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아차, 상품성 강화하고 가격인상 최소화한 2013년형 ‘모바히’ 출시 사진:KIA 기아차는 국내 대형 SUV의 최강자인 모하비의 상품성을 강화하고 가격인상은 최소화한 ‘2013년형 모바히’를 출시하고 시판에 돌입한다고 4일(월) 밝혔다. 2013년형 ‘모바히’는 고객선호 편의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품격과 가치를 향상시키는 한편, 실내외 디자인 개선을 통해 고급감과 감성품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에서는 퍼들 램프를 신규 적용하고 아웃사이드 미러 사이즈를 증대해 감성품질 및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내부에는 신규 패턴의 우드그레인(블랙 인테리어 선택시)을 플로어 콘솔과 도어트림 센터가니쉬 등 곳곳에 적용해 고급감을 한층 강화했다. 신형 ‘모바히’는 고객 선호도를 적극 반영한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인상은 최소화한 반면 가치는 높게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더보기 컨슈머리포트 우수 브랜드 랭킹 상위, 일본 브랜드가 독점 사진:AP 도요타의 럭셔리 브랜드 렉서스가 선도한 가운데 일본 자동차 브랜드 7개 사가 2013년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우수 브랜드 상위 7위를 석권했다. 아우디와 공동 8위를 한 인피니티까지 합하면 상위 10위권에서 무려 8개 브랜드가 일본 기업이다. 미국 최대 소비자연맹이 발간하는 ‘컨슈머리포트’에서 렉서스는 가장 높은 점수 79점을 받고 당당히 정상에 섰다. 렉서스는 컨슈머리포트로부터 안락함과 정숙함, 신뢰성을 높이 평가 받으며 현행 라인업 전체에 대해 ‘추천(Recommend)’을 받았다. 스바루와 마쯔다가 76점 타이로 2위를 했는데, 컨슈머리포트는 스바루와 마쯔다 두 브랜드의 자동차가 핸들링과 연료 효율성이 우수한 견고한 제품이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은 부담 없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상위 5위.. 더보기 [MOVIE] ‘씨드’ 출연 - 탑기어 시즌 19, E04 (Full Ver.) 탑기어 시즌 19가 어느덧 에피소드4에 이르렀다. 지난 17일, 영국 BBC2에서는 인기 자동차 쇼 탑기어 시즌 19의 4번째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에피소드4에서는 기아차의 신형 C세그먼트 해치백 ‘씨드’가 제레미 클락슨의 사적인 도로주행 테스트를 받고, 제임스가 합세해 저질스러운 럭비 경기를 펼친다. 그 시각 리차드 해먼드는 멕시코로 날아가 멕시코 자동차 제조사 마스트레타(Mastretta)가 제작한 고성능 차 ‘MXT’를 테스트, 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탑기어 트랙을 찾아 ‘스즈키 리아나’로 타임 어택에 뛰어든다. 또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현 시대를 대표하는 3대의 핫해치가 벌이는 진검승부를 볼 수 있다. 더보기 기아차 2013 시카고 오터쇼 출품작 - Cross GT Concept, Optima Hybrid “Superman” 사진:기아차 2014년형 ‘포르테 해치백’이 초연되는 2013 시카고 오토쇼에서 기아차가 나란히 초연할 예정인 크로스오버 컨셉트 카 ‘크로스 GT’가 베일을 벗었다. 쏘렌토보다 크고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CUV 개발에 있어 기아차가 구상하고 있는 접근법을 엿볼 수 있는 ‘크로스 GT’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AWD를 갖추고 있다. 현재로써 컨셉트에 불과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3.8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에서 생성되는 400hp 출력을 8단 자동변속기로 다룬다. 전기모터만 단독으로 굴리면 20마일(약 32km)을 연료 소비없이 친환경 운행할 수 있다. ‘크로스 GT’의 휠베이스는 122인치(3,099mm). 쏘렌토에 비해 15.7인치(399mm) 길다. 192.8인치(4,897mm) 전장과 7.. 더보기 기아차의 미래 플래그십 SUV - 2013 Kia Cross GT concept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30일, 발전된 형태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나타내는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비이클(premium Crossover Utility Vehicle)” ‘크로스 GT 컨셉트’의 드로잉을 공개했다. ‘크로스 GT’는 비록 쏘렌토보다 크지만, 그 모양새가 매우 공격적이고 진취적이어서 SUV에 즈음하는 모델이라고 단번에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기아차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직선의 단순화”는 이번에도 지켜졌다. 다만 큼지막한 호랑이 코 그릴에 의해 더욱 대조되는 매서운 슬릭 헤드라이트를 전면에 배치하고, 높은 벨트라인에 비해 얇은 사이드 윈도우와 경사가 낮은 윈드스크린을 그려 넣어 현존하는 기아차 SUV에서 목격할 수 없는 역동적이고 급진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B필러를 지나 급격하게 내.. 더보기 204마력 터보 심장 얹은 - 2014 Kia Pro Cee'd GT 사진:기아차 기아차의 리틀 스프린터 ‘프로-씨드 GT’가 탄생했다. 유로피언에 의한, 유로피언을 위한 ‘프로-씨드 GT’가 멀지 않은 3월 제네바 모터쇼 데뷔를 앞두고 정식 공개되었다. 오펠 아스트라 GTC, 폭스바겐 골프 GTI의 새로운 라이벌 ‘프로-씨드 GT’는 204ps(201hp)의 1.6 터보 직분 엔진을 탑재해, 같은 엔진을 파워소스로 하는 현대 벨로스터 터보와 동일한 출력과 동시에 피크토크 27kg-m(265Nm)를 발휘한다. 유럽전략형으로 개발된 C세그먼트 모델 ‘씨드’의 3도어 타입인 ‘프로-씨드’보다 익사이팅한 외관이 동적인 퍼포먼스가 낳는 흥분을 한층 북돋는다. K9의 헤드라이트에서 파생된 듯한 유니크한 LED 주간주행등, 붉은 스트라이프로 강조된 스플리터로 훨씬 역동적인 프론트 페.. 더보기 기아차, 주크 라이벌 컨셉트 카 공개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새로운 어반 컨셉트의 사진을 23일 공개했다. 도어가 두 개 뿐이라 쿠페 모델로 착각할 수 있는 이 컨셉트 카는 ‘닛산 주크’를 기점으로 촉발된 경크로스오버 시장을 겨냥한 모델이다. “new urban concept car”로 불릴 뿐 이름조차 공개되지 않았는데, 힘찬 휀더와 단단함이 느껴지는 본네트, 초현대적인 헤드라이트와 ‘호랑이 코’가 눈길을 끈다. ‘벤가’가 속한 유럽의 미니 MPV 시장이 주춤하고 있는 반면, 경크로스오버 시장은 부흥하고 있기 때문에 이 컨셉트 카의 양산화를 의심할 이유는 전혀 없다. 더보기 기아차, 최대 45만원 인하된 2013년형 ‘K5 하이브리드’ 출시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가격을 내린 2013년형 ‘K5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며 연초부터 지속된 기아차의 가격 인하 정책을 이어간다. 기아차는 가격을 최대 45만원 인하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동급 최고 수준으로 연비를 개선한 2013년형 ‘K5 하이브리드’를 21일 월요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2013년형 ‘K5 하이브리드’는 트림별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합리적 사양 조정으로 가격을 인하하거나 인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최고급 모델인 노블레스는 ▲HID 헤드램프 ▲타이어 공기압 경고 장치(TPMS)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했지만 오히려 가격은 45만원 인하해 고객들의 혜택을 크게 높였다. 또한, 럭셔리 모델의 경우 판매 가격을 25만원 인.. 더보기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