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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이번엔 엔진 문제로 27만대 리콜 검토


사진_렉서스


 렉서스가 플래그쉽 세단 'LS' 포함 총 27만대 차량의 리콜을 검토하고 있다.
부품 균열로 인해 주행 도중 엔진이 정지할 우려가 있어 리콜을 검토하고 있는 렉서스는 현재까지
약 200건 정도의 불만 신고를 접수 받고 있으나 아직 사고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렉서스가 현재 리콜을 검토하고 있는 차종은 5.0, 4.6, 3.5리터 배기량 엔진 탑재 모델로, 'LS 600h'와 'LS 600h L', 'IS 350', 'GS 460', 'GS 450h', 'GS 350' 외에도 '도요타 크라운'까지 8개 차종 총 27만대(세계시장)에 이른다.

 렉서스는 지난 5월에도 스티어링과 관련해 1만 1500대 리콜을 실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