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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015 F1] 몬자에서 라이코넨 잔류 발표? 페라리가 홈 경기가 열리는 9월 몬자에서 드라이버 라인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는 발표를 할 수 있단 주장이 새롭게 제기됐다. 키미 라이코넨의 미래에 관한 추측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번에 이탈리아 『모토리온라인(Motorionline)』은 핀란드인 2007년 챔피언이 실제로는 계약 연장에 성공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것을 뒷받침하는 것이, 윌리암스가 이미 발테리 보타스의 페라리 이적에 합의했으며 계약 또한 나누었단 보도를 보타스가 정면으로 부인했다. “성가신 루머가 있습니다.” 젊은 핀란드인 윌리암스 드라이버는 이번 주, 팀의 스폰서 이벤트에서 이렇게 말했다. “사실이 아니며, 윌리암스와 키미에게 모두 부당합니다.” 한편으로 페라리는 몬자에서 라이코넨과의 계약 관련 사안 뿐 아니라 테크니컬 보스 제임스.. 더보기
[2015 F1] 여름휴가 기간 드라이버 결정 없다. - 아리바베네 시즌 11번째 그랑프리가 열리기까지 남은 거의 한 달에 가까운 여름휴식 기간 동안 키미 라이코넨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란 주장을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가 부인했다. “여름휴가라고 부르는 건, 휴가이기 때문입니다.” 이탈리아인 페라리 팀 보스는 헝가리 GP 종료 후 이렇게 말했다. 일부에서는 헝가리 GP가 키미 라이코넨이 자신의 잔류 가치를 증명해보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믿고 있다. 일요일, 올해로 두 번째로 페라리에게 우승 트로피를 안긴 세바스찬 베텔은 라이코넨의 레이스는 그에게 아직 스피드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제가 참견할 일이 아닌 건 압니다. 하지만 터무니없는 소리들이 최근 난무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희는 충분히 원-투를 할 수 있었고, 이것이 몇 가지 질문에 대답이 될 거.. 더보기
[2015 F1] 10차전 헝가리 GP FP1 – 해밀턴이 P1, 페레즈 전복 사고 챔피언쉽 선두 루이스 해밀턴이 헝가리 GP에서 열린 첫 번째 프랙티스를 리드했다. 루이스 해밀턴은 4.381km 길이의 헝가로링을 자신의 베스트 타임 1분 25초 141에 주파, 챔피언쉽에서 경쟁하고 있는 메르세데스 팀 동료 니코 로스버그에 0.109초 차이로 앞섰다. 3주 만에 찾아온 그랑프리 주말, 세르지오 페레즈는 아찔한 사고로 그 시작을 열었다. 사고는 턴11을 빠져나오다 발생했다. 멕시코인이 몰던 포스인디아 머신이 라인을 넓게 타면서 바깥쪽 잔디를 밟았고, 그대로 미끄러져 건너편 가드레일에 충돌한 머신은 급기야 전복까지 돼버렸다. 사고 영상>>https://www.formula1.com/content/fom-website/en/video/2015/7/FP1_Breaking_News__Perez_.. 더보기
[2015 F1] 헝가리서 라이코넨 미래 결정된다. 이번 주말 헝가로링 패독에서는 키미 라이코넨의 가까운 미래에 관한 문제가 핫 토픽이 되고 있다. 일부 이탈리아 매체들은 페라리가 이미 2007년 챔피언의 후임자를 발테리 보타스로 정했으며, 그의 윌리암스 계약을 수십억 원에 사들였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페라리의 사정에 정통한 『레오 투리니(Leo Turrini)』는 “보타스와 계약하지 않았다.”고 똑 부러지게 말했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La Gazzetta dello Sport)』도 라이코넨의 2016년 ‘옵션’이 기한에 도달하기 전 마지막 경기인 헝가리 GP가 실제로 35세 핀란드인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고 주장했다. “역사적으로 이 그랑프리는 드라이버 시장에 기로로, 페라리에겐 지금이 2016년 세바스찬 베텔 옆에 누굴 앉힐지를 결정할.. 더보기
[2015 F1] 미쉐린 아직 계약 가능성 있다./ 비앙키는 키미 후임이었다. 미쉐린이 2017년 F1의 새로운 타이어 공급자가 될 확률이 여전히 존재한다. 비록 일부는 F1 타이어가 저편평화 되어야한다고 프랑스 메이커가 주장하고 있는데 대해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그들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인 다음 계약에 고려하기에 충분한 기술적 역량이 있다고 FIA를 만족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F1의 단독 타이어 공급자인 피렐리가 이번 계약이 끝난 뒤에도 계속해서 타이어를 공급할 가능성이 현재로썬 농후하다. 하지만 프랑스인인 FIA 회장 장 토드가 미쉐린의 계약 체결을 지지한다는 주장이 있다. 그러나 피렐리의 F1 치프 폴 헴버리는 “쫓겨날지 모른다는 우려는 없다.”고 독일 『빌트(Bild)』를 통해 자신감을 나타냈다. 비앙키는 라이코넨 다음 시대를 위해 준비된 드라.. 더보기
[2015 F1] 보타스는 페라리에 적합하지 않다. - 마크 슈러 페라리는 키미 라이코넨을 놓아야한다. 전 F1 드라이버 마크 슈러가 이같이 주장했다. 현재 독일 텔레비전에서 해설자를 맡고 있는 마크 슈러는 35세 핀란드인이 세바스찬 베텔에게 가장 이상적인 팀 동료라고 생각한다. “키미는 이상적인 넘버 2입니다.” 마크 슈러는 『스피드 위크(Speed Week)』에 이렇게 말했다. “정치적이지 않습니다. 항상 공정합니다.” “하지만 키미는 더 이상 예전 같지 않습니다.” 소문에 따르면 마라넬로의 문 앞에는 이미 후보자들이 줄지어 서 있고, 거기서 가장 유력한 후보자는 라이코넨과 같은 핀란드 국적의 발테리 보타스라고 한다. 하지만 슈러는 동의하지 않는다. “제가 볼 땐 보타스가 이미 2년 전에 페라리에서 방출된 마사보다 느립니다. 만약 그들이 보타스를 기용한다면, 그들은.. 더보기
[2015 F1] “키미는 이미 방출된 것처럼 보인다.” 키미 라이코넨을 향한 압력이 점차 커지고 있다. 핀란드인 2007년 챔피언의 장래에 관한 추측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페라리 팀 보스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는 실버스톤을 떠나며 이렇게 말했다. “제가 지금 바라는 건, 키미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할 수 있게 진정되는 겁니다.” 그러나 이탈리아 언론은 아리바베네가 오히려 키미의 부담을 늘리고 있다고 보고 있다. “아리바베네는 영국에서 레이스가 끝난 뒤 전략은 드라이버들에 의해 결정됐다고 명확히 짚었는데, 저는 그것을 ‘베텔은 명석하고, 라이코넨은 멍청’해서 그렇게 됐다고 말하는 걸로 이해했습니다.” 『라 레푸블리카(La Repubblica)』의 기자는 이렇게 말했다. 또, 『스포츠 메디아셋(Sport Mediaset)』의 기자는 이렇게 말했다. “(라이코넨의.. 더보기
[2015 F1] 9차전 영국 GP 레이스 후 코멘트 – 로스버그, 라이코넨, 베텔 2위 니코 로스버그/메르세데스 “두 대의 윌리암스에 앞을 완전히 가로 막혀 몹시 답답했습니다. 마침 비가 와, 무척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공격해 두 윌리암스를 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루이스에게 상당히 가까이 갔습니다.” “저는 이렇게만 유지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시점에 루이스를 공격할 기회가 올 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루이스가 피트인했을 때, 저는 아직은 확신할 수 없는 단계라고 생각해 그것이 잘못된 결정이라고 확신했습니다. 하지만 그 랩에 더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마지막에 보니 그것은 올바른 결정이었습니다.” “루이스 바로 뒤에 피트인하게 되면 틀림없이 제게 불리하게 돼, 기회를 찾아야했습니다. 최소한 한 바퀴 더 트랙에 그쳤으면 좋았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렇게 안 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