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MOVIE 썸네일형 리스트형 [MOVIE] 볼보의 치명적 실수(?), 올-뉴 'S60' 자해 헤드샷 볼보가 이번 주, 자국 스웨덴에 기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올-뉴 'S60' 세단을 선보였다 볼보는 이 자리에서 2011년형으로 시판을 앞둔 올-뉴 'S60'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이 실제로 작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쾌청한 하늘 아래 완벽하게 세트를 지어 놓고 운전자가 일 채 제동을 걸지 않아도 충돌 직전에 완벽하게 멈출 수 있다는 한계속도 시속 35km/h로 주차된 트레일러 후미로 'S60'을 질주시켰다. 그리고.. 볼보는 우리에게 웃어야 할지 어찌해야 할지 모를 난감한 기분을 선사했다. 완성차가 아니라 테스트용 차량이었던 점, 준비 과정의 실수라고 시인한 점, 그리고 실제 상황이었다면 1차 경보 시스템이 작동했을 때 브레이크를 밟았을 거라는 점, 무엇보다 지금까지 볼보가 쌓아온.. 더보기 [MOVIE] 디튠 599XX, 2011 Ferrari 599 GTO 680ps(670hp) V12 엔진을 탑재하고 3.35초 만에 시속 100km/h에 도달하는 역대 페라리 양산차 최강 퍼포먼스 '599 GTO'. '599XX'의 도움을 받은 강화 엔진, 브레이크, 섀시, 에어로다이내믹스와 전자 장치들은 '엔초 페라리'보다 날쌘 스피드를 제공하지만, '599 GTO'는 그에 대한 대가로 쉽게 얕잡아 볼 수 없는 5억원의 몸값을 요구한다. 일본의 어느 F1 사운드를 따라한 루키 슈퍼카를 비웃 듯 '599 GTO'는 배불리 밥을 먹고도 군침을 돌게 만드는 배기사운드를 토해낸다. 22억원에 달하는 '599XX'가 트랙에서 밖에 몰 수 없었다면 '599 GTO'는 반에 반값에 공도에서도 몰 수 있다. 이 얼마나 매력적인가? 한정 대수 599대가 모두 제 주인을 찾아갔다는 사실만.. 더보기 [MOVIE] 부호들의 공도 랠리 2010 Gumball 3000 매해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부호들 만의 공도 랠리 Gumball 3000이 시작됐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지녔거나 강력한 럭셔리함을 지녔거나, 아니면 둘 모두를 가진 지구상 최고의 차들이 99%를 차지하는 Gumball 3000 랠리는 올해, 런던을 출발해 암스테르담, 코펜하겐, 스톡홀룸, 보스턴, 퀘벡, 몬트리올을 경유해 마지막 종착지로 뉴욕에 도달하는 일정으로 치뤄지고 있다. 더보기 [MOVIE] 주차 공간을 빼앗겼을 때 대처하는 방법 힘겹게 후진 주차 중일 때 얍삽하게 내가 주차하려던 공간을 가로채는 얄미운 운전자에게 우리는 어떻게 복수를 해야 샴페인을 터뜨리고도 입가에 미소가 그치지 않을 만큼의 통쾌함을 만끽할 수 있을까? 여기에 그 정답이 있다. 몇가지 준비물이 필요하긴 하지만.. 더보기 [MOVIE] 트윈 터보 '가야르도' 시속 400km/h 돌파! 낙하산 가방을 짊어진 것만 빼면 그저 그래보이는 '가야르도 슈퍼레제라'가 무려 시속 250마일을 돌파했다. 지난달 3월 26일부터 개최된 텍사스 밀레 이벤트에서 '가야르도 슈퍼레제라'는 트윈 터보차저와 E-기어 트랜스미션, 낙하산 가방을 짊어지고, 246.2마일(396.22km/h)을 기록으로 '200마일 클럽'을 꾀차고 있던 '도요타 수프라'를 무참히 짓밟으며 250.1마일(402.49km/h)을 찍었다. 더보기 [MOVIE] 2010 포뮬러 드리프트 1라운드 아스팔트 노면과의 격렬한 스킨십이 낳는 중독스런 타이어 냄새와 심장을 간지럽히는 묵직한 배기음에 아드레날린을 자극 받는 이들에게 파라다이스와도 같은 2010 포뮬러 드리프트 첫번째 라운드가 개최되었다. 콘크리트 벽을 스치듯 미끄러져 코너를 돌아나가는 머신들, 간혹 펼쳐지는 충돌 장면, 그리고 아리따운 여인들.. 알 수 없는 긴장감과 고성능 드리프트 머신들이 가득 메운 트랙에서는 낯익은 제네시스 쿠페도 보이지만, 제네시스 쿠페에게만 눈길을 주기에 이곳에는 황홀한 광경들이 너무 많다. 더보기 [MOVIE] 독일 시내를 달리는 '포르쉐 파나메라 택시' '포르쉐 파나메라 택시'가 독일에 떴다 4.8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한 '파나메라 터보'를 이용한 덕분에 스투트가르트 출신의 이 고성능 택시는 무려 500마력을 발휘한다. 홍보용은 아닐까? 얼마나 열심히 일했길래 포르쉐 택시를 소유할 수 있었을까? 이 택시의 주인은 기사 식당을 갈 때에도 고급 레스토랑을 찾아가 발렛파킹을 맡기지 않을까? '파나메라 택시' 주변에는 수많은 궁금증들이 차곡차곡 쌓여 있지만, 무엇보다 제일 궁금한 건.. "요금은 얼마에요?" 더보기 [MOVIE] 실버스톤 테스트 'Porsche Carrera GT' 2000년에 컨셉트 카로 먼저 대중에 소개된 '포르쉐 카레라 GT'. 이때 당시 컨셉트 카는 5.5리터 엔진을 탑재했었지만, 양산화 과정을 거치면서 축소되는 경향의 대다수 사례들을 무시하고 2004년에 등장한 양산형 '카레라 GT'는 1380kg 차체 중간에 5.7리터 V10 엔진을 탑재했다. 5.7 V10 엔진이 낳는 압도적인 612ps, 60.2kg-m 토크는 3.9초 제로백을 보장하고 최대시속은 330km/h의 낯선 세계로 인도한다. 세라믹 합금 브레이킹 시스템이 선사하는 제동 퍼포먼스가 3.9초 제로백 못지 않다고 말하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곧바로 고개를 끄덕일 사람이 있을까? 2004년부터 2006년까지 1천 270대가 생산된 '카레라 GT'는 어느덧 동영상 한자락으로도 무료함을 달래는데 특효.. 더보기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