업그레이드된 40GB HDD 네비게이션, 각종 외부 단자 접속에 대응하는 .. 더보기
새 컬러를 입은 'LFA' - GAZOO Racing Lexus LFA 사진_렉서스 렉서스가 제 38회 ADAC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 출전하는 'LFA'의 새로운 컬러링을 공개했다. GAZOO 레이싱 팀으로 출전하는 'LFA'는 블랙 & 레드 컬러를 입은 총 2대가 출전하며, 양산형과 동일한 560ps(552hp) V10 엔진을 탑재, 6단 시퀸셜 기어박스와 330/40 R18 브릿지스톤 레이스 전용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다. 더보기
[MOVIE] Lexus LFA vs Nissan GT-R F1 머신이 퇴화한 듯, 혹은 진화한 듯한 유려한 바디 라인에 레드라인이 9000rpm에 달하는 하이테크 560마력 V10 엔진을 얹고, 통상적인 자동차보다 10배 가량 비싼 40만 달러 상당의 몸값을 요구하는 'LF-A'가 '닛산 GT-R'과 400미터 트랙에서 드래그 레이스를 펼친다. 더보기
렉서스, 안전성 문제 지적에 'GX 460' 판매 일시 중단 사진_렉서스 미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 리포트'가 2010년형 'GX 460'의 ESC(차체자세제어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전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안전상의 문제가 있다며 '이 차를 구입하지 말라'는 극악의 평가를 내리자, 렉서스가 프리미엄 중형 SUV 'GX 460'의 북미시장 판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미 자동차 시장에 큰 영향력을 지닌 컨슈머 리포트의 지적에 렉서스는 문제를 파악하고 대책이 강구되기 전까지 'GX 460' 판매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하고, 해당 차량을 소유한 오너들에게는 대체 차량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만, NHTSA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 따르면 동일한 사유로 인한 불만 신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컨슈머 리포트는 '렉서스 GX 460'과 동일한 플랫폼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