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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MOVIE

[MOVIE] 차만 좋아선 챔피언이 될 수 없다. 텅 빈 개활지에서 높은 속도를 내지 않고 운전자의 드라이빙 스킬로 경쟁하는 오토크로스는 대게 안전한 편이다. 하지만 그곳이 탁 트인 개활지이고 조심해야할게 플라스틱 콘 뿐일지라도 우선 핸들을 잡았다면 절대로 경계를 늦춰선 안 된다. 이런 꼴이 나기 싫으면. 더보기
[MOVIE] 저주 받은 블라인드 코너? 마카오 GT 컵 지난 주 마카오 시가지 서킷에서 연쇄적인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GT 컵 레이스 도중 일어난 이 사고로 큰 부상을 입은 드라이버는 없었지만 하나의 코너에서 연달아 발생한 사고로 노면에 흩어진 파편들이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더보기
[MOVIE] 제레미 클락슨이 꼽은 2011년 최고의 차는? 제레미 클락슨이 최근 출시한 DVD에서 ‘BMW 535d M 스포츠’를 2011년 최고의 자동차로 선정했다. 핸섬한 외모, 강력한 파워, 뛰어난 연비와 핸들링, 안락함을 모두 알차게 겸비한데다 가격도 적당하단다. 하지만 제레미가 개인적으로 매료된 차는 따로 있었다. BMW M 디비전의 막내 ‘BMW 1M’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더보기
[MOVIE] 비키를 홀린 페라리 458 이탈리아 스파이더, Fifth Gear 페라리 최초의 미드십 하드톱 컨버터블 ‘458 이탈리아 스파이더’가 야성적인 울음으로 페라리 홈타운 마라넬로에 출장 온 비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같은 4.5 V8 엔진을 탑재하고 같은 578ps 파워를 발휘하지만, 최고속도에서 쿠페보다 느린 스파이더가 4천만원 이상 비싸기까지 한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다. 우리는 아직 모르는 그것을 분명 비키는 느꼈다. 더보기
[MOVIE] 0-311km/h, Porsche 991 Carrera S 독일 ‘슈포르트 아우토(Sport Auto)’가 2012년형 포르쉐 911 카레라 S의 휠을 쥐었다. 400마력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의 가속성능과 신형의 특징 중 하나인 G-포스 미터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는 이 비디오는 다행스럽게도 독일어를 능숙하게 구사하지 못해도 시청하는데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나오는 소리라고는 엔진 노이즈와 배기음 뿐이다. 더보기
[MOVIE] 영국서 7명 사망 34중 추돌사고 발생 지난 주 금요일 저녁 영국 서머셋 M5 고속도로에서 3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폭발과 대형 화재로 이어져 아버지와 딸, 노부부 등 7명이 사망하고 51명이 부상을 입은 이 사고는 처음에 안개로 인한 가시거리 부족으로 발생했을 것으로 추측되었지만, 짙은 검은 연기에 시야를 방해받았다는 진술이 나옴에 따라 사고 부근 럭비 클럽에서 불꽃놀이를 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더보기
[MOVIE] 비행기로 달아나는 밀수업자를 검거하라! 15만 달러어치의 전자기기를 훔쳐 경비행기로 달아나려는 범인이 다행스럽게도 아직 이륙하지 못하고 활주로를 달리고 있을 때 가장 확실하게 검거하는 방법은 뭘까? 무방비도시나 다름없는 환경에서 근무하며 범인을 검거하는데 있어 주저함을 필요로 하지 않는 브라질 경찰이 이 질문에 별다른 고민없이 행동으로 답했다. 더보기
[MOVIE] 레이스 카 바꿔 탄 애스턴 마틴과 도요타 CEO 어느 기업의 우두머리들은 골프장에서 회동을 가지지만 그들은 색다른 장소에서 두 손을 마주 잡았다. 도요타 CEO 아키오 도요다와 애스턴 마틴 CEO 울리히 베츠가 서로의 회사 차에 바꿔 타고 레이스 트랙을 질주했다. 두 사람은 모터스포츠계의 유명 인사들이다. 그런데에는 자동차 메이커를 거느리고 있다는 것 외에 다른 이유가 존재한다. 대우차에서 차량 연구 개발 팀을 이끌기고 했던 울리히 베츠는 종종 고급 정장을 벗어던지고 레이싱 오버롤과 헬멧을 즐겨 쓰며, 아키오 도요다도 그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날의 뜻깊고 역동적인 회동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타 머신과 충돌한 아키오 도요다의 애스턴 마틴이 가드레일을 향해 돌격한 것이다. 애스턴 마틴 레이싱 팀은 도요다의 파손된 머신을 긴급 수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