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레스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 F1] 포스인디아 듀오, 무보수로 뛰고 있다? 사진:포스인디아 포스인디아의 두 드라이버가 보수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소문이 새롭게 부상했다. 오스트리아 슈포르트보헤(Sportwoche)는 팀 오너 비제이 말야가 소유하고 있는 인도 항공사 킹피셔(Kingfisher)의 사업 부진의 피해자 중 한 명이 니코 훌켄버그와 폴 디 레스타 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2011년 시즌이 시작되었을 때 독일인 훌켄버그는 항공사의 심각한 재정 문제는 “우리들과 무관하다.”며 “이것은 포뮬러 원이지 비행기가 아니다.”고 말했었다. 프랑스 비즈니스 북 GP 2012(Business Book GP 2012)도 훌켄버그와 스코틀랜드 태생의 팀 메이트 디 레스타의 이번 년도 연봉이 각각 50만 유로(약 7억 1,000만원), 20만 유로(약 2억 8,400만원)라고 추산했다. .. 더보기 [2012 F1] 버튼의 회사가 디 레스타의 새 매니지먼트로? 사진:포스인디아 폴 디 레스타가 라이벌 팀 멕라렌의 젠슨 버튼이 거느리고 있는 매니지먼트 회사와 손잡을 가능성이 속삭여지고 있다. 지난 주에 포스인디아 드라이버 폴 디 레스타가 매니저 앤소니 해밀턴과 결별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앤소니 해밀턴은 젠슨 버튼의 멕라렌 팀 메이트 루이스 해밀턴의 아버지다. 이런 가운데 이제는 디 레스타가 젠슨 버튼의 매니저인 리차드 고다드(Richard Goddard)로부터 조언을 받고 있는 것이 F1 웹사이트 grandprix.com에 의해 밝혀졌다. 고다드는 포스인디아 소속의 26세 스코틀랜드인 드라이버를 어드바이저하고 있다는 사실을 순순히 인정했지만, 계약서를 나눈 것은 아니며 비용도 받고 있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러한 소식은 2009년 월드 챔피언 젠슨 버튼이 작년.. 더보기 [2012 F1] 해밀턴, 멕라렌 이탈을 이미 결정? 사진:멕라렌 신뢰할 수 있는 소식통에 따르면 루이스 해밀턴이 멕라렌을 떠나는 결단을 내렸다고 한다. 이렇게 주장한 것은 프랑스 TF1의 TV 해설자 장-루이 모세(Jean-Louis Moncet)로, 그는 자신이 기고한 오토 플러스(Auto Plus) 칼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고의 정보통 중 하나”로부터 들어온 제보라고 서두를 단 그는, 해밀턴이 2012년 말에 멕라렌을 이탈하는 것을 이미 결정했다면서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 더욱 빨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들어 유독 실수가 잦은 멕라렌 팀과 해밀턴의 관계는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다. 지난 모나코 GP 레이스 도중에 무전으로 팀에게 격렬하게 화를 낸 해밀턴은 레이스 후에는 “팀은 반드시 무엇이든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질타하기도 했다... 더보기 [2012 F1] 펠리페 마사 후임에 이번엔 디 레스타 사진:포스인디아 폴 디 레스타가 펠리페 마사 후임을 둘러싼 루머에 새로운 후보로 부상했다. 영국 미러(Mirror)는 스코틀랜드 출신 드라이버 폴 디 레스타와 현재 소속 팀 포스인디아의 계약 상황에 대해 페라리의 문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보도는 레드불 팀 대표 크리스찬 호너와 디트리히 마테시츠가 마크 웨버와의 계약이 2012년 이후에도 계속된다고 시사하면서, 웨버가 페라리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일단락되자마자 날아든 것이다. 동지의 F1 특파원 Byrton Young은 DTM 챔피언에 등극한 후 2010년 말에 F1으로 건너온 디 레스타에게 페라리 고위관계자들이 “좋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다. “폴 디 레스타는 페라리에게 매우 끌리는 타겟입니다.” 데일리 메일(Daily Mail)에서.. 더보기 [2012 F1] 포스인디아 “단차 노우즈는 시각적인 영향이 훨씬 커” 사진:포스인디아 2월 3일에 신형 머신 ‘VJM05’를 공개한 포스인디아가 실버스톤에서 쉐이크다운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탈리아에서 페라리가 폭설로 인해 쉐이크다운은 물론 신차 발표회마저 취소해버린 같은 날 포스인디아는 영국 실버스톤에서 2012년형 머신을 처음으로 트랙에서 질주시켰다.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에도 라이벌 팀들에 비해 낮은 섀시에서 해법을 찾고 있는 멕라렌의 신차와 달리 포스인디아의 신차는 케이터햄, 페라리처럼 2012년 규제를 따르면서도 최대한 노우즈를 높게 유지하려 ‘오리너구리’ 또는 ‘다리미판’ 등으로 놀림 받고 있는 꼴사나운 단차 노우즈를 채택하고 있다. “저희는 ‘해머헤드(귀상어)’라 부르고 있습니다.” 포스인디아 팀 기술최고책임자 앤드류 그린(Andrew Green). “저희는 노우.. 더보기 [2011 F1] 포스인디아, 2012년 새 드라이버 라인업 발표 사진:포스인디아 포스인디아가 드디어 2012년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했다. 당초 폴 디 레스타와 니코 훌켄버그를 새로운 라인업으로 꾸린다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으나 이상하게 발표를 늦춰왔던 포스인디아는 결국 예상과 동일한 2012년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했다. 포스인디아의 2012년 레이스 드라이버는 폴 디 레스타와 니코 훌켄버그 두 사람이다. 안타깝게도 이 팀의 전신인 스파이커 시절부터 5년간 자리를 지켜온 에이드리안 수틸는 시트를 잃었다. 포스인디아에 테스트 드라이버로 기용된 지 1년만인 2011년에 레이스 드라이버로 승격했던 영국인 드라이버 폴 디 레스타는 실버스톤 거점의 포스인디아 팀과 두 번째 시즌에 도전한다. 디 레스타보다 한 살 어린 24세 독일인 니코 훌켄버그는 2011년에 윌리암스 잔류에 실.. 더보기 [2011 F1] 5차전 스페인 Spain GP ~ 금요일 - Photo#01 더보기 [2011 F1] 4차전 터키 Turkey GP ~금요일 - Photo#01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