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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

기아차, 안전 및 편의 사양 강화 ‘2017 쏘렌토’ 출시 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가 중형 SUV ‘쏘렌토’를 2017년형 모델로 새롭게 단장하고, 5일(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17 쏘렌토’는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고속도로 자동감속 기능이 포함된 어드밴스드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음성인식이 가능한 애플 카플레이 등 신사양을 적용해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디자인에 ▲알로이 페달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하이그로시 포그램프 커버&인테이크 그릴 ▲문을 열면 밝게 빛나며 운전자를 맞이하는 LED 조명 도어스커프를 새롭게 추가해 고급스러움을 구현했다. ◇안전, 편의 신사양 적용으로 더욱 스마트해진 ‘2017 쏘렌토’ ‘2017 쏘렌토’는 안전/편의 사양 신규 적용으로 상품성을 한층 높였다.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는 ▲차량 혹은 보행.. 더보기
쌍용차, 동급 최초 첨단 ADAS 기술 대거 채택 ‘2017 티볼리’ 출시 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가 소형 SUV 시장을 선도해 온 티볼리 브랜드에 첨단 운전자보조기술을 대거 채택하는 등 상품성을 높인 ‘2017’ 모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2017 티볼리&티볼리 에어는 동급 최초로 다양한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운전자보조) 기술을 적용하여 차급을 뛰어넘는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미 2015년 KNCAP(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91.9점의 우수한 성적을 거둬 2015년 올해의 안전한 차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티볼리는 2017 모델 출시를 통해 한 발 더 앞서 나가게 됐다. 쌍용차는 2017 티볼리 브랜드에 적용된 다양한 ADAS 기술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전방 차량과의 거리.. 더보기
[2016 F1] 14차전 이탈리아 GP 결승 레이스 - 해밀턴의 스타트 미스 놓치지 않고 니코 우승! 사진/Formula1.com 2016 시즌 14차전 이탈리아 GP 결승 레이스에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가 우승을 거뒀다. 예선에서는 챔피언쉽에서 경쟁하는 메르세데스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이 압도적인 페이스로 0.5초 가까이 로스버그를 크게 앞섰었다. 하지만 레이스 결과는 정반대가 됐다. 니코 로스버그는 총 53바퀴를 달린 레이스에서 해밀턴보다 15초나 먼저 체커기를 받고, 몬자에서는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폴 시터 루이스 해밀턴은 절망적인 스타트로 로스버그에게 허무하게 선두를 내줬다. 뿐만 아니라, 턴3 ‘Curve Grande’를 질주할 때 그의 순위는 심지어 베텔(페라리), 라이코넨(페라리), 보타스(윌리암스), 리카르도(레드불) 뒤 6위가 되어있었다. 스타트에서 해밀턴에게 사고.. 더보기
[2016 F1] 로스버그 “단지 내가 느렸다.” 사진/메르세데스 니코 로스버그가 이탈리아 GP 예선에서 챔피언쉽 경쟁자 루이스 해밀턴의 폴 포지션 획득을 저지할 수 없었던 건 단지 자신이 충분히 빠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고 인정했다. 로스버그는 몬자 예선에서 폴을 획득한 메르세데스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에 0.5초 가까이 느렸다. 그는 그렇게 큰 차이가 난 것에 대해 변명하지 않았다. “그가 좋은 랩을 달렸다는 것이 최고의 설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된 겁니다. 지금까지 제게 좋은 주말이 되었고, 오늘(토요일)도 좋은 랩들을 달렸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빠르지 않았습니다.” 어디서 기록 지연이 발생했는지 로스버그에게 물었다. “거의 전부에서요. 모든 코너에서 조금씩 있습니다.” “하지만 금요일에 레이스 연료로 달릴 때 저는 강해 보였고, 그것을 생각하.. 더보기
[2016 F1] 14차전 이탈리아 Italian GP 토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쌍용자동차, ‘2017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는 인테리어를 대폭 변경하고 상품성을 높인 ‘2017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7 코란도 투리스모’는 안락함을 대폭 향상시킨 시트는 물론 대시보드와 도어트림을 비롯한 블랙 인테리어를 신규 적용했다. 이를 통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경쟁모델과 차별화되는 SUV 스타일을 더욱 강화 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패드와 재봉선까지 완전히 신규 디자인한 듀얼플렉스(Dual Flex) 시트는 풀마플렉스(Pullmaflex) 구조의 스프링을 적용, 탑승자의 체중이 고르게 분산되어 장시간 운전시에도 피로하지 않으며 시트의 형상을 오랫동안 유지해 준다. 이는 인간공학디자인상을 수상한 티볼리의 시트와 같은 구조로, 이러한 기술을 시트 쿠션.. 더보기
[2016 F1] 멕라렌, 2017년 알론소-반도른 체제 확정 사진/McLaren 시즌 14차전 이탈리아 GP의 예선 경기가 종료된 뒤, 멕라렌이 2017 시즌 스토펠 반도른 기용을 정식 발표했다. 하지만, 이른바 “혁신적인” 드라이버 3인 체제 속에서 젠슨 버튼은 계속해서 멕라렌-혼다를 위해 헌신한다. 2009년 월드 챔피언 젠슨 버튼은 몬자에서 멕라렌과 계약을 연장했다. 멕라렌의 워크스 엔진 파트너 혼다로부터 큰 지지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젠슨 버튼은 앞으로 2년 더 영국 팀과 함께 한다. 그러나 레이스 시트에서는 내려온다. 2017년 멕라렌의 드라이버 라인업은 2회 챔피언 페르난도 알론소와 멕라렌 영 드라이버 프로그램 출신의 24세 벨기에인 스토펠 반도른(Stoffel Vandoorne)으로 확정됐다. 반도른은 올해 부상당한 페르난도 알론소를 대신해 바레인에서.. 더보기
[2016 F1] 14차전 이탈리아 GP 예선 - 해밀턴, 로스버그 0.5초 제치고 폴 획득 사진/Formula1.com 2016 시즌 14차전 이탈리아 GP 예선에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폴 포지션을 손에 넣었다. 지금까지 몬자에서 세 차례 우승 경험이 있는 해밀턴은 팀 동료 니코 로스버그를 무려 0.478초 차이로 제치고 여유 있게 폴을 획득했다. 이번 경기 예선에서도 메르세데스는 예선 두 번째 세션 Q2를 소프트 타이어로 마쳐, 내일 열리는 결승 레이스를 이들은 소프트 타이어로 출발한다. 레드불도 처음에는 소프트 타이어로 Q2를 마치는 것을 시도했으나, 탈락 위험이 분명하게 드러나자 그들은 신속하게 전략을 수정했다. Q1, Q2, Q3에서 모두 디펜딩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은 메르세데스 팀 동료이자 챔피언쉽 경쟁자인 니코 로스버그보다 빨랐다. 해밀턴과 로스버그를 포함해, 세바스.. 더보기