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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머신

궁극의 GT3 걸윙 슈퍼카 - Mercedes-Benz SLS AMG GT3 사진_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2011년 트랙 데뷔 예정인 GT3 레이싱 머신 'SLS AMG GT3'를 공개했다. FIA GT3 규정을 준수하며 6.2리터 V8 엔진, 패들시프트와 연결된 6단 레이싱 기어박스를 탑재한 'SLS AMG GT3'의 퍼포먼스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출력은 최대 600마력을 상회할 것으로 알려졌다. 적극적인 자세로 공기를 유도하는 프론트 스포일러와 덕트를 뚫은 전후 휀더, 본네트를 장착해 냉각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전후 18인치 휠 또한 브레이킹 시스템 냉각을 우선 배려한 스포크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으며, 감당하기 힘든 크기의 거대한 카본 리어 스포일러와 단순하게 생겼지만 효과는 극적인 카본 리어 디퓨저로 묵직한 다운포스를 이끌어냈다. C필러로 포지션을 높여 잡은 연료 주.. 더보기
[MOVIE] 2010 슈퍼 GT, 'HSV-010 GT'의 혹독한 신고식 혼다의 신형 레이싱 머신 'HSV-10 GT'가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펼쳐진 2010 슈퍼 GT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턴1로 향하는 좁아지는 레코드 라인을 따르다 충돌한 3대의 'HSV-10GT'.. 데뷔전을 보기 위해 기끼어 스즈카 서킷을 찾은 팬들도 이건 기대 못했을걸? 더보기
[MOVIE] RWD 600마력 'Scion TC' 드리프트 머신 레이싱 드라이버이자 '본 얼티메이텀'과 '패스트 앤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 등의 영화에서 스턴트 드라이버를 맡기도 했던 태너 파우스트가 600마력 나스카 V8 도요타 엔진을 얹은 후륜 구동 '사이언 TC' 드리프트 머신을 이끌고 조금은 터프하게 조금은 화끈하게 멀홀랜드를 오른다 더보기
아우디, 2010년형 디젤-파워 LMP1 'R15 플러스' 공개 사진_아우디 TAG Heuer 새로운 파트너와 손잡은 아우디 모터스포츠가 푸조에게 빼앗긴 르망 우승 트로피를 탈환하기 위한 'R15 플러스'를 공개했다. 올해 LMP1 클래스 규정에 맞춰 변화된 'R15 플러스'는 슈퍼차저 과급압이 줄고 에어 리스트릭트도 축소돼 불가피하게 가솔린 머신과의 성능 차이가 좁혀졌다. 대신 아우디 모터스포츠는 공력 개선을 도모하고 다운포스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퍼포먼스 향상을 꾀했다. 이 결과 'R15 플러스'는 두갈래로 나뉜 형상의 프론트 노우즈를 갖게 되었고 개량된 냉각 시스템과 더불어 야간 주행을 감안해 확대된 헤드라이트도 장착됐다. 3월 3월 독일에서 쉐이크다운을 거친 'R15 플러스'는 현재 미국에서 2주 간의 테스트를 거치고 있으며, 5.5리터 디젤 엔진 출력은 여전히.. 더보기
'Lexus LFA', 2010년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 참전 사진_렉서스 2009년 말 F1 철수 결정으로 여력이 생긴 도요타 모터스포츠가 2010년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 참전을 위한 진화형 '렉서스 LFA'를 공개했다. 작년 도쿄 모터쇼에서 초연된 560ps(552hp) V10 슈퍼스포츠 카 'LFA'를 기반으로 제작된 2010년 레이싱 사양 'LFA'는 양산차 모습을 거의 유지하고 있지만 그 특성에 맞춘 전용 스포일러와 엔진 본네트를 장착하고, 냉각 효율성 향상을 위해 에어 인테이크를 늘리고 테일라이트에도 변형을 가했다. 5월 13일에 2010년 첫번째 레이스에 출전하게 될 '렉서스 LFA'는 4명 일본인 드라이버와 3명 독일인 드라이버가 핸들을 잡는다. 더보기
[MOVIE] 환상적인 DTM 2009 시즌 하이라이트 80연대 말부터 90연대 초까지 팬들로부터 외면을 받았던 독일 투어링 카 마스터즈 DTM. 21세기에 접어들어 다시금 본연의 자세로 돌아와 유럽인들의 사그라들뻔 했던 불씨를 활활 태워올려 성황리에 2000연대 9번째 시즌을 치른 DTM이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테이핑을 끊은지 10번째 해가 되기 전, 이를 기념하는 환상적인 2009 시즌 하이라이트 비디오를 제작했다. 더보기
오피셜 사진 공개, 480마력 'Z4 GT3' - 2010 BMW Z4 GT3 사진_BMW BMW 모터스포츠가 2010년형 GT3 머신 'Z4 GT3'를 공개했다. 'M3'용 4.0 V8 엔진에 별도의 ECU와 6단 시퀸셜 기어박스를 탑재한 'Z4 GT3'는 480ps를 발휘한다. 2010년 모터스포츠 참전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이나 레이싱 팀에 판매되는 'Z4 GT3'는 ABS 시스템과 레이스 휠을 모두 기본 장착하고 에어컨 장비를 옵션 장착, 29만 8000유로(약 4억 7천 만원)에 판매된다. 더보기
BMW의 2010년 새 GT3 레이싱 머신, 'Z4 GT3' 베일 벗었다. 사진_FIAGT 작년 12월에 BMW가 예고했던 GT3 레이싱 머신 'BMW Z4 GT3'가 프랑스 폴 리카르드 서킷에서 최초로 그 모습을 공개했다. GT3 규정 하에 BMW 모터스포츠가 개발을 담당한 'Z4 GT3'는 'M3 E92'에 사용되는 4.0 V8 엔진을 탑재하고 408 ECU와 Power400 컨트롤 유닛을 장착해 60마력 강화된 480마력을 낳고 있다. 모터스포츠 참전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 혹은 팀에게 29만 8000유로(약 4억 7천 만원)에 판매되는 'BMW Z4 GT3'는 가장 먼저 독일 슈베르트 모터스포츠에서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