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치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MOVIE] 스트릿 랠리에 참가한 ‘스트라토스’ 우리는 백만장자 마이클 스토세크에게 감사해야할지 모른다. 그가 스트라토스의 오랜 봉인을 풀어준 덕에 이제는 수차례 보았던 저화질의 과거 영상을 되풀이하며 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마이클 스토세크와 그의 스트라토스가 도심에서 펼쳐진 랠리 이벤트에 참가했다. 더보기 5도어 란치아 시티카 - 2012 Lacia Ypsilon 사진:란치아 전면적인 품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피아트 그룹의 산하 메이커 란치아가 2012년형 ‘입실론(Ypsilon)’의 상세정보를 공개했다. 피아트 500과 동일한 플랫폼을 채용,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컴팩트 해치백 ‘입실론’ 2012년형 모델은 올해 ‘엔진 오브 더 이어 2011’에서 다관왕을 차지한 피아트 그룹의 트윈에어 2기통 엔진을 탑재, 69ps 출력을 생성하는 1.2리터 파이어 에보 II 엔트리 엔진보다 크기는 작지만 그보다 강력한 85ps 출력을 발휘한다. 유일한 디젤 엔진 1.3리터 멀티젯의 출력은 95ps로, 스타트/스톱 장비를 채용해 환경성을 개선을 이끌었다. 피아트 500과 달리 5도어 바디라는 장점과 더불어 슬림 시트 디자인으로 뒷좌석 무릎 공간과 발밑 공간.. 더보기 베르토네 경영 악화로 컨셉트 카 6대 경매에 사진:RM옥션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클래식 카 이벤트 콘코르소 델레간자 빌라 데스테(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에서 열리는 경매에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베르토네가 제작한 컨셉트 카 6대가 출품된다. 베르토네의 경영 악화로 경매에 내몰린 6대의 컨셉트 카는 양산형 에스파다의 쇼 카로 1967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람보르기니 마잘’, 스트라토스 최초의 프로토타입으로 1970년에 등장한 ‘란치아 스트라토스 HF 제로’를 비롯해, 조르제토 주지아로의 유년기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196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돼 포르쉐 928 쿠페 등에 영감을 준 '시보레 테스투도', 1974년 토리노 모터쇼에서 공개된 2인승 V8 ‘람보르기니 브라보’, 1980년 토리노 모터쇼에서 공.. 더보기 뉴 플래그십 란치아 세단 - 2012 Lancia Thema 사진:란치아 올해 10월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란치아 테마’가 2011년 제네바 모타쇼에서 초연된다. 지난 달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출품되었던 아메리칸 프리미엄 세단 ‘크라이슬러 300’을 기반으로 이탈리아의 감성이 묻어난 고급스런 인테리어를 융합시킨 ‘테마’는 1984년부터 1994년까지 생산된 대형 패밀리 세단 ‘테마’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5.08m 차체에 3.6L 엔진을 탑재해 292hp를 발휘하며, 3.0L V6 터보디젤 엔진을 탑재해서는 190hp와 224hp 두 가지 출력을 발휘한다. 3월 1일 제네바 모터쇼 무대에 오르는 ‘테마’는 3.6L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22인치 림과 파노라믹 썬루프를 장착, 8.4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외에도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 경보 시스템,.. 더보기 [MOVIE] 몬테제몰로 페라리 회장, 란치아 스트라토스 테스트 루카 디 몬테제몰로 페라리 회장이 부활한 랠리 아이콘 '란치아 스트라토스'에 올랐다. 피오라노 트랙에서 몬테제몰로 회장의 통제를 받은 '스트라토스'는 독일인 마이클 스토세크 씨의 제안으로 피닌파리나가 제작한 차량. '페라리 430 스쿠데리아'를 기반으로 삼고 있어 본네트 아래에서 거친 숨을 내쉬는 엔진 또한 4.3 V8 페라리제 유닛이다. 더보기 [MOVIE] 환생한 'Lancia Stratos' 최초 영상 환생한 '란치아 스트라토스' 최초의 주행 영상이 유튜브에 떴다. '페라리 F430 스쿠데리아'를 기반으로 개발된 '란치아 스트라토스'는 자동차 부품 업체 Brose의 독일인 CEO 마이클 스토세크(Michael Stoschek)가 피닌파리나에 프로젝트를 의뢰해 제작된 원-오프 차량으로, 카본 파이버를 활용해 'F430 스쿠데리아'보다 108kg 가벼운 1240kg으로 완성되고 있으며 엔진은 페라리제 V8 유닛을 사용하고 있다. 더보기 [2010 NAIAS] 피아트가 함께한 'Chrysler' 부스 크라이슬러 부스에 피아트 그룹 산하 메이커 란치아, 페라리, 마세라티 차량들이 전시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크라이슬러와 피아트의 제휴 관계를 엿볼 수 있었던 2010 북미 국제 오토쇼 크라이슬러 부스에는 EV 차 '피아트 500 BEV'와 스페셜 에디션 'PT 크루저 Couture Edition', 올해부터 판매되는 '300 S6' & '300 S8' 등이 출품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단연 높은 관심을 받았던 차는 바로 '란치아 델타'였다. 유럽 시내를 달리고 있는 본래의 모습과 큰 차이 없었지만 크라이슬러 엠블럼을 달고 나타난 '란치아 델타'는 미국 시장에서 크라이슬러로 판매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지만 정작 크라이슬러는 이날 '란치아 델타'에 대해 아무런 소개 멘트도 하지 않았다. 더보기 [MOVIE] 랠리.. 마약과도 같은 존재 - epic Group B 수십배 더 좋아진 영상 기술과 음향 기술 덕분에 생동감이 더욱 증가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옛 랠리 영상을 볼 때 더 짜릿함을 느끼는 걸까? 귀를 찌르는 듯한 엔진 사운드와 숫자로 헤아릴 수 없는 그들의 경험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전혀 모르는 것 같은 드라이버가 모는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 랠리 머신.. 과거의 랠리 장면들을 다시 눈앞에서 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은 너무나도 잔인한 일일까?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