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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2010 슈퍼 GT, 'HSV-010 GT'의 혹독한 신고식 혼다의 신형 레이싱 머신 'HSV-10 GT'가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펼쳐진 2010 슈퍼 GT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턴1로 향하는 좁아지는 레코드 라인을 따르다 충돌한 3대의 'HSV-10GT'.. 데뷔전을 보기 위해 기끼어 스즈카 서킷을 찾은 팬들도 이건 기대 못했을걸? 더보기
[MOVIE] '알파로메오 줄리에타' 첫번째 프로모션 영상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2011년형 '알파로메오 줄리에타'의 첫번째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됐다. 105마력 디젤 엔진부터 최대 235마력 가솔린 엔진까지 총 5가지 엔진을 탑재하는 '줄리에타'는 지난 10년 간 일선에서 달려온 '147'의 자리를 물려 받아 '오펠 아스트라', '폭스바겐 골프' 막강한 라이벌들과의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1950연대를 풍미한 오리지널 '줄리에타'의 향수를 자극하는 2011년형 '줄리에타'는 2만 300유로(약 3천 100만원)부터 판매된다 더보기
[MOVIE] 근육질 남성과 람보르기니의 힘겨루기?!?! 힘자랑은 남자가 가진 수많은 불필요한 본능 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이 불필요한 본능으로 전세계인의 관심을 끌고 싶다면 이 붉은 티셔츠를 입은 미국인 근육질 남성을 주목하자. 이 미국인 근육질 남성은 '무르시엘라고'와의 한판 싸움에서 K.O승을 차지하더니 곧장 550마력을 능가하는 '람보르기니 디아블로'와 힘을 겨룬다 더보기
[MOVIE] 익스트림 'RS'를 대표하는 3대의 '포르쉐 911' 익스트림 GT 카를 증명하며 'RS' 뱃지를 단 3대의 '포르쉐 911'이 트랙에서 만났다 독일어로 'Rennsport', 영어로는 'Race sport'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RS'는 공랭식 2.7리터 엔진을 탑재한 '카레라 RS'로 1972년에 처음 등장해 2003년 최초의 수랭식 엔진을 탑재한 '996 GT3 RS', 2009년 450마력 3.8리터 엔진을 탑재한 지금의 '997 GT3 RS'로 이어지고 있다. 3.8 '997 GT3 RS'는 분명 오리지널 'RS'보다 트랙 성향을 지향하는 색이 짙어졌고 편안하고 빨라졌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자동차 역사를 대표하는 스포츠 카 & 슈퍼스포츠 카로 '카레라 GT'와 '카레라 RS'를 같은 손가락에 꼽고 있다. '지금이라도 제네시스 쿠페 3.8 구입해야.. 더보기
[MOVIE] F1 드라이버 버튼과 해밀턴의 'MP4-12C' 테스트 젠슨 버튼과 루이스 해밀턴 두 F1 드라이버가 멕라렌의 신형 V8 슈퍼스포츠 카 'MP4-12C'와 서킷에 올랐다. 양산차 시장에 처음으로 카본 섀시를 선보였던 멕라렌의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1300kg급에서 무게가 억제돼 '458 이탈리아' 1380kg보다 가벼운 'MP4-12C'는 3.0초도 안돼 시속 100km/h를 주파하는 믿기지 않는 가속력을 뽐내고, V-Max에서도 여과없이 발휘되는 발군의 퍼포먼스는 322km/h마저 넘어선다. 이탈리아 슈퍼스포츠 카에 찌든 이들의 눈길을 멕라렌이 돌릴 수 있을까? 막바지 테스트로 조율을 완성해가고 있는 'MP4-12C'는 내년 초 영국에서 17만 5천 파운드(약 3억 200만원) 이하의 몸값으로 시판 될 예정이다 더보기
[MOVIE] RWD 600마력 'Scion TC' 드리프트 머신 레이싱 드라이버이자 '본 얼티메이텀'과 '패스트 앤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 등의 영화에서 스턴트 드라이버를 맡기도 했던 태너 파우스트가 600마력 나스카 V8 도요타 엔진을 얹은 후륜 구동 '사이언 TC' 드리프트 머신을 이끌고 조금은 터프하게 조금은 화끈하게 멀홀랜드를 오른다 더보기
[MOVIE] 2012년형 차기 '포르쉐 911(998)' 스파이 영상 스웨덴 북부에서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테스트에 한창인 차기 '포르쉐 911'이 스파이 샷 전문 촬영 팀에 포착됐다. 현행 '997'보다 낮고 넓어 보이지만 예를 들어 헤드라이트 형상과 같은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아직 꽁꽁 싸매고 있어 알길이 없다. 다만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에서 한발작 더 내딛어 어쩌면 액티브 프론트 스포일러도 채용할지 모른다고 전해지고 있는 2012년형 '998' 파워트레인은 현행 '997'과 별 차이가 없다고 알려졌지만, 경량 소재를 사용해 지금보다 무게는 줄이고 약간의 출력 증가를 꾀한다고. 더보기
[MOVIE] 환상적인 DTM 2009 시즌 하이라이트 80연대 말부터 90연대 초까지 팬들로부터 외면을 받았던 독일 투어링 카 마스터즈 DTM. 21세기에 접어들어 다시금 본연의 자세로 돌아와 유럽인들의 사그라들뻔 했던 불씨를 활활 태워올려 성황리에 2000연대 9번째 시즌을 치른 DTM이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테이핑을 끊은지 10번째 해가 되기 전, 이를 기념하는 환상적인 2009 시즌 하이라이트 비디오를 제작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