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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랜드로버, 2017년형 ‘레인지 로버’ 공개··· 새 SVO 모델 추가 사진/랜드로버 이번 주, 랜드로버가 더욱 정교해진 럭셔리 SUV 2017년형 ‘레인지 로버’를 공개했다. 이번 2017년형 ‘레인지 로버’에는 몇 가지 랜드로버의 신기술들이 채용됐다. 거기에 포함되는 것은 어드밴스드 토우 어시스트(Advanced Tow Assist), 인텔리전트 스피드 리미터(Intelligent Speed Limiter), 드라이버 컨디션 모니터(Driver Condition Monitor), 그리고 블라인드 스폿 어시스트(Blind Spot Assist)다. 어드밴스드 토우 어시스트(Advanced Tow Assist)는 후진 난이도가 몇 배 이상으로 까다로워지기 마련인 트레일러가 장착된 상황에서, 운전자가 미리 경로를 지정하면 그 경로를 따라 자동으로 조향이 제어되는 기술이다. 인.. 더보기
재규어-랜드로버, 북미서 타카타 에어백 리콜 사진/Autoblog 재규어와 랜드로버가 타카타 에어백 문제로 리콜을 실시하는 자동차 제조사들 대열에 합류했다. 이번에 북미에서 발표된 리콜 대상 차종은 2009~ 2011년식 재규어 XF와 2007~ 2011년식 레인지 로버다. 기존에 리콜 발표가 난 다른 타카타 에어백 장착 차종들과 마찬가지로, 운전석측 에어백이 전개될 때 금속 파편이 분사돼 운전자가 상해를 입을 우려가 있는 것이 확인됐다. 부품 부족으로 재규어와 랜드로버는 단계적으로 리콜을 실시하며, 해당 결함이 일어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고온다습한 지역에서 우선적으로 무상 수리를 진행한다. 현재까지 타카타 에어백 결함 관련 사망자 수는 전세계적으로 파악된 것만 14명이며, 100명 이상이 상해를 입었다. 하지만 재규어와 랜드로버는 이번 리콜 영향.. 더보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NOx 기준 초과 시정으로 리콜 실시 환경부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레인지로버 이보크 2.2D’, ‘재규어 XF 2.2D’ 두 차종(총 2,881대)의 배출가스를 개선하기 위해 결함시정(리콜)을 2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차량은 환경부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레인지로버 이보크 2.2D’ 차량 9대를 선정하여 수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총 8대에서 질소산화물(NOx) 배출허용기준인 0.18g/㎞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 8대는 제작차 인증시험 조건과 같은 방법으로 실시된 검사에서 질소산화물 농도가 0.182g/㎞∼0.222g/㎞로 기준치 초과 이에 따라 환경부는 6월 30일 ‘레인지로버 이보크 2.2D’에 대해 판매정지와 함께 기존 판매차량에 대해 결함시정을 명령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수시.. 더보기
SUV, 아니면 세단? 달리는 요새 - 2016 Range Rover Sentinel & Audi A8 L Security 이번 주 랜드로버와 아우디가 거의 동시에 신형 방탄차를 선보였다. 이 중 랜드로버가 개발한 방탄차는 ‘레인지 로버 센티넬’이다. 자동 화기의 탄환 뿐 아니라 폭발물에도 견디는 높은 방탄 성능을 갖춘 SUV다. ‘레인지 로버 센티넬’은 기본적으로 ‘레인지 로버 오토바이오그라피’ 모델을 토대로 하고 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외부 공격으로부터 최대한으로 견고함을 유지할 수 있게 승객실을 초고장력 스틸로 특별히 제작했으며, 수류탄 공격도 견디는 방탄 바디 패널과 접합 유리를 달았다. “Emergency Escape” 시스템이 좌우 어떤 문으로도 빠져나갈 수 없는 경우에 대비하고 있으며, 외부 공격에 대비한 배기 장치, 총알이 관통해도 기름이 새지 않는 연료통 등의 특수한 솔루션들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차량 .. 더보기
혼다·재규어랜드로버·포드·한국지엠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혼다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한국지엠에서 수입·제작·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 ‘혼다 CR-V’, ‘어코드’ 승용차의 경우 충돌로 인한 에어백(일본 타카타社 부품) 전개시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03년 3월 14일부터 2006년 12월 28일까지 제작된 ‘CR-V’ 2,730대, 2003년 10월 6일부터 2007년 6월 29일까지 제작된 ‘어코드’ 1,647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7월 17일부터 혼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에어백 내부에 장착되어 자동차 충돌시 에어백을 팽창시키기 위해 가스를 발생.. 더보기
SUV와 픽업 사이 - [STARTECH] Pickup, Range Rover 올해 개막하는 상해 오토쇼를 겨냥해 제작된 이 ‘레인지 로버 픽업’은 포드 F-150 같은 정통 픽업 스타일이 아니라,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XT와 같은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추구한다. 뒷좌석 공간은 그대로 남겨둔 채, 그 뒤에 마치 바구니 같은 작은 베드(bed)를 추가했다. ‘레인지 로버 픽업’은 그것 말고도, LED 조명 등의 구성 요소로 복잡하게 디자인된 새 범퍼, 23인치 휠을 넣기 위한 확장 휠 아치로 이어지는 새로운 바디 킷을 장착 받고 있으며, 중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색상인 붉은색(다홍색일까?)으로 차체 전체를 물들이고 있다. 엔진은 V8 슈퍼차저. 최고출력 526ps로 5.3초 제로백을 달린다. photo. Startech 더보기
SUV계 마이바흐 노린다. - 2016 Range Rover SVAutobiography 랜드로버가 “하이-엔드” 초호화 구성을 자랑하는 플래그쉽 레인지 로버 ‘SV오토바이오그래피’ 모델을 30일 공개했다. 이번 주 개막하는 2015 뉴욕 오토쇼에서 초연되는 ‘SV오토바이오그래피’는 역대 레인지 로버를 통틀어 가장 럭셔리한 구성을 가진 것 뿐 아니라,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있기까지 하다. 재규어-랜드로버의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 짧게 SVO 팀이 개발한 ‘SV오토바이오그래피’는 기존 레인지 로버 모델에는 없는 특별함으로 가득하다. 축거가 기본형과 연장형 두 가지 버전인 차체는 새로운 투톤 페인트로 꾸며지고 있다. 차체 위쪽에 기본적으로 “산토리니 블랙(Santorini Black)”이 칠해지며, 아래쪽 색상을 변경함으로써 9가지 다른 분위기를 낼 수가 있다. 그리고 본네트에 새 “R.. 더보기
랜드로버, 새로운 380마력 ‘레인지 로버 HST’ 공개 랜드로버가 새로운 스포츠 SUV ‘HST’를 통해 “레인지 로버 스포츠 라인업의 확대로 커스토머들에게 보다 우수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다음 주 개막하는 뉴욕 오토쇼에서 정식 데뷔하는 ‘레인지 로버 스포츠 HST’는 최고출력으로 380PS를 발휘해, 기존의 340PS 레인지 로버 스포츠와 550PS 모델 사이에 포지셔닝된다. 마치 포르쉐의 GTS처럼 눈에 띄게 검은 부분이 늘어나, 외관에서부터 슈퍼차저 V6 엔진의 파워풀함을 물씬 느낄 수 있다. ‘HST’ 모델은 “스텔스 팩(Stealth Pack)” 램프를 앞뒤로 모두 달고, “산토리니 블랙(Santorini Black)” 루프, 그리고 새로운 스포일러를 장착해 기존 레인지 로버 스포츠보다 뛰어난 감각을 발휘한다. 휠은 기본이 21인치지만, 22인치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