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09

[2016 F1] 페르스타펜을 사이에 두고 양분된 패독 사진/레드불 지난 주말 벨기에 GP 결승 레이스에서 맥스 페르스타펜이 구사한 공격적인 드라이빙을 두고 F1이 양분된 모습이다. 패독의 일부 사람들은 페르스타펜의 공격성이 F1의 인기가 상승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들 중 한 명에 게르하르트 베르거가 있다. 현역 시절 아일톤 세나의 팀 동료였으며 미하엘 슈마허와 경쟁 관계였던 그는 “맥스를 둘러싼 반응들은 내게 아일톤 세나와 미하엘 슈마허가 경력을 시작할 때를 무척 강하게 떠올리게 한다.”고 ‘아우토 빌트(Auto Bild)’에 말했다. “그들 모두 초창기에는 당시 선배 드라이버들로부터 비판 받았었습니다.” 그렇다하더라도, 18세 레드불 드라이버가 스파에서 한 행동들은 너무 지나쳤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맥스는 계속해서 미러를 보고 있었고, .. 더보기
[MOVIE] 820마력 드리프트 카가 된 2시리즈 쿠페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KICc24-fRkg 이제 이 차는 더 이상 ‘BMW 2시리즈’로 불리지 않는다. 820마력을 발휘하는 “LS” V8 슈퍼차저 엔진과 그것을 감싸는 볼록 솟아오른 보닛, 좌우로 볼록 튀어나온 휀더와 비스듬히 기댄 커스텀 휠, 그리고 네이키드 인테리어, 5단 시퀀셜 기어박스, 커스텀 하이-퍼포먼스 디펜렌셜 등등.. 이 차는 더 이상 우리가 알고 있던 그 ‘BMW 2시리즈’가 아니다. 이제 이 차는 ‘F22 유로파이터’라 불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