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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넥스트, 르노삼성차 2014년형 QM5에 ‘AVM 시스템’ 공급 사진:imagenext  국내에서 유일하게 AVM(Around View Monitoring) 기술을 보유하고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이미지넥스트에서 르노삼성자동차의 2014년형 ‘QM5’에 자사의 AVM제품을 공급하면서, 고급 승용차 옵션이던 AVM 시스템을 SUV에 장착하는 자동차 순정용품 시장에 처음 진입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미지넥스트는 이미 르노삼성자동차의 SM7, SM5에 선택옵션으로 AVM 순정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QM5’에는 2014년형 모델부터 제공하고 있다. 최근 2014년 형 모델을 새로 출시한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SUV 차량인 ‘QM5’는 이미지넥스트의 AVM제품과 사각지대 정보시스템, 첨단 멀티미디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스마트 커넥트, 2.0 CVCT 가솔린엔진 장착, 엑.. 더보기
애플, iOS7 통해 ‘iOS in the Car’ 피로 사진:motorauthority  애플이 올해 WWDC(세계 개발자 대회,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에서 차량과의 연동성이 향상된 최신 버전의 모바일 운영체제 iOS7을 발표했다. 최신 버전의 iOS가 가진 많은 기능 가운데 우리가 주목해야할 건 이미 통용되고 있는 인터페이스의 한계를 허문 ‘iOS in the Car’다. 이 기능은 차량에 이미 설치되어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단말기의 화면을 차내 디스플레이에 출력하고 전화 통화, 내비게이션, i메시지 수신과 발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이것들은 모두 시리(Siri)를 통해 핸즈프리 상태로 제어할 수 있다. 애플은 사실상 세계 어느 나라에 거주하는 사람이든 자사의 스마트폰만 가지고 있으면 차량의 온보드.. 더보기
[MOVIE] 미아타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컨버터블이라고?  마쯔다 MX-5 미아타가 드래그 레이스를 펼쳐 세상에서 가장 빠른 컨버터블에 등극했다. 스타트 라인에 나란히 선 경쟁자들은 이미 시장에서 인정을 받은 컨버터블들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쉐보레 코베트 그랜드 스포츠, 포드 머스탱 V6, 포르쉐 911이 사운드를 섞었다. 그런데 이 ‘급’이 다른 경쟁자들 사이에서 마쯔다는 어떻게 이길 수 있었을까? 플레이 버튼을 누르기 전에 분명히 말해두겠는데, 마쯔다는 어떤 편법도 쓰지 않았다. 더보기
람보르기니, 2,000번쨰 ‘아벤타도르’ 출고 사진:Lamborghini  2,000번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차량이 공장을 떠났다. 이 기념비적 차량은 미국으로 배달되었다. 매트 블랙의 네로 네메시스(Nero Nemesis) 페인트워크가 이루어진 2,000번째 ‘아벤타도르’는 미국의 최대 통신사 AT&T에서 최고정보책임자 CIO를 맡고 있는 새디어스 아로요(Thaddeus Arroyo)가 구입한 차량인데, 이미 가야르도 LP 550-2 스파이더를 소유하고 있는 그는 팜 비치에서 이루어진 람보르기니 이벤트에서 ‘아벤타도르’를 시승한 뒤 깊은 인상을 받아 구입을 결정했다고 한다. 이번 뉴스는 다른 의미에서 또 한 번 주목할 필요가 있다. 람보르기니의 이전 플래그쉽 모델인 ‘무르시엘라고’가 2,000번째 차량을 출고하기까지 4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더보기
미니가 포르쉐에 보내는 생일 축하 카드, classic Mini and 911 사진:MINI  2013년 올해는 스포츠 카 시장의 대표적 아이코닉 카라 감히 말할 수 있는 ‘포르쉐 911’이 세상에 탄생한지 50주년이 되는 해다. 그런데 예외적으로 미니가 클래식 미니와 포르쉐를 나란히 등장시킨 사진을 배포, 포르쉐가 걸어온 길에 존경을 표했다. BMW 그룹 산하의 미니와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포르쉐 두 메이커는 겉으로 극명한 성향 차를 나타낸다. 미니는 포르쉐보다 훨씬 체구가 작으며 주행 성능에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은근히 공통점이 많다. 서로 메인 세그먼트에서 남들이 따라할 수 없는 독보적인 개성과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고 자신들의 차량 디자인에 강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점. 그리고 2000년대 들어 적극적인 라인업 확대로 이제는 SUV를 보유하고 있다.. 더보기
[MOVIE] 클래식 포르쉐 356 힐클라임 콕핏 영상  클래식 카 힐클라임에 출전한 ‘포르쉐 356 A 1600 슈퍼 GT’가 매력적인 울음소리를 산간에 울리며 좁고 구불구불한 도로를 빠르게 질주한다. 이날은 비록 비에 젖어 도로가 미끄러운 상황이었지만 대담한 포르쉐 파일럿은 1959년에 제작된 스포츠 카와 혼연일체가 되어 7.8km 길이의 루트를 정확하고도 쏜살같이 질주한다. 더보기
검볼 3000 세 번째 탈락자 발생, 이번엔 포르쉐 사진:GTspirit  2013 검볼 3000 랠리에서 세 번째 탈락자가 발생했다. 그 주인공은 ‘포르쉐 911 터보’다. ‘911 터보’는 올해 이벤트에서 각각 첫째 날과 셋째 날에 먼저 대열을 이탈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 670-4 SV와 페라리 458 이탈리아에 이어 세 번째로 탈락했다. Team 44에 소속된 포르쉐는 몬테 카를로에서 피니쉬하는 여정의 마지막 날 오스트리아 필라흐 근처 A2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일으켰으며, 앞서 사고 난 두 차량의 경우처럼 흠뻑 젖은 노면에서 컨트롤을 잃어 사고 났다. 검볼 3000의 또 다른 참가자는 트위터를 통해 포르쉐는 크게 파손되었으나 탑승자들은 부상을 입지 않았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더보기
니콜라스 케이지의 유니콘 ‘엘레노어’는 얼마? 사진:Mecum Auctions  영화 ‘식스티 세컨즈’를 통해 자동차 열광자들에게 깊이 각인된 아이코닉 카 ‘엘레노어’가 지난 주말 미국의 한 경매에서 100만 달러, 약 10억원에 낙찰되었다. 지난 달, 자동차 웹사이트 월드카팬스(worldcarfans)는 1967년식 포드 머스탱 GT500 ‘엘리노어’가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리는 클래식카 경매에 출품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실제 니콜라스 케이지가 2000년대 개봉한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몰았던 이 차는 코치빌더 칩 푸스(Chip Foose)와의 협력으로 시네마 비이클 서비스(Cinema Vehicle Services)가 커스텀한 차량인데, 특유의 볼록 튀어나온 후드 아래에는 4단 수동변속기와 결합돼 405ps(400hp)를 발휘하는 포드제 5.7 V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