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아차, 올-뉴 ‘쏘울’ 및 페이스리프트 ‘K5’ 뉴욕 오토쇼서 초연 사진:Kia 2013 뉴욕 오토쇼에서 기아차가 ‘K5(수출명 옵티마)’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2014년형으로 최초 공개했다. 만약 우리가 처음 이 차를 발견한다면 가장 먼저 알아챌 수 있는 달라진 점은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다. 기아차의 프랑크푸르트 디자인 팀은 헤드라이트의 눈썹라인을 따라 LED 주간주행등을 넣었다. 프론트 범퍼 하단을 새로이 디자인하면서 안개등도 변경했다. 안개등은 트림 종류를 따라 생김새가 달라지는데 이달 초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씨드 GT’의 것을 닮은 안개등도 갖는다. 앞범퍼 뿐 아니라 뒷범퍼도 디자인이 새로워졌다. 후면에서 가장 큰 변화는 LED 테일라이트. 하지만 트렁크 리드가 날카로워지고 범퍼 하단에 큼지막한 날이 생겨 더욱 스포티한 분위기를 낸다. 파워트레인으로 2.4.. 더보기 기아차, VSM 기본 장착 2013년형 ‘프라이드’ 출시 사진:KIA 기아차는 VSM(차세대VDC)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높이고 선호 사양 보강, 신규 트림 출시 등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3년형 ‘프라이드’를 시판한다고 25일 밝혔다. 2013년형 ‘프라이드’는 기존 40만원 상당의 옵션으로 운영되던 VSM(차세대 VDC)을 비롯해 고객 선호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하고도 합리적 가격 책정으로 모든 고객들이 경제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1.4 가솔린 모델의 주력 트림인 디럭스의 경우 가격을 30만원 인상했지만 ▲VSM(차세대 VDC) ▲15인치 알로이 휠 ▲열선 스티어링 휠 ▲가죽 스티어링 휠 & 변속기 노브 등 기본 적용한 사양을 감안하면 약 40만원의 인하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1.6 가솔.. 더보기 기아차, 4도어 쿠페 컨셉트 카 ‘캅’ 공개 사진:Kia 기아차는 24일 도시형 4도어 쿠페 콘셉트카 ‘캅(CUB, 개발명 KND-7)’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캅’의 디자인 콘셉트는 ‘실용성과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동시에 강조한 도시형 4도어 쿠페’로,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 디자인 정체성은 물론 ‘작지만 큰(Bigsmall)’이라는 서로 상반되는 가치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디자인을 제시했다. 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캅’의 전면부는 기아차 호랑이코 디자인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 국내 최초로 적용된 2LED 헤드램프, 풍성한 볼륨감, 독특한 후드 디자인 등과 조화를 이루어 작지만 활기차고 당찬 이미지를 구현했다. 차량의 옆모습은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4도어 쿠페의 느낌을 강조하였으며, 도어 가니쉬에는 돌출된 날개 형상을 적용해 .. 더보기 기아차 ‘올 뉴 카렌스’ 인테리어 공개 사진:KIA 기아차는 다이나믹한 스타일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는 ‘올 뉴 카렌스’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미리 공개해 인기몰이에 나섰다. ‘올 뉴 카렌스’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수평적 구도의 와이드하고 안정적인 조형미, ▲실내공간의 최적화를 통한 인간중심의 여유로운 공간성,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는 터치부의 고급 재질 확대 적용을 통한 고급감 향상이 특징이다. 올 뉴 카렌스’는 전면부의 센터페시아에서 인간공학적으로 조작부를 통합, 배치해 운전자의 조작성 및 운전 편의성을 높였고, 대형 내비게이션 화면 및 클러스터 계기판의 정보창을 이용해 운전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는 한편,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의 위치를 동일선상에 위치하여 운전자의 시선 분산을 최소화해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더보기 기아차, ‘올 뉴 카렌스’ 사전계약 실시 사진:Kia 기아차는 더욱 강화된 상품성으로 새롭게 태어난 카렌스 후속 모델의 차명을 ‘올 뉴 카렌스’로 확정하고, 14일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 뉴 카렌스’는 다이나믹한 스타일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세단 감각의 새로운 콘셉 차량이다. 이달 중 출시 예정인 ‘올 뉴 카렌스’는 기아차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계승한 라디에이터그릴을 기반으로, ▲HID 헤드램프 & LED 주간 전조등(DRL)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아웃사이드 미러(리피터, 퍼들램프) 등을 적용해 한층 세련된 승용감각의 스타일로 새롭게 디자인됐다. 이와 함께 차량 내부 1열 시트에는 버킷 타입 시트를, 2열에는 슬라이딩 & 리클라이닝(reclining) 시트를 적용해.. 더보기 [2013 Geneva] 1.6 GDI를 재료로 한 - Kia Pro Cee'd GT & Provo concept 사진:Automedia 기아차의 올해 제네바 모터쇼 출품작은 크게 두 가지다. 하이브리드 스터디 컨셉트 카 ‘프로보(Provo)’와 고성능 해치백 ‘프로 씨드 GT’가 바로 그것이다. ‘프로보’는 시트로엥 DS3, 미니 쿠퍼와 같은 리그에 속하는 B세그먼트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으로 가솔린 터보 엔진에 전기모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구성을 사용하며, 이 중 배기량 1.6리터를 가진 가솔린 터보 엔진이 최고출력 204ps를 발휘한다. 필요에 따라 전기모터가 뒷바퀴로 소량의 파워를 공급, 그에 의해 “스마트 4WD”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구현된다. ‘프로 씨드 GT’는 폭스바겐 골프 GTI의 스타일리쉬한 새로운 라이벌이다. ‘프로 씨드 GT’ 역시 204ps를 발휘하는 1.6리터 터보 엔진을 사용한다. 하지만 ‘.. 더보기 기아차, 내외관 고급화한 2013년형 ‘카니발R’ 출시 사진:기아차 대한민국 미니밴의 대표주자 카니발R이 더욱 진화된 2013년형 ‘카니발R’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차는 내외관의 디자인을 한층 고급화하고 편의성 및 안전성을 강화한 '2013 카니발R’을 5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3년형 신형 ‘카니발R’은 17인치 럭셔리 알로이 휠을 신규 적용함으로써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측면 이미지를 구현해냈다. 이와 함께 차량 내부 공조 노브에 크롬 포인트를 적용해 고급감과 시인성을 향상시켰으며, 태블릿 PC 수납이 가능한 신규 사이드 테이블(11인승) 적용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2013 카니발R’은 9인승 카니발(뉴 카니발, 카니발 리무진) 전 좌석에 3점식 시트벨트를 적용해 탑승객의 보호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뉴 카니발에 신규 2~3열 .. 더보기 미래에 만날 날을 기약하며 - 2013 Kia Provo concept 사진:KIA 미니를 연상시키게 하는 기아차의 새로운 컨셉트 카가 이번 주 개막하는 2013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다. ‘프로보(Provo)’로 이름 지어진 이 컨셉트 카는 추후 기아차를 통해 출시될 양산차들에 스타일링 영향력을 끼친다. ‘프로보’는 ‘포르테’보다 작고 스포티하게 디자인되었다. 현대차의 벨로스터와 비교하더라도 그렇다. 2012년 시카고 오토쇼에 출품된 ‘트랙스터 컨셉트’의 진화형처럼 보이기도 하는 ‘프로보’는 전장 3.88미터, 전폭 1.77미터로 구성되어있다. 일반적이지 않은 850개 이상의 LED로 구성된 다용도 헤드램프가 ‘프로보’의 과감한 시도를 대변해준다. 이 헤드램프를 양쪽에 끼고 차체 전면을 가로 지르는 검정 스트라이프 중앙에 주황색 악센트를 넣어 ‘호랑이 코’ 캐릭터는 계속.. 더보기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