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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역동성 만반한 RWD 4도어 컨셉트 카 - 2011 Kia GT concept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다음주 13일에 개막하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 예정인 컨셉트 카의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추가 사진과 함께 기아차가 처음으로 밝힌 이 컨셉트 카의 이름은 패스트백 스타일의 날렵한 후면 디자인에서 엿볼 수 있듯 심플하게도 ‘GT’다. 2012년 북미시장에 출시된다고 알려진 기아차의 새로운 후륜구동 럭셔리 세단에 사용되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GT’는 진취적인 실루엣에 공기역학에 근거한 역동적인 아이템들을 아낌없이 가미해 잠재된 스포츠성을 노골적으로 노출시킨 것이 외관상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애스턴 마틴 라피드처럼 테일 포지션이 매우 높아 루프 라인이 상대적으로 낮아 보이지만 실내에는 충분한 머리 공간과 더불어 성인 4명을 넉넉하게 감싸는 너그러운 공간이 마련.. 더보기
기아차, 신차명 ‘프라이드’로 결정 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가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소형 신차 ‘UB(프로젝트명)’의 차명을 ‘프라이드’로 정하고 외관 사진, 성능, 주요 신사양 등을 6일 함께 공개했다. 기아차는 2005년 4월에 이어 6년 5개월여 만에 후속 모델 UB(프로젝트명)을 선보였으며, 소형차 시장의 간판 모델로서 자리매김한 ‘프라이드’의 브랜드 파워를 고려해 후속 신차명 역시 ‘프라이드’로 결정했다. 신형 프라이드는 글로벌 소형차 시장을 겨냥한 기아차의 야심작으로 이달 말 국내를 비롯해, 유럽, 미국 등 주요 시장 국가별로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신형 프라이드는 ‘당당하고 개성 있는 소형차’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아차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해 대담하고 역동적인 차세대 소형차 스타일을 선보였다.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더보기
기아차, 상품성 향상된 2012 쏘렌토R’ 출시 사진:기아차 - 안전사양 및 편의사양 보강으로 상품성 향상 … 26일부터 본격 판매 - 전좌석 3점식 시트벨트 기본적용, 히티드 스티어링 휠, 핸들 정렬 알림 기능 추가 적용 - 내비게이션 기능 개선, 신규 브라운 스페셜 팩 옵션 추가 등 차별화 된 고급감으로 재탄생 기아자동차가 26일부터 안전사양을 강화하고 각종 편의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이 크게 향상된 ‘2012 쏘렌토R’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선다. ‘2012 쏘렌토R’은 기존 2열 중간 좌석의 2점식 시트벨트를 3점식 시트벨트로 교체, 전좌석에 3점식 시트벨트를 기본 적용해 탑승자의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2012 쏘렌토R’은 기존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차체자세제어장치(VDC),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AC), 경사로 저속주행장치(.. 더보기
기아차, 최고출력 294마력 ‘K7 3.3 GDI’ 출시 사진:기아차 - 최고출력 294마력의 강력한 동력성능 자랑하는 고성능 3.3 GDI 엔진 적용 - 19인치 블랙 럭셔리 휠, 리얼 알루미늄 내장트림 등 고유 디자인 신규 채택 -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 등 편의사양 강화 및 최고의 정숙성 구현 기아자동차는 동력성능과 상품성이 한층 강화된 준대형 럭셔리 세단 ‘K7 3.3 GDI’ 모델을 출시하고 25일(목)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K7 3.3 GDI’ 모델은 최고출력 294마력(ps), 최대토크 35.3kg·m, 연비 10.9km/ℓ의 고성능 3.3 GDI 엔진을 탑재, 동급 최강의 동력성능을 바탕으로 파워 넘치는 주행을 구현했다. 또한 ▲고급스러움이 살아있는 투 톤(Two-tone) 컬러를 휠 부위에 적용해 스포티한 느낌과 함께 럭셔리한 .. 더보기
후륜구동 스포츠 세단 컨셉트 - 2011 Kia KED-8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오는 9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전세계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신형 컨셉트카 ‘KED-8’의 외관 사진을 19일 공개했다. 기아차 고유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담아낸 컨셉트카 ‘KED-8’은 강하고 역동적이면서도 진보적인 스타일을 구현, 후륜구동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로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 디자인을 도입해 기아차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담아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근육질의 남성을 연상시키는 앞모습과 절제된 선으로 표현된 옆모습, 역동적 뒷모습이 조화를 이뤄 당장이라도 달려나갈 듯한 에너지와 속도감이 느껴지는 전체적 스타일을 완성했다. 기아차는 오는 9월 13일 개막하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후륜구동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 콘셉.. 더보기
더욱 어려진 포켓 카 - 2012 Kia Picanto 3-door 사진:기아차 “3도어를 살 것이냐 5도어를 살 것이냐?” 기아차의 2세대 ‘피칸토(모닝)’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영국인이라면 이제 이러한 고민을 해야 한다. 기아차가 영국시장 라인업 3도어 ‘피칸토’를 추가했다. 신형 ‘피칸토’는 영국에서 다음 달 1일부터 선대에 없던 3도어 모델 시판에 들아간다. 기본 판매가는 7,795파운드(약 1천 370만원)로 5도어보다 200파운드(약 35만원) 낮게 출발하는데, 다만 사진 속 에퀴녹스(Equinox) 사양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1만 1,695파운드(약 2천 60만원)를 지불해야 한다. 도어 수가 줄어 뒷좌석에 탑승하기 까다로워진 대신 보다 스포티해진 외관을 보상 받은 것이 3도어로의 변화의 전부는 아니다. ‘피칸토’는 3도어에서 프론트 그릴이 더욱 커졌고 그릴 .. 더보기
기아차 ‘모닝’ 935대 리콜 실시 사진:기아차 국토해양부가 기아차에서 제작·판매한 ‘모닝’(LPG, 휘발유겸용)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함원인은 휘발유 연료탱크 내 유량계가 연료탱크에 접촉되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을 수 있고 이 경우 연료가 부족함에도 있는 것처럼 표시되어 운전자가 연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운전할 경우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되었기 때문이다. 제작결함 시정(리콜) 대상은 기아차에서 `11.04.19∼ `11.07.29일 사이에 제작·판매한 승용차 1개 차종 ‘모닝’ 935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1.8.16일부터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개선된 유량계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제작결함 시정(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번 결함 내.. 더보기
기아차, 2.0 LPi 탑재··· ‘2012 K5’ 출시 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가 신규 파워트레인을 장착해 성능을 끌어올리고, 정숙성 및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 ‘2012 K5’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11일 첫 선을 보인 ‘2.0 터보 GDi’ 가솔린 모델에 이어 이번에 첨단 누우 2.0 LPi 엔진(기존 쎄타 2.0 LPi엔진)과 6단 변속기(기존 5단 변속기)를 새로 탑재, 최고출력 157ps, 최대토크 20.0kg·m의 보다 강력한 동력성능과 연비를 실현한 ‘2012 K5 2.0 LPi’모델을 선보였다. 이는 기존(최고출력 144ps, 최대토크 19.3kg·m) 대비 최고출력이 9%, 최대토크가 4% 향상된 것으로, 연비(자동변속기 기준)는 기존(10.0km/ℓ) 대비 5% 향상된 10.5km/ℓ를 달성해 동급 경쟁차종을 뛰어넘는 성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