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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2018 F1] 19차전 멕시코 Mexican GP 금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8 F1] 레드불, 혼다와 내년 타이틀 레이스를 기대 레드불은 내년에 맥스 페르스타펜이 타이틀 레이스에 참가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내년에 다니엘 리카르도가 레드불을 떠나고 피에르 가슬리가 리카르도의 빈자리를 메운다. 맥스와 가슬리 조합은 리카르도와의 조합에 비해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지만, 헬무트 마르코는 새 혼다 엔진에서 레드불이 머지 않아 다시 타이틀을 다투게 된다고 자신한다. “맥스의 활약이 저희에게는 절대 놀랍지 않습니다.” 18위에서 출발했던 맥스 페르스타펜이 2위로 레이스를 마친 오스틴에서 헬무트 마르코는 이렇게 말했다. “저희는 내년에 혼다 엔진을 사용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매우 가능성이 밝습니다. 저는 내년에 저희가 챔피언십을 다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레드불과 함께 르노 엔진을 사용했던 그들의 주니어 팀.. 더보기
[2018 F1] 18차전 United States GP 일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8 F1] 18차전 US GP 결선 레이스 - 키미 우승! 타이틀 결정전은 멕시코로 포뮬러 원 2018 시즌 18차전 경기 US GP 결선 레이스에서 페라리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이 5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의 쾌거를 맛봤다. 거의 대부분의 드라이버들이 타이어와 사투를 벌였던 이번 레이스에서 해밀턴은 과감한 2회 피트스톱 전략을 시도해 3위로 레이스를 마치고 세바스찬 베텔은 4위를 해, 2018 시즌 타이틀 결정전은 다음 경기 멕시코 GP로 연기됐다. 키미 라이코넨(페라리)은 레이스가 시작됨과 동시에 선두로 올라섰다. 폴 시터는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이었다. 그러나 그는 턴1이 꺾이는 방향을 기준으로 바깥쪽에서 출발한데다, 스타트 자체도 라이코넨보다 좋지 않았다. 그렇게 여러 요소들이 결합해 언덕의 정상에 위치한 턴1을 키미가 먼저 정복했다. 키미의 팀 동료 베텔은 이번에도 힘든 레이.. 더보기
[2018 F1] 17차전 일본 Japanese GP 일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8 F1] 17차전 일본 GP 결선 레이스 - 해밀턴 우승! 베텔은 6위, 오스틴에서 타이틀 결정될까 포뮬러 원 2018 시즌 17차전 경기 일본 GP에서 루이스 해밀턴이 또 한 번 폴-투-윈을 장식했다. 이제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그는 67점 차 선두가 됐다. 해밀턴은 전날 손에 넣은 개인 통산 80번째 폴 포지션에서 이날 레이스를 출발해, 한 차례도 1위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그대로 피니시 라인으로 들어왔다. 총 53랩을 달린 레이스에서 해밀턴은 주말 드라이브를 즐겼다. 그러나 그의 뒤쪽 상황은 전혀 달랐다. 8위에서 출발했던 페라리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은 오프닝 랩에서 무려 4위까지 점프했다. 3위에서 출발한 맥스 페르스타펜(레드불)이 시케인 앞에서 록-업에 빠져 트랙을 벗어났다가 다시 재진입하는 과정에서 키미 라이코넨과 충돌했고, 사고 충격에 키미의 차가 트랙 밖으로 밀쳐지면서 베텔은 맥스 뒤.. 더보기
[2018 F1] 17차전 일본 Japanese GP 토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8 F1] 17차전 일본 GP 예선 – 메르세데스 5년 연속 1-2, 베텔은 전략 참사로 9위 포뮬러 원 2018 시즌 17차전 경기 일본 GP에서 챔피언십 리더 루이스 해밀턴이 개인 통산 80번째 폴 포지션 획득에 성공했다. 해밀턴의 메르세데스 팀 동료 발테리 보타스가 2위, 그리고 페라리가 아닌 레드불에서 맥스 페르스타펜이 예선 3위를 거뒀다. 특히 이번에 해밀턴은 다른 때보다 손쉽게 폴을 손에 넣었다. 페라리가 또 다시 치명적인 전략 실수를 범했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에서 사용할 타이어로 슈퍼소프트 타이어만 10세트를 선택한 것부터 비극의 시작이었는지 모른다. 첫날 금요일, 복수의 드라이버가 슈퍼소프트 타이어에서 블리스터링이 발생해 페이스를 끌어올리는데 고전했고 페라리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것은 예선과 레이스를 준비하는 데에도 영향을 끼쳤다. 예선에 앞서 총 세 차례 진행된 프랙티스에서 모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