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가방을 짊어진 것만 빼면 그저 그래보이는 '가야르도 슈퍼레제라'가 무려 시속 250마일을 돌파했다.
지난달 3월 26일부터 개최된 텍사스 밀레 이벤트에서 '가야르도 슈퍼레제라'는 트윈 터보차저와 E-기어 트랜스미션, 낙하산 가방을 짊어지고, 246.2마일(396.22km/h)을 기록으로 '200마일 클럽'을 꾀차고 있던 '도요타 수프라'를 무참히 짓밟으며 250.1마일(402.49km/h)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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